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층 남성의 최대 피부고민의 코의 블랙헤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40대는 건조함‧탄력저하‧주름 등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피부관리를 하는 남성이 늘었으며 평균 사용하는 뷰티 제품 개수도 8개에 달했다. 피부미용을 위해 주로 마스크팩을 하지만, 영양제를 먹거나 병원 시술을 받는 비중도 상승했다. 이는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발표한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20’에서 밝혀졌다. 이번 설문은 3일 전국 20세부터 49세까지 남성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그루밍족은 뷰티정보를 배우자나 애인에게 얻기 보다 인터넷에서 주도적으로 찾기 시작했다. 응답자의 35.6%는 혼자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화장품을 구매한다고 답해 남성의 자기 주도성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男 43% 블랙헤드 고민 2019년 2040세 남성의 블랙헤드 고민은 43%로 전년 대비 7.2%P 증가했다. 2030대 남성의 피부고민은 △ 블랙헤드 △ 여드름‧뽀루지 등 피부 트러블 △ 모공 순으로 꼽혔다. 40대는 △ 건조증 △ 탄력 저하 △ 잔주름 등을 들었다. 뷰티 홈케어로 집에서 마스크팩을 한다는 응답자는 43.8%이며, 30대가 48.8%로 가장 높았다. 피부관리를
LF(대표 오규식)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룰429’가 남성 그루밍 라인 히든팁스를 론칭했다. 히든팁스(HIDDEN TIPS™)는 헤지스 맨 룰429 출시 1주년을 맞아 탄생했다. ‘숨은 비법’이라는 뜻에 맞게 남성의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헤어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한다. 피부 트러블과 다크서클, 입술 각질, M자 헤어 등 다양한 문제를 간편하고 빠르게 풀어준다. 대표 제품은 △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허브 립 밤’ △ 모공 결점을 가리는 컨실러 쿠션 ‘시카T 스틱’ △ 이마와 정수리 등 모발이 빈약한 부분을 채우는 ‘커버M 스틱’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LF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롯데닷컴‧SSG닷컴‧현대H몰 등에서 판매한다. 손희경 LF 코스메틱 사업부 상무는 “피부미용에 관심을 갖는 남성이 늘었다. 남성 화장품 시장이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 등으로 나뉘어 발전하는 추세다. 남성 뷰티고민을 분석해 토털 그루밍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헤지스 맨 룰429를 출시한 뒤 스킨케어 분야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남성 특화 스페셜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략이다”고 밝혔다. ▲ LF 헤지스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