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대응형 에고-패키지 디자인(Eco-Package Design)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오는 27일(금) 첫 강의를 시작해 매월 1회(7월18일(금)·8월 29일(금)·9월 26일(금))·7시간 프로그램으로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동대문 DDP 패션몰 3층 서울뷰티허브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 선진국의 ESG 경영과 탄소 배출 감축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에코-패키지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 합리성에 기반한 비용의 패키징 상품 설계로 수출 경쟁력 강화·매출 증대 모색을 위해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회장 김성수)와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KC-OEM·회장 한정수)가 공동으로 기획·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련해 김승중 코비타 부회장은 “10명 수준의 참석이 가능한 기업이나 지역 협의체는 방문 교육도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교육 신청자에 대해서는 개별 안내를 통해 접수하며 △ 인력양성사업 협약서 직인 날인본 제출과 △ 교육 수강생 인적 사항(교육 신청자 명단 양식 작성) 제출이 이뤄져야 한
<튀르키예 이스탄불=화장품전문지 공동취재단> 2025 뷰티 이스탄불(BEAUTY ISTANBUL)은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뷰티 전시회로 급성장, 뷰티 전시회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65국가·1250곳 업체 참가…역대 최대 규모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일 튀르키예 투얍국제전시센터에서 63국가·1천250곳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 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이들 국가 중 대한민국을 비롯한 프랑스·이탈리아·중국·스페인·인도·인도네시아·UAE·러시아 등 21국가는 국가관 구성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사상 첫 한국관 지원 특히 올해 전시회는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정부지원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한국관 주관사 한국뷰티산업무역회회(KOBITA·회장 김성수)가 중소기업중앙회 유망수출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 전시회 사상 처음으로 정부지원 한국관을 운영하게 된 것. 한국관 주요 참가업체는 △ 해피엘앤비 △ 미네랄바이오 △ 메조팜 △ 편강율 △ 클래 △ 케이제이 에이치앤비 △ 우신라보타치 △ 미진화장품 △ 나예코스메틱 △ 바움코스 △ 웨이웰 △ 수호글로벌 △ AMI I
청주시와 충북 지역 화장품 기업 단체가 2025년 개막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회원사 확대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융합의 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회장 이경숙)는 오늘(21일) 오송H호텔 포르테룸에서 2025년 신년 교류회를 겸한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주)코이코 3자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경숙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을 ‘융합의 해’로 정하고 화장품 기업-원료기업간 기술교류와 마케팅의 융합을 통해 화장품·뷰티 산업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청주시 소재 기업 이외의 외부 도시에 있는 기업까지 회원사로 유치해 기업간 교류·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협회 정관 개정을 통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IBITA·K-뷰티인그리에경영학회·코이코 등 관련 단체·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회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도 역점을 둔다. 이 회장은 “지난해 청주시 지원 회원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를 방문했었다. 올해에도 화장품 산업
△ 해외 수출 정보 제공 강화 △ 회원사 기능(밸류체인)별 사업 매칭 기회 확대 △ 해외 수출 인증 지원을 포함한 회원사 실질 혜택 폭 확대 △ 회원사 간 거래 활성화 강력 추진.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 http://kobitakorea.or.kr ·이하 코비타)가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계획이다. 코비타는 오늘(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6천33만2천 원의 균형 수지예산을 의결했다. 위임장을 제출한 47곳과 대표자가 직접 참석한 23곳 등 모두 70곳의 회원사가 정기총회 정족수를 충족했다. (기업회원사 123곳·개인회원 9명 등 총 132곳 회원사) 김성수 코비타 회장은 개회사를 겸한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의 여러 위험 요소로 인해 난관에 봉착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산업은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이라는 역사에 남을 성과를 거뒀음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는 한 해를 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코비타는 ‘함께 뭉쳐 K-뷰티의 성장과 도약’을 기치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해외 인증 획득 지원 등을 포함한 회원사에게 실질 지원을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KOBITA)가 오는 2025년 1월 11일(금)부터 4월 12일(토)까지 4개월 동안 대졸 취업준비생과 회원사를 위한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교육을 진행한다. 