아워글래스가 배우 이청아를 브랜드 얼굴로 내세웠다. 아워글래스는 2004년 미국에서 탄생한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다. 절제된 감각의 ‘모던 럭셔리’와 ‘비건’을 내세웠다. 럭셔리 비건 뷰티 콘셉트를 삼고 전성분 비건화를 추구한다. 2018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유통한다. 아워글래스 모델로 뽑힌 이청아는 고혹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지녔다. 브랜드가 가진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학을 잘 드러낼 인물로 평가 받았다. 이청아는 아워글래스와 다양한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아워글래스는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새 컬러를 선보이고 이청아 화보를 발표했다. 팬텀 밤은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배 급증했다. 립밤의 촉촉함과 립글로스의 광채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탕후루립’ ‘유리알립’을 유행시킨 대표 아이템으로 꼽힌다. 신규 색상은 △ 리빌(트루 핑크) △ 위시(웜 피치) △ 크레이브(웜 핑크) △ 루즈(베리 레드) 등 네가지다. 이청아가 화보 촬영에 사용한 대표 색상 위시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코랄 빛을 선사한다. 아워글래스는 프라이머 성분을 담은 ‘언락드 소프트 매트 립스틱’ 12종과 선명한 입술선을 연출하는 ‘쉐입 &
디어달리아가 2년 연속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여해 무대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에르마노 설비노’(ERMANNO SCERVINO)의 2024 S/S 패션쇼에서다. 이 무대 메이크업을 담당한 루치아노 치아렐로는 “디아달리아 제품은 색과 제형이 다채롭다.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9년 프랑스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에 입점했다. 샤넬‧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견주며 ‘TOP 10 뷰티 브랜드’에 진입했다. 2020년 말 더글라스 온라인몰에 이어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현재 더글라스 온라인몰 12개와 매장 백개점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올해 말 더글라스 네덜란스 매장 4곳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래현 디어달리아 대표는 “비건 & 크루얼티 프리 메이크업 제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세포라를 통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단계다. 이집트 진출도 앞뒀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 립 파라다이스 에포트리스 매트 립스틱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선명한 발색력을 제공한다. 가벼운 컬러 입자가 색상을 오랜 시간 또렷하게 유지한다. 매트 파우더 타입으로 나와 보송하고 편안한 마무리감을 준다. 달리아 꽃잎 모양을 본 뜬 립스틱이 입술 곡면에 밀착해 정교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특허 받은 다알리아 꽃 추출물과 유기농 오일 등이 들어 있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10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대담하고 강렬한 입술 화장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