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늘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탈(脫) 마스크 시대를 앞두고 피부 트러블 관리법을 제안했다. 인공지능(AI) 피부분석·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했다. ‘1:1 스킨 멘토링’ 서비스 이용자 8만여 명의 빅데이터도 분석했다. 피부고민 1위 ‘여드름’…수분 부족형 민감피부 많아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지난 해 이용한 수는 총 7만 9천여 건이다. 이용자 가운데 88%가 민감성 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감성 피부는 피부 장벽이 약화된 경우를 말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장벽이 손상된다. 이는 여드름‧알레르기‧홍조 등 민감 증상으로 이어진다. 서비스 이용자 57% 이상이 수분‧민감 지표에서 ‘나쁨’ 단계를 보였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피부를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는 유분‧수분‧민감 3가지를 바탕으로 피부 유형을 8가지로 나눈다. 이용자 가운데 ‘수부민건’(수분 부족형 민감 건성)이 29%로 1위를 차지했다. △ 민지(민감 지성)(28%) △ 수부민지(수분 부족형 민감 지성)(24%)가 뒤를
고운세상코스메틱이 31일(토)까지 ‘2022 닥터지 바른 피부 어워드’를 개최한다. ‘닥터지 바른 피부 어워드’는 올해 3회를 맞았다. 한 해 동안 피부분석 프로그램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워드는 총 4개 부문이다. △ 피부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참여자를 선정하는 ‘올해의 건강 최상’ △ 계절마다 변화하는 피부 상태를 꾸준히 체크한 이를 뽑는 ‘피부 대박날상’ △ 올해 성분분석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회원을 뽑는 ‘피부에 진심이상’ △ 닥터지 피부 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40만번째 고객에게 주는 ‘앞으로도 함께하상’ 등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수상자에게 피부 형태에 맞는 화장품 3종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 1천명을 추첨해 각.보.자 샘플북을 준다. '닥터지 AI 옵티미'는 피부 자료 43만 건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AI와 닥터지 알고리즘을 결합해 피부 분석과 화장품 판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사진촬영과 설문으로 언제 어디서든 피부를 분석하고 해결법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약 7만 2천명이 옵티미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10월 3일까지 ‘닥터지 AI 옵티미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피부와 제품 성분 분석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자에게 전 제품 75% 할인 쿠폰이나 추가 성분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면 호텔 식사권,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준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 3월 피부자료 41만 건을 바탕으로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AI와 닥터지 알고리즘을 결합해 피부를 분석하고 화장품을 판독한다. 얼굴 사진 촬영 후 설문에 답하면 피부 유형을 8가지로 분석한다. 이어 피부에 적합한 제품과 생활 습관 등을 알려준다. 희망 제품에 대한 1:1 성분 분석 결과도 전달한다. 이교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팀장은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해 피부관리를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알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