동시에 해당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14주 과정(매주 월요일 또는 토요일·오후 1시~5시)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획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대졸 취업준비생과 협회 가입 회원사라면 누구나 저렴헌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화장품 상품 기획 학습 모듈을 바탕으로 14주간 일정의 이론 교육과 함께 단계별 실행 과제를 제출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형태로 기획했다. 특히 대졸 취업준비생에게 자기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무 분야를 개발해 취업할 수 있도록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 중 주간 단위 과제 제출과 상품 기획 포트폴리오를 작성 발표하면 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해당 수료증은 취업 시 이력서에 첨부해 상품 기획 연수를 증명할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 강사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화장품 상품 기획 학습 모듈의 주력 집필진 KOBITA·화장품 OEM협의회(KC-OEM) 통합사무국 김승중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이하 중기부)가 K-뷰티 중소·벤처기업 현지 인지도 제고와 중동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K-뷰티 혁신사절단’(이하 사절단)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 시장 개척을 위한 물꼬를 텄다. 사절단은 지난 5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지난 8월 베트남 첫 파견한 이후 두 번째 파견이다. 특히 이번 사절단은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 화장품·뷰티 분야로 집중, 관련 기업 19곳으로 사절단을 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2천760만 달러를 기록, 지난 2021년 1천670만 달러 대비 65.3% 증가세를 보였다.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K-뷰티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 에이만 알 무타이리 상무부 차관은 오영주 중기부 장관에게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K-뷰티’ 인기를 언급하며 한국 뷰티 중소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요청하기도 했다. 중기부는 이러한 상황을 적극 반영, 이번에 열린 ‘비반’(BIBAN) 행사기간에 사절단을 구성, 파견하기에 이르른 것. 코비타는 행사장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 이하 KOBITA)는 지난 27일과 오늘(28일), 이틀에 걸쳐 포유포레(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에서 40여 회원사 대표·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 미국 시장과 유통사 진출(TSC인터내셔널 김보람 디렉터) △ 중국 시장 진출 역직구 플랫폼(와이투케이·에이치엘글로벌 황현일 부사장)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정보 공유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내용은 줌(온라인)으로 워크숍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사들과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와 점유비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과 함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대상국으로서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미국의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과 맞물려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TSC인터내셔널 김보람 디렉터는 이같은 현재 미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분석과 함께 TSC인터내셔널이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미국 진출 이후 안정성에 기반한 사업 전개를 위한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전달했다. 중국 시장 진출 역직구 플랫폼 비
중소·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화장품 유통의 새로운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탄생한 코스몰이 오는 6월 1일 명동점(제 1호) 그랜드 오프닝에 맞춰 대형 프로모션을 펼친다. (주)하트피아 코스몰(대표 최은선)은 “오는 6월 1일 ‘착한 가격에 혁신성을 갖춘 K-뷰티 멀티 브랜드 숍’을 콘셉트로 잡은 코스몰의 첫 매장, 명동점을 오픈한다”고 밝히고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 최대 70% 빅 세일 △ 비건 화장품 페스티벌 개최 △ 유기농·할랄 화장품 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코스몰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자 K-뷰티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명동에서 이후 사업 전개의 전진기지로서의 미션을 가지고 문을 연 명동점은 5층 건물(총 면적 220평)의 3개 층(영업 면적 114평)을 우선 사용하면서 이후 현재 매장 건너편 2관(명동8길 37-9)까지 확장, 모두 1만여 개에 이르는 화장품‧뷰티·건기식‧식품‧헬스케어 관련 아이템을 갖춘 대형 편집숍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플래그십스토어 형태로 1층을 오픈, 8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상태다. 주요 브랜드·유형별로 섹션화, 소
