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뷰티 브랜드 발몽이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탄자니아의 이보’ 아트전을 개최한다. ‘탄자니아의 이보’(IVO in Tanzania) 아트전은 고릴라 이보(IVO)가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보는 발몽 대표이자 예술가인 디디에 기욤(Didier Guillon)이 창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자니아 전통 직물로 제작한 이보(IVO)를 전시했다. 이보는 실크 스크린과 골판지‧조각 배너 등으로 만들었다. 탄자니아 여성의 전통 장식인 키텡게의 재질과 색상을 느낄 수 있다. 무비 룸에서는 디디에가 막내딸 발렌타인과 이보를 찾기 위해 우간다로 떠나는 여정을 소개한다. 카메라 감독 시릴 뒤코테(Cyril Ducottet)가 영상 작업을 담당했다. 그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발몽 스킨케어 제품과 향수, 엘릭씨 데 그라씨에 컬렉션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발몽은 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발몽은 116년 전통의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으로 예술활동을 후원한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발몽을 선보였다. 발몽(VALMONT)은 스위스산 식물과 알프스 빙하수 성분을 담았다. 청정 지역 유기농 경작지인 피토-알파인 가든에서 재배한 식물 성분이 피부에 자연 에너지를 전달한다. 스위스 셀룰라 화장품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은 △ 노화 방지 효과가 우수한 ‘프라임 리뉴잉 팩’ △ 피부에 수분을 전하는 ‘모이스쳐링 부스터’ △ 알레싼드리테 △ 째지 트위스트 등이다. 서울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과 롯데인터넷면세점 등에서 살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오늘(21일)부터 25일까지 SNS에서 론칭 행사를 연다. 참가자 가운데 세명을 뽑아 프라임 리뉴잉 팩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발몽은 30년 전통을 지닌 안티 에이징 브랜드다. 세계 52개국에 진출해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특급호텔 고급 스파와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점서 한정 판매해온 발몽을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