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10월 1일 ‘포테이토 마데카소사이드 수딩 패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포테이토 패드는 인스타툰 ‘수키도키’의 캐릭터인 쥐순이를 활용했다. 쥐순이는 ‘죽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출근하는 캐릭터다. 2030층 직장인 사이에서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포테이토 패드는 쥐순이의 활약을 담았다. 쥐순이가 감자농장에서 찾은 럭키감자가 패드로 탄생했다는 내용이다. 기획세트는 감자패드 본품(60매)과 리필 30매로 구성했다. 한정판 쥐순 키링과 포테이토 푸드 마스크(20g)도 제공한다. 내달 1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32%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스킨푸드가 ‘블랙슈가 퍼펙트 퍼스트 세럼 패드’를 무신사에 선보인다. 이 패드는 스킨푸드의 인기 제품인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더 에센셜’을 담았다. 패드에 에센스가 들어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주‧흑설탕‧갈락토미세스를 삼나무통에 담아 해풍으로 발효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피부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을 개선한다. 열자극을 진정시켜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스킨푸드가 2023년 매출액 589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보다 각각 57%, 83% 증가했다. 스킨푸드(대표 구도곤)는 2022년 9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50억 원을 넘겼다. 2012년 이후 11년만에 처음이다. 이 회사는 히트 제품을 키우고 국내외 신유통에 입점하며 매출을 늘렸다. 소비자 소통을 확대하며 제품을 알렸다. 나아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제품을 개선하고, 추가 구성품을 제작했다. 고객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며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했다. 스킨푸드 매출을 이끈 제품은 패드와 마스크팩이다.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패드)는 올리브영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세웠다. ‘데일리 마스크’ 4종과 ‘포테이토 마데카소사이드 수딩 패드’(감자패드) 등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동남아‧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해외 매출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 해외 시장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신이어마켙과 손잡고 ‘연말 꾸러미’ 기획세트 두 가지를 선보였다. 신이어마켙은 소외계층 노인을 지원하는 소셜 브랜드다. 스킨푸드는 2월 신이어마켙과 패드 한정판을 출시했다. 어르신들과 함께 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해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기획세트는 △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 프로폴리스 에센스 2종이다. 본품 외 손크림과 입술밤을 추가해 실속을 더했다. 양말목 키링과 할머니의 메시지가 들어간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등 굿즈 3종도 넣었다. 프로폴리스 에센스는 기존 50ml의 두배인 100ml로 제작했다. 이번 연말 꾸러미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는 내일(14일) 하루만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 행사도 연다. 오늘(13일) 캐롯 패드 꾸러미를 28%, 16일 프로폴리스 에센스 꾸러미를 35% 할인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지난 봄 어르신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두 번째 기획 세트에는 따뜻하고 즐거운 마음을 더했다. 소외된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이어마켙은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이 운영한다. 폐지 수거 노인과 빈곤 계층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바람이 불고 있다. 슬로우에이징 화장품이 젊은층에게 인기다. 닦토(닦아내는 토너) 트렌드가 지속되며 진정 기능을 강화한 토너와 패드가 강세다.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슬로우에이징 화장품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20대부터 노화를 관리해 천천히 나이 드려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에이블리에서 10월 한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세럼‧앰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매출은 직전 주 대비 41% 늘었다. 10월 슬로우에이징 마스크팩‧얼굴팩 매출은 85% 많아졌다. 눈가 주름을 관리하는 메디힐 ‘레티놀 콜라겐 아이 앰플 패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87% 뛰었다.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미스트 매출은 205%, 로션‧크림은 265% 신장했다. 닦토(닦아내는 토너) 제품도 잘 팔렸다. 10월 토너패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0% 증가했다. 셀리맥스 ‘지우개 패드’은 전월 대비 585%, 스킨푸드 ‘당근‧미나리‧도토리 패드 세트’는 166% 증가했다. 패드 한 장으로 보습‧영양‧ 각질 케어까지 끝낼 수 있어 바
스킨푸드가 ‘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패드‧앰플‧크림을 선보였다. 도토리 추출물이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탄닌과 엘라그산이 풍부한 지리산 도토리를 7일 동안 저온 숙성했다. 모공 타이트닝 특허 성분인 안티 세범 P(Anti-Sebum P)와 피부 밀도를 개선하는 펩타이드를 결합했다. 모공을 수축하는 동시에 모공 개수를 감소시킨다.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해 모공 깊이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패드’는 늘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한다. 탄탄한 순면 원단에 토너를 담았다. 모공 깊이와 탄력을 일시적으로 개선한다. ‘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앰플’은 피부 속탄력을 강화한다. 10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물광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꾸고 에너지를 충전한다. ‘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크림’은 피부 겉과 속을 탱탱하게 유지한다. 젤 제형의 2중 탄력 크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페이퍼 튜브를 사용했다.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신이어마켙과 함께 패드 기획세트 두 가지를 선보였다. 신이어마켙은 소외계층 노인을 지원하는 아립앤위립의 브랜드다. 이번 패드는 스킨푸드와 아립앤위립이 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청년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직접 썼다. 패키지 디자인과 굿즈 포장 과정에도 참여했다. 스킨푸드 × 신이어마켙 기획세트는 패드 본품가 리필(30매입)로 구성됐다. 마스킹 테이프‧스티커‧휴대용 패드 용기 등도 담았다.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30% 할인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지난 해 겨울부터 올 초까지 어르신들과 뜻을 모아 기획세트를 만들었다. 노인 일자리 창출 목적까지 달성했다”고 말했다. 아립앤위립은 폐지 수거 어르신이나 빈곤층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신이어마켙은 ‘새로운 세대와 가까워지는 마켙’을 슬로건 삼았다. 2030세대가 제품을 기획하고, 시니어가 제작과 포장을 맡는다.
스킨푸드는 고객들의 리필용 패드 두 가지를 선보였다.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다. 도톰하고 큰 패드로 나와 활용도가 높다. 패드 두께와 크기에 맞는 포장재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 스킨푸드는 내달 14일까지 리필용 패드 후기 행사를 연다. 패드를 미리 산 뒤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에어팟 맥스와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리필 패드를 출시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백만개 판매를 돌파한 당근 패드와 여드름 피부용 미나리 패드를 널리 알리겠”고 말했다.
스킨푸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청도 한재 미나리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LHA를 함유한 피지 컨트롤 성분이 피부 결을 정돈한다. 피지와 트러블로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도톰한 패드를 적용해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쓸 수 있다. 패드 엠보 모양을 따라 부드럽게 닦은 뒤 반으로 가르면 팩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