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마로한’을 운용하고 있는 동안(주)(대표 강성희)이 오는 11일(일)까지 더현대서울의 클린뷰티 전문 스토어 ‘비클린’(BCLEAN) 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비클린 매장은 현대백화점 측이 직접 소싱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클린뷰티 전문 스토어. 오픈 이후부터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동안(주)은 팝업스토어를 운영과 함께 동백꽃추출물을 원료로 제주화장품인증제도를 통해 제주화장품으로 인증받은 ‘마로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와 함께 △ 비건 인증까지 완료한 ‘마로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크림’ △ 더마테스트 인증을 완료한 ‘카멜리아 하이드로 모이스처 폼 클렌저’까지 3종의 카멜리아 제품을 선보인다. 마로한 카멜리아 라인은 순수한 물을 용매로 사용, 식물의 유효성분을 최대로 추출하는 친환경 공법 ‘아임계 수 추출법’을 통해 만들었다. 제주 지역에서는 최초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동안주식회사가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함께 참여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카멜리아 라인 뿐만 아니라 마로한의 스테디셀러인로 자리잡은 제주 수국추출
청정 제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클린뷰티 전문 브랜드 ‘마로한’(MAROHAN)이 친환경 아임계 추출법으로 얻은 동백꽃(카멜리아) 추출물을 원료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크림’(2종)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마로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동안(주)는 친환경 공법인 아임계 수(水) 추출법으로 얻은 동백꽃 추출물과 피부 보습·영양 공급에 효과를 발휘하는 유효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와 크림, 두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마로한이 시도한 아임계 수 추출법은 순수한 물을 용매로 사용, 식물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친환경 공법. 제주도에서는 최초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마로한이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참여했다. 마로한은 이번 에센스와 크림 출시에 앞서 ‘카멜리아 하이드로 모이스처 폼 클렌저’를 내놓아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마로한 카멜리아 라인은 제주 동백꽃 추출물이 갖고 있는 항산화 효능·피부 스트레스 해소·노화방지 효과를 강조한다. 피부 탄력·진정·보습 기능 발휘에 최적화한 포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민감한 피부 소유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영국 비건 인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