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LA 중심가 등에서 메디큐브를 광고한다. 이 회사는 23일까지 미국 주요 도심에 있는 옥외 전광판에 메디큐브 광고를 송출한다. 메디큐브 광고 캠페인은 틱톡샵에서 진해하는 ‘슈퍼 브랜드 데이’(Super Brand Day)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메디큐브는 K-뷰티 브랜드 가운데 처음 이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에이피알 옥외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3곳, 로스앤젤레스(LA) 목시(Moxy) 호텔 전광판, 한인타운, 기타 중심지 전광판 등 6곳에서 선보인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앞다퉈 광고를 진행하는 곳으로 꼽힌다. 유통인구가 많은 LA에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메디큐브 광고 캠페인은 ‘Anyone Can Glow’(누구나 빛날 수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성별‧나이‧피부색 등을 초월해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피부 유형에 관계없이 모두 광채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뜻도 들어있다. 에이피알은 다양한 인종의 남녀노소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사용하는 장면으로 광고를 구성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판매수량 300만 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1년 3월 첫번째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더마EMS’를 선보였다. 에이피알은 더마EMS 출시 45개월 만에 뷰티 디바이스 300만 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4월 200만대를 넘어선지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출도 동반 상승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해외매출 비중은 약 47%로 나타났다. K-뷰티 인기가 높은 미국이 18%를 차지했다.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과 일본서도 우수한 판매실적을 거뒀다. 매출을 이끈 제품은 2세대 디바이스인 △ 부스터 프로 △ 울트라 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등이다. 에이피알은 혁신제품을 개발하고, 유통망을 늘리며 성장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올해도 국내 오프라인 매장과 H&B스토어 입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럽‧중동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B2B 영역을 확장해 매출 호조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K-뷰티와 에이지알의 인기에 힘입어 뷰티디바이스 300만
에이피알이 홍콩 공략수위를 높이고 나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중화권 대표 시장인 홍콩에서 매출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팝업스토어‧박람회‧온라인기획전 등을 열고,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한 결과다. 이에 힘입어 에이피알 에이지알 앱은 지난 해 11월 홍콩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월 홍콩 침사추이에서 개최한 메디큐브 팝업매장에는 구름관중이 몰렸다. 에이피알은 모바일 앱 에이지알은 지난 해 11월 첫째 주 홍콩 애플 앱 1위에 올랐다. ‘건강 및 피트니스’(健康與健身)’ 부문에서다.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홍콩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애플은 홍콩 스마트폰 시장의 약 절반을 점유한다. 따라서 애플 앱스토어 1위는 온라인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꼽힌다. 에이지알 앱은 뷰티 디바이스 연동해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기 사용이력을 관리하고, LED 색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기능을 갖췄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인기는 오프라인에서도 확인됐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침사추이 하버시티에서 메디큐브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수많은 참관객이 몰려 메디큐브 제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핵심 기능인 ‘부스터’(광채) 모드에 집중한 실속형 뷰티 디바이스다. 1020층을 위해 휴대성과 가성비를 높였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부스터 프로 미니에 탑재된 부스터 기능은 화장품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피부에 전기 진동을 주는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을 활용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부스터 프로 미니는 1회 사용 시 최대 270만 회의 진동을 일으킨다. 손을 사용해 화장품을 바를 때보다 흡수율을 약 5배 높인다는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 광채 관리 △ 진정 케어 △ 미백 △ 피지 조절 등이다. 파장 깊이가 다른 2가지 LED 모드를 추가했다. 피부 상태나 상황에 맞춰 관리할 수 있다. 길이와 두께가 줄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디바이스의 헤드 디자인은 얼굴의 굴곡‧면적 등에 최적화된 각도와 크기를 적용했다. 얼굴 구석구석을 꼼꼼히 관리해준다. 색상은 흰색과 분홍 두 가지다. 에이피알은 이번 신제품 실판매가를 10만 원 초반대로 정했다. 뷰티 디바이스의 소비자 접근성도 높여 대중화하기 위해서다. 가성비 소비 성향이 짙은 1020세대에게 기기의 장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국제무역센터 열린 ‘2024 두바이 뷰티 월드’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메디큐브 독립 부스를 운영했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전시했다. 뷰티 디바이스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 부스터 프로 △ 울트라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등을 선보였다. 메디큐브 부스에는 3일 동안 약 1천명이 참가했다. 뷰티업체 150개사가 부스를 찾아 메디큐브 유통을 상담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은 메디큐프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와 ‘하이 포커스 샷’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채‧탄력‧볼륨 등 올인원 스킨케어 기기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 바이어들은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하며 기기 원리와 사용법 등을 질문했다. 메디큐브 화장품은 △ 딥 비타 C캡슐 크림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 콜라겐 젤리 크림 등이 주목 받았다. 두바이 뷰티 월드는 1987년부터 열렸다. 매년 글로벌 뷰티기업 약 900곳이 전시관 2천개에 걸쳐 제품‧서비스를 소개한다. 올해 한국 뷰티기업은 에이피알을 포함해 약 170곳이 부스를 열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중동은 소비력이 높고 해외 뷰티 브랜드를 선호한다. 중동 지역의
에이지알 앱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2만 명을 넘어섰다. 에이지알 앱은 2022년 3월 에이피알이 선보였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사용자를 위해서다. 주요 메뉴는 △ 1:1 피부 상담 △ 에이지알 TV △ 메디큐브톡 △ 사진 기록 등이다. 뷰티 디바이스 연동해 기기 사용 이력을 관리하거나 LED 색을 바꿀 수 있다. 에이피알은 이 앱에 게임 기능을 추가하며 이용자수를 늘렸다. 6월부터 코끼리 게임과 에이지알 프렌즈를 도입했다. 이들 게임은 목표 달성 시 리워드를 지급한다. 메디큐브 세트와 행사 응모권 등은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앱테크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에이지알 앱 지표도 달라졌다. 5월 앱 MAU는 9만명이나, 앱테크 서비스 출시 후인 8월 말에는 12만으로 증가했다. 앱 다운로드 수도 꾸준히 늘었다. 이달 4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전망이다. 에이피알은 에이지알 앱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에이지알 앱은 세계 32개국에 보급됐다. MAU 분포를 살펴보면 국내 52%, 해외 48%다. 김동영 에이피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앱테크 서비스 탑재 후 다운로드 수와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재미와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집속 초음파(HIFU)를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다. 하이푸(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로 불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로 만들었다.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MFU, 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피부 4.5mm 깊이에 있는 근막층에 에너지를 집중 조사해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전용 부스터 젤을 피부에 바른 뒤 디바이스 헤드를 밀착시켜 사용한다. 기본 설정은 1초에 2회 초음파를 조사하는 ‘2Hz’ 모드 600샷이다. 1초에 1회 초음파를 내보내는 ‘1Hz’ 모드나, 1회차에 600샷을 추가해 총 1200샷을 이용할 수 있다. 강도는 5단계이며, 권장 사용주기는 주1회다. 자세한 사용법은 메디큐브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피알은 ‘하이 포커스 샷’과 ‘울트라튠 40.68’을 내세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울트라튠 40.68은 고주파(RF) 기기다. 피부 3.0mm 깊이에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하이 포커스 샷에
에이피알 메디큐브가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또 다시 흥행했다. 메디큐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참가했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는 지난 해 성과를 뛰어넘었다. 에이피알은 △ 부스터 프로 △ 부스터힐러(부스터H) △ 에어샷 △ 유쎄라딥샷(딥샷) △