화장품을 포함한 주요 소비재의 유망 수출국가 개척을 위한 활동이 다방면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손잡고 중동지역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코비타 관계자는 최근 “지난 27일과 오늘(29일), 화장품·생활용품·식품 산업 유망 중소기업들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4’ 수출상담회를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와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12월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과 사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가 추진하고 있는 ‘프레임워크 협력 프로그램’의 첫 후속 지원이자 중소벤처기업부와 UAE 경제부가 체결한 경제협력 MOU의 두 번째 후속 조치 성격을 띠고 있다. 코비타 측에 따르면 수출상담회에는 한류 열풍으로 수요가 높은 △ 화장품·뷰티(13곳) △ 생활용품(5곳) △ 식품(2곳) 등 소비재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곳이 참가, 인근 중동지역 바이어 140여 기업(리야드 79개 사·두바이 61개 사)들과 일 대
사단법인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지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주최로 ‘2023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7월 11일~13일·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한국공동관(프리미엄관)을 주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관을 주관한 코비타는, 특히 이번 전시회 사전 해외바이어 매칭을 통해 바이어 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지원 마케팅 파트너로 주식회사 씨와이(대표이사 조영득·이하 CY)가 운영하는 B2B 화장품 전문 스마트 뷰티 플랫폼 COS247과 함께 보조를 맞췄다. 35곳의 K-뷰티 기업은 전시회 개막 전 온라인 전시관 형태로 사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사전 마케팅은 글로벌 바이어가 관심있는 기업과 제품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문 마케팅 웹페이지와 eDM 발송 등의 툴을 활용해 진행했다. 코비타와 CY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사전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약 50만 명에 이르는 소비자·바이어들에게 한국관 노출이 이뤄졌다. 바이어에게 사전 발송한 영문 마케팅 웹페이지는 글로벌 바이어가 주목하고 있는 △ 기업과 제품 정보 △ 소셜 미디어 링크 △ 무역 정보 △ 기존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산하 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책임교수 임미혜)-(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KOBITA)-화장품OEM협의회(회장 노향선·이하 KC-OEM)등 세 기관이 한국과 일본, 유럽 화장품 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와 이슈를 교류하면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들 세 기관은 지난달 30일, 오프라인(KOBITA 회의실)-온라인 이원 연결을 통해 △ 김수미 대표(코스웨이)의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위기의 K-뷰티’ 주제 발표·패널 토론△ 김수연 차장(레인메이커스)의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 △ 조성선 대표(네모브랜즈)의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김수미 대표는 최근의 국내 화장품 업계 동향·수출 상황·해외 화장품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K-뷰티에 대한 재정의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한 패널 토론에서는 대 중국 수출 급락의 원인 원인과 대책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 큰 노력 없이 한국산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인기 상품 위주로 쉽게 진출했던 전략 부재의 관행 탈피 △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성장할 중국에 대해 ‘탈 중국’이 아닌 ‘재탈환’을
전 세계 150만 명이 넘는 전문 바이어(글로벌 소시스 제시 자료 기반)가 이용하는 O2O 마켓 플레이스를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소시스(한국 대표이사 정성숙)이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 회원사를 대상으로 6개월 무료 체험 패키지를 제공한다. 지난 1971년 B2B 미디어 기업으로 출범한 글로벌 소시스는 현재 아시아 지역 공급업체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운영을 포함해 전문 무역 전시회(온-오프라인)·디지털 매거진 발행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소시스 측은 “코비타 회원사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소시스의 플랫폼( www.globalsources.com )에 각 기업별 홍보관을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제품 홍보와 바이어 발굴·매칭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관 오픈 수준에 그치지 않고 △ 바이어 대상 e-DM 발송 △ 기업관 등재와 관리를 위한 회원사 교육 △ 글로벌 소시스 주관 전시회 참가 시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실질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비타 회원사들은 앞으로 6개월 간 글로벌 소시스 플랫폼 내에 기업별 영문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