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테온이 일본 헤어브랜드 피오레 염모제 ‘BL 컬러’와 ‘쿠알루시아’를 국내에 선보인다. BL 컬러는 멋내기 염색부터 새치 커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염모제에서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는 브라운 대신 그레이를 사용했다. 동양인 모발에 어울리는 컬러를 연출한다. 색을 섞어도 탁해지지 않으며 모발 손상이 적다는 설명이다. 쿠알루시아(QUALUCIA)는 강렬한 원색을 표현한다. 브라운 염료를 최소화해 생생한 색감을 나타낸다. 탈색 과정 없이 밝고 투명한 컬러를 드러낸다. 불필요한 염색 색소 축적을 줄여 재염색이 쉽다. 아레테온 측은 “BL 컬러와 쿠알루시아를 조합하면 여러 색상을 완성할 수 있다. 4월 피오레스트레이트 펌제, 염색 샴푸, 두피 쿨링 스프레이, 헤어케어 제품 등을 출시한다. 헤어디자이너들에게 고품질 전문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여름 헤어 트렌드 ‘서머 시크’를 발표했다. 서머 시크(Summer’s Chic)는 여름의 자유로움과 청량함을 담았다. 아모스 잇츠 에이블을 활용해 시크 레드‧베이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시크 레드는 차가운 이미지를 나타낸다. 쿨 톤에 잘 어울린다. 자칫 무거워보일 수 있는 컬러감을 가벼운 끝선 처리로 덜어냈다. 헤어핀을 더하면 자유분방한 펑키 분위기가 완성된다. 시크 베이지는 상쾌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라벤더 빛 베이지와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의 휴가지에서 하이 포니테일로 연출하면 시원하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너무 어려 보이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번 서머 룩은 아티산 그룹의 데이민 민경(@day.mean_min)과 메이브 진주(@may.v_jinju)가 담당했다. 헤어 아티스트의 에너지를 담아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잘못된 사용법과 오류가 있는 제품 지식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이 식품의약품안전처·국립창원대학교·(사)미래소비자행동 등 관·학·민 공동 참여로 가동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영유아 화장품과 두발용 화장품(퍼머넌트 웨이브·헤어 스트레이트너·염모제·새치커버 샴푸) 등에 대한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해 잘못된 지식과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다는 목표로 △ 화장품 종류별 선택 기준 △ 올바른 사용 방법 △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교육을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 대상 품목으로 설정한 영유아·두발용 화장품은 최근 3년(2020년~2022년) 동안 보고가 이뤄진 유해사례 등 안전성 정보를 분석한 결과 생산실적 대비 안전성 보고 비율이 높았던 제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가 높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의 경우 오는 13일(금)까지 신청하면 맞춤형으로 시간·장소를 정해 대면으로 진행하고 개인 자격은 같은 일정(13일)까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 활용하는
동성제약 이지엔이 5일(수) 오전 10시 25분 NS홈쇼핑에서 ‘터치 비건 헤어 컬러’를 판매한다. 이지엔 터치 비건 헤어 컬러는 새치 염색약이다. 애쉬‧라벤더 등 감각적인 색으로 물들인다. 흑색 새치 염색에 식상함을 느낀 이들에게 적합하다. 로즈마리‧캐모마일‧작약뿌리 등 허브 성분이 모발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하이드롤라이즈드 쌀 단백질 등과 아르간커넬 오일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안전하게 새치 염색이 가능하다. 색상은 △ 라벤더 브라운 △ 애쉬 브라운 △애쉬 블랙 등 세 가지다. 동성제약 랑스 크림(70g)을 추가 증정한다.
아윤채가 내년 1월 출시하는 염모제 ‘프로 아트 바이브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 아트 바이브 커버’ 인기 색상은 내추럴 브라운이다. 부드러운 갈색에 따뜻한 적빛을 더했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새들 브라운’은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이다. 은은한 브라운 베이스에 차가운 노란빛을 섞었다. 따뜻해 보이면서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낸다. ‘모브 애쉬 브라운’은 브라운과 연한 청보라를 결합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준다. 피부 톤을 화사하게 돋보이게 한다.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는 모발 톤 제어 스시템을 적용했다. 모발을 맑고 선명한 파스텔 색으로 물들인다. 시어버터 야자씨버터 코코넛야자오일 등 식물 성분으로 제조했다. 모발과 두피에 안전한 염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미노산과 미네랄로 이뤄진 아미노 리페어-23™이 모발에 영양을 선사한다. 윤기 있는 머릿결과 건강한 헤어 컬러를 완성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필리핀 라자다에 염모제 브랜드 ‘헤이(HEY) 시리얼 헤어컬러’의 브랜드관을 열었다. 헤이 시리얼 헤어컬러는 모발 단백질과 유사한 다섯 가지 슈퍼곡물을 담았다. 모발에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연출한다. 암모니아를 넣지 않아 자극 걱정을 덜었다. 로션 제형으로 나와 모발에 부드럽게 발린다.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셀프 염색을 할 수 있다. 동성제약은 라자다 헤이 브랜드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식 SNS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한다. 이 회사는 11월 필리핀에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3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필리핀 왓슨스 350곳과 온라인몰에서 이지엔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이어 필리핀 라자다에 진출해 염모제 시장 점유율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제형과 컬러로 필리핀 염모제 시장을 선도하겠다. 소비자와 친근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K-뷰티에 관심 많은 MZ세대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지엔이 글로벌 염모제 브랜드로 비상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2014년 올리브영에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를 선보였다. 독창적인 헤어컬러와 제형으로 입소문 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지엔은 국내 성공에 힘입어 해외로 진출했다.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주요 제품을 수출한다. 특히 이지엔은 중국 전역에 유통망을 확보했다. 중국 왓슨스 4천곳에서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를 판매한다. 중국 올레‧시티슈퍼‧산푸‧까르푸‧샘스클럽 1천여점에도 입점했다. 내년까지 누적 매장 1만 5천곳을 확보하는 계약도 맺었다. 이지엔은 중국시장 점유율을 넓히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왓슨스 매장에 AR(증강현실) 염색 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위챗‧웨이보‧틱톡‧샤오홍슈 등 SNS를 중심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이지엔은 9월 중국 왓슨스 ‘HWB(헬스웰니스뷰티) 어워드’에서 ‘2021년도 HWB 신인제품상’을 차지했다. 내년 헤어케어용 ‘닥터본드’와 블리치 라인 ‘블랙빼기’가 중국 위생허가를 받으면 매출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동남아 시장도 장악했다. 이지엔은 싱가포르 H&a
