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티컴퍼니(대표 김병수)가 13일 일본 케이세츠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올림피아에 한국 화장품을 유통한다. 케이세츠사는 일본 나고야에 본사를 두고 뷰티 팬시 체인점 올림피아를 운영한다. 올림피아는 일본 전역에 약 80곳이 분포했으며, 화장품 유통을 늘리는 단계다. 케이세츠사는 올해 올림피아 화장품 전문 매장을 3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올림피아 매장 1백곳에 K-뷰티를 소개한다는 목표다. 비지티컴퍼니는 한국 화장품을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수출한다. 2019년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동행’을 목표로 설립됐다. 국내 브랜드 150여 개를 해외 10개국에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을 달성한 바 있다.
비지티컴퍼니(대표 김병수)가 23일 경기 영천동 본사에서 젤러스와 로즈 프로젝트 총판 계약을 맺었다. 젤러스(대표 이지혁)는 뷰티 패션 전문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지티컴퍼니는 젤러스가 개발한 뷰티 브랜드 로즈 프로젝트를 일본에 독점 유통한다. 일본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현지 마케팅을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다. 젤러스 ‘로즈 프로젝트’는 85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젤라’가 개발했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다. 젤라는 “장미의 수려함을 하나로 정의할 수 없듯 우리의 아름다움 역시 고정관념을 벗어나 다채롭게 정의해야 한다. 로즈 프로젝트는 뷰티에 대한 시선을 바꾸는 브랜드다. 개인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자유롭게 빛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로즈 프로젝트의 대표 제품은 △ 진짜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커먼 스킨 쿠션’ △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올인원 클렌저 ‘비긴케어 클렌징 젤’ 등이다. 이들 제품은 MZ세대에게 신개념 화장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비지티컴퍼니는 일본 전문 수출 기업이다. 일본 물류부터 통관‧라벨링‧마케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에 전문 인력을 두고
비지티컴퍼니(대표 김병수)가 14일(수) 경기 화성 본사 회의실에서 에이유솔루션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병수 비지티컴퍼니 대표와 김원석 에이유솔루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화장품 일본 유통‧브랜딩업체인 비지티컴퍼니는 OEM‧ODM회사 에이유솔루션과 손잡고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영 정보‧기술과 인적 자원을 교류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화장품 분야 공동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 성장동력을 창출할 방침이다. 비지티컴퍼니는 국내외 뷰티시장 현황을 실시간 조사해 신규 사업의 타당성‧수익성을 검토한다. 에이유솔루션은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파악해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김병수 대표는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K-컬쳐 붐이 확산되며 K-뷰티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에이유솔루션과 머리를 맞대고 세계 화장품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석 에이유솔루션 대표는 “비지티컴퍼니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 유통과 브랜딩 노하우를 보유한 젊고 역동적인 회사다. 화장품 분야 R&D력과 제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K-뷰티 발전을 이끌 전략이다”고 말했다.
“화장품 일본 수출 A부터 Z까지 지원합니다. 물류부터 통관 라벨링 마케팅 브랜드몰 운영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요. 일본으로 가려면 비지티컴퍼니의 문을 두드리세요. 젊고 강한 일본 전문가들이 빠르고 정확한 길을 제시합니다.” 김병수 비지티컴퍼니 대표는 일본으로 가는 길을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한다. ‘효율성’이 핵심이다. 그는 일본 화장품 트렌드를 살피고, 유통 구조를 꿰뚫는다. 복잡한 화장품 법규에 대응한다. 일본 벤더사 이다료코쿠도‧아라타 파트너십 구축 “4차한류열풍으로 K-뷰티가 일본에서 인기에요. 너도나도 일본 진출을 꿈꾸지만 성공하는 브랜드는 일부에요. 일본을 정확이 읽고 발을 내딛어야해요. 특히 일본 오프라인 유통에서는 현지 벤더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는 것이 필수에요.” 김 대표는 일본 벤더사인 이다료코쿠도와 아라타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함께 전략적으로 움직인다. 이들 회사는 일본 전역에 1만7천개의 오프라인 채널을 보유했다. 그는 일본 매장이나 벤더사와 직접 소통하는 것, 이들의 의견을 실시간 반영해 초단위의 판매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결제나 반품 조건을 유리하게 조정하는 힘이 여기서 나온다. 일본 화장품 MD가 알려주는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