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오늘(1일)부터 ‘360 뷰 버추얼 팝업 이벤트’를 연다. 가상현실(VR)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체험 행사다. 360 뷰 버추얼(VIEW Virtual)은 지난 해 11월 개최한 ‘뷰티 테크 아뜰리에’ 행사를 온라인으로 구현했다. 실제 매장을 방문한 듯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 공간에서는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소개한다. 또 랑콤의 혁신 뷰티 기술을 적용한 스킨 스크린과 디지털 피부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 피부진단 서비스는 6가지 피부 요소에 따른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랑콤은 VR 팝업 이벤트에 방문한 소비자에게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7일 키트를 증정한다. 스킨 스크린 존에서는 랑콤 모델 수지의 체험 영상을 공개한다.
랑콤이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뷰티 테크 아틀리에’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 테크 아틀리에에서는 랑콤 스킨 스크린과 유스 파인더를 활용한 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스킨케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스킨 스크린은 일반광‧편광‧UV광 등 세 가지 광선으로 피부를 분석한다. △ 주름 △ 다크 스팟 △ UV 손상 △ 모공 등 여덟 가지 피부 상태를 측정해 개인별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유스 파인더는 사용자의 피부 고민과 타입에 맞춘 진단 서비스다. 5분 만에 △ 주름 △ 모공 △ 탄력 △ 수분 △ 민감도 △ 색소침착 등 여섯 가지 피부 상태를 진단한다. 랑콤은 셀프 테스트 존을 구성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도 소개한다. 이 에센스는 랑콤이 15년 동안 실시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랑콤은 뷰티 테크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에게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샘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 동안 서울 삼성동 K팝 광장에 랑콤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 매장은 랑콤 압솔뤼 루비 크림 립스틱 출시를 기념해 아시아에서 최초 운영한다. 랑콤 신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26일(토) 오픈식에는 랑콤 모델 수지와 뷰티 인플루언서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팝업매장 운영 기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행사를 연다. △ 압솔뤼 루비 크림 립스틱 △ 압솔뤼 드라마 마뜨를 세트로 구매한 500명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 랑콤 제품을 200달러 이상 사면 △ 립 파우치 △ 메이크업 리무버 △ 압솔뤼 라커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