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대표 양성영)의 ‘시호스 안티옥시던트 크림’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9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 시호스 안티옥시던트 크림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이름을 올려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으로 인정받았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 매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세계일류상품 명칭을 부여한다. 세계일류상품은 △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에 포함한 제품 중 선정하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품목 가운데 일정한 수준을 충족한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시호스 안티옥시던트 크림은 제주산 양식 해마에서 유래한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한 기능성화장품. △ 제주 해마의 펩타이드 원료화 △ 항산화 실험 △ 주름개선 임상실험 △ 피부과 테스트 등을 기반으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중국·일본·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월 평균 5만 개 이상의 수출 실적과 함께 지난 3년간 연평균 수출 성장률은 3,2
△ 코스맥스 ‘지질 기반 나노 베지클 피부 전달체’ △ (주)비스타릿 ‘비오엠 톤 업 크림’(페이스&보디 겸용)(이상 대한화장품협회 추천) 등 두 제품과 △ 아람휴비스(주) ‘인공지능 두피진단시스템’ △ (주)엑티브온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류’ 등 모두 네 개의 화장품·뷰티 관련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세계일류상품(현재·차세대)에 선정됐다. 대한화장품협회가 두 제품과 함께 후보로 추천했던 (주)코스알엑스 ‘어드밴스드 스네일96 뮤신파워 에센스’는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 기한 만료(인증시점 4년 초과)로 인해 선정에서 탈락, 아쉬움을 자아냈다. 화장품 부문의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대한화장품협회가 간사기관으로 참여, 지난 9월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들 세 가지 제품을 추천해 최종 선정과정을 거쳤다. 아람휴비스(주) 인공지능 두피진단시스템과 (주)엑티브온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류의 경우에는 타 기관의 추천을 통해 해당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케이스다. 코스맥스가 신청한 지질기반 나노 베지클 피부 전달체는 지난해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선보인 신기술. 화장품과 피부의 상호 작용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스킨 커뮤니케이터™’(Ski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 소재가 202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지난 9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2023년 세계 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정한 73개 품목·78곳 기업이 세계 일류상품·생산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주)엑티브온은 △ Activonol-3(천연 Propanediol) △ Activonol-BG Natural(천연 Butylene glycol) △ Activonol-5N(천연 Pentylene glycol) 등의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 소재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 Activonol-3는 식량 자원·GMO유래 원료물질이 아닌 100% renewable 소스 ‘Palm glycerol’에서 발효를 통해 생산 △ Activonol-BG는 천연 유래 바이오매스·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공정을 통해 원물인 사탕수수를 이용해 생산한다는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이 공정은 유사 용도로 사용하는 물질을 생산하는 타 화학공정과 비교할 때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40%
화장품의 현재 세계일류상품·차세대 세계일류상품 & 기업 선정 작업이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www.motie.go.kr ) 주관,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화장품 업종 간사 기관으로 참여하는 올해 세계일류상품·차세대 세계일류상품 & 기업 선정은 오는 25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 업종별 추천위원회 심의(대한화장품협회·8월 28일~9월 22일) △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 심의(10월 중) 과정을 거쳐 11월 중으로 최종 확정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 해당 상품 생산액의 국가 점유율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에 해당하는 조건을 필수로 하되 △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고 국내 시장 규모의 2배 이상 △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의 두 가지 기준 가운데 한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의 경우에는 △ 최근 3개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같은 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 최근 3년 이내 신기술·신제품 인증을 받은 상품 △ 정부로부터 성장성을 인정받아 육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 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선정하는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 수출액 별 차별 지원을 위해 △ 유망(10만 달러 이상) △ 성장(100만 달러 이상) △ 강소(500만 달러 이상) △ 강소+ (1천만 달러 이상) 등의 단계로 구분해 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여기서 (주)스몰랩은 성장 단계에 선정됨으로써 내년까지 기관으로부터 △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 금리환거래조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규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혜택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동시에 (주)스몰랩이 운용하는 코스메슈티컬 콘셉트 자사 브랜드 ‘ELDEEN’ 제품의 해외시장(북미·유럽 등) 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강소 기업의 선정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주)스몰랩은 올해 자사 브랜드 ELDEEN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매출 증대를 위
