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의 새로운 색상 두 가지를 선보였다. ‘06호 피치롤’과 ‘07호 애플팝’이다.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는 올 1월 나왔다. 촉촉한 워터 제형과 보송한 마무리감의 버터 재질을 결합했다. 신제형 벨벳 틴트가 입술에 녹아들어 자연스러운 색감을 선사한다.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섯가지 색에 여름용 산뜻한 색 두 가지를 추가했다. 06호 피치롤은 달콤한 복숭아를 롤케이크에 담은 듯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07호 애플팝은 노랗지도 탁하지도 않은 맑은 레드를 표현했다. 잘 익은 사과 색으로 이뤄져 매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2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겟잇틴트 피치롤과 애플팝은 20%, 기존 색은 10% 할인한다.
토니모리가 30일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출시한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Get It Tint Waterful Butter)’는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만들었다. 유리숍이 틴트의 색상·제형·디자인 개발까지 참여했다. 이 제품은 물과 버터를 혼합해 촉촉하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컬러가 입술에 녹아들 듯 스며 묻어남이 덜하다. 색상은 △ 베리슈(Berry Chou) △ 모브 브루(Mouve Brew) △ 너티 크림(Nutty Cream) △ 리치 플럼(Rich Plum) △ 로즈 타르트(Rose Tarte) 등 다섯가지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은 “평소 입술이 얇고 건조한 편이라 매트 타입의 틴트를 선호하지 않는다. 토니모리와 손잡고 어떤 입술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틴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버터처럼 입술에 스며드는 겉보속촉 틴트다. 누구나 쉽게 분위기 있는 블러링 입술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제형부터 컬러까지 오랜 테스트를 거쳤다. 자부심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30일부터 3일 동안 토니모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유리숍 마켓’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