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온택트 시대 정면 승부”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코로나19를 헤쳐 나가기 위해 3S 전략을 수립했다. 3S는 △ 세일(Sale) △ 서비스(Service) △ 시스템(System)이다. 비대면 영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택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일 전략이다. 비대면 3S 전략은 △ ‘스마트 이지 패스’ 등 비대면 사업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Sale) △ 아프로온앱 & 태블릿을 통한 회원 정보 제공 서비스(Service) △ 유튜브 채널 ‘아프로존 공식TV’ 기반 교육 시스템(System) 등으로 전개한다. 아프로존은 5월 언택트 영업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스마트 이지 패스(Smart Easy Pass)’를 선보였다. 회원이 판매할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소비자에게 결제 링크를 전송하는 제도다. 소비자는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태블릿 결합형 아프로온(Aphro-On) 앱은 회원 편의를 높이고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 선별한 자료를 제공하고, 그룹별 비대면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아프로존 공식TV에서 ‘리저널 원데이 세미나’를 열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다. 차상복 아프로존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 정연심 기자
• 2020-10-2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