전 세계와 국내 화장품 OEM·ODM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그리고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주)스몰랩이 개발한 화장품이 나란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산업통상자원부 주관)에 선정됐다. 이들 회사는 지난 18일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롯데호텔)에서 각각 △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한국콜마) △ ‘양이온 리포좀 피부전달체’(코스맥스) △ '히알루론산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로 앞으로 7년 이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에 해당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았다. ■ 한국콜마-의약품·화장품 융합 안티에이징 한국콜마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고효능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지향한다. 토너·앰플·세럼·로션·아이컴플렉스·영양크림 등 모두 6종 구성. 지난 2017년 9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2천500억 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은 5천억 원을 돌파했다. 해당 라인 모든 제품은 효능 성분이 피부의 손상된 세포를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하도록 하는 한국콜마 만의 특허 기술(피부 세포 수용체별 결합 특화 펩타이드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의약품에
올해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그리고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작업이 오는 8월 26일(금)까지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접수한 서류에 한해 이뤄진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이하 화장품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품목의 다양화·고급화·미래 수출동력 확충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세계일류상품·차세대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에 대한 선정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통합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화장품 산업의 경우 화장품협회가 간사기관으로 참여해 관련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내달 26일까지 접수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9월 15일까지 업종별 추천위원회(화장품협회)와 10월 중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에 최종 선정하는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준(제조·서비스업 통합) 현재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준은 해당 상품의 생산액의 국가점유율을 기준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이면서 △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고 국내 시장 규모의 2배 이상 △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다만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등 두 항목에 걸친 상품·생산기업에 대한 선정 작업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www.motie.go.kr )는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대한 선정과 함께 이를 생산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 업종별 추천위원회 심의(화장품의 경우 대한화장품협회가 간사기관: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 심의(10월 중)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중으로 최종 확정해 공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세계일류상품의 경우에는 해당 상품 생산액의 국가점유율을 기준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에 든다는 것을 전제로 △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고 국내시장 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 수출 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단, 서비스업 품목은 점유율과 상관없이 수출규모 기준 5백만 달러 이상만 충족해도 가능)일 경우에 선정이 가능하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 최근 3개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같은 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신제품 인증을 받은 상품 △ 정부로
내달 5일까지 접수…‘현재·차세대’ 나눠 연말 최종 선정 올해 세계 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가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자로 2018년도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연말에 이를 최종 선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세계일류상품 선정·제도운영에 관한 요령’(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 2017-499호) 제 7조 내지 제 9조의 규정에 의거해 진행하는 올해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 선정계획에 따르면 ‘현재 세계일류상품’의 경우 △ (해당 상품 생산액의 국가점유율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에 들되 △ 세계 시장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고 국내 시장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을 충족할 때를 선정기준으로 삼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의 경우에는 △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신제품 인증을 받은 상품 △ 정부로부터 성장성을 인정받아 육성 대상으로 지정된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등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고 추천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장성과 성장성을 평가, 7년 이내에 현재 세계일
아모레퍼시픽 립스틱-세계 시장 점유율 10위…새 성장동력 마련 코스맥스 적외선차단 제품-새로운 소재·제형·임상평가법 개발 (주)아모레퍼시픽의 립메이크업 제품군(립스틱)과 코스맥스의 적외선 차단(Infrared Protection) 화장품, 아람휴비스의 모바일 원격진료 의료영상 제공가능 적외선 체온계, 이엔에스코리아의 다시마 마스크팩, 엔도더마의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 등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차세대 일류상품은 △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같은 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 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신제품 인증을 받은 상품 등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 아모레퍼시픽 립메이크업(립스틱)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립메이크업 제품은 지난해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10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