고령인구가 늘면서 새치 커버용 염모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최근 염색 효과는 물론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강조하는 제품이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새치용 염모제에 대한 안전성 품질 특성 등을 시험 평가했다.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자연갈색 새치용 염모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삼았다. 평가 제품은 △ 과일나라 컨퓸 먹물 헤어 칼라 5엔(자연갈색)(웰코스) △ 꽃을든남자 간편하게 나눠쓰는 씨에스 헤어칼라크림 엔6 자연갈색(코스모코스) △ 댕기머리 뉴골드 한방 칼라 크림 4호 자연갈색(두리화장품) △ 려 자양윤모 새치커버 자연갈색 5.0(아모레퍼시픽) △ 리엔 흑모비책 새치염색크림 자연갈색(엘지생활건강) △ 미쟝센 샤이닝 에센스 7엔 자연갈색(아모레퍼시픽) △ 세븐에이트 무향료 칼라크림 6(동성제약) △ 엑셀랑스 듀오 크림 5(엘오케이) 등이다. 염색 지속성 ‘양호’ 모발 손상 × 소비자원의 시험 결과 8개 제품 모두 안전성과 내용량 기준에 적합했다. 안전성은 △ 배합금지성분 △ 유해원소 △ 보존제 △ 유효 성분 등을 포함한다. 염색한 모발의 색상이 지속되는지를 확인하는 염색 지속성을 평가한 결과, 모든 제
동성제약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는 모발에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한다. 특허받은 브러시가 들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새치를 가려준다. 브러시 사이에 내용물을 머금은 스펀지를 담았다. 한 번에 보다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블랙푸드 복합체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단백질 4종이 머리카락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한다. 이 제품은 방수력 특허를 받아 물이나 땀에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내용물을 모발에 바르고 건조시켜도 굳지 않아 세련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라이트‧다크‧내추럴 브라운 등 3가지로 나왔다. 밝은색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는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동성제약이 암웨이에 염모제를 공급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암웨이그룹 산하 ABGIL(ACCESS BUSINESS GROUP INTERNATIONAL LLC)과 염모제 ‘새티니크 헤어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해 한국 중국 태국 대만 암웨이에 염모제 약 180만 개를 수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는 염모제 공급 수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각 국가별로 운영하는 암웨이와 개별 계약을 맺고 제품을 수출했다. 암웨이그룹 ABGIL과 손잡으면서 다양한 국가에 염모제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월 암웨이 홍콩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수출을 확대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새티니크 헤어컬러는 새치를 가리고 멋내기 색을 연출한다. 젊은층을 위해 감각적인 색상으로 구성했다. 동성제약 특허 기술을 적용해 모발을 보호한다. 단백질‧허브‧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머리카락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꾼다. 무향으로 나와 냄새 없이 편안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모레모가 홍콩에 진출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 4종을 홍콩 H&B 스토어 매닝스 280곳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색상은 젊은 여성층을 위한 △ 애쉬 그레이 △ 애쉬 블루 △ 애쉬 라벤더 △ 매트 딥 브라운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는 염색과 모발 관리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한다. 케라틴 헤어 앰플이 염색 전 모발을 보호한다. 이어 케라틴 헤어컬러가 모발에 단백질과 색소를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리커버리 밤 B가 모발의 큐티클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회사 측은 “홍콩 헤어케어 시장 규모는 3천321억 원으로 추정된다. 홍콩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패션 염색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홍콩 헤어케어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7월 31일 서울 역삼동 카페무라노에서 이지에디터 2기의 해단식을 열었다. 이지에디터는 대학생으로 구성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다. 2기생은 3개월 동안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지엔 염모제와 헤어케어 제품을 체험하고 사용 후기를 작성했다. 셀프 염색 후 모발색에 어울리는 옷을 추천하거나, 지인에게 직접 염색을 해주는 콘텐츠 등이 시선을 모았다. 해단식에 참가한 이지에디터 2기는 팀 과제 결과를 발표했다. 과제 주제는 △ 브랜드 홍보영상 제작 △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화보 촬영 등이다. 2기생은 푸딩 헤어컬러의 간편한 사용법과 감각적인 컬러, 선명한 색감 등을 소개했다. 동성제약은 이지에디터 2기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우수 활동자 2명과 최우수 활동팀 1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제공했다. 백금령 최우수 활동상 수상자는 “이지에디터로 활동하며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를 비롯한 다양한 염모제를 경험했다”며 “팀원들과 이지엔 전문 마케터인 듯 열심히 참여해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끼와 독창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2기생들이 개성 넘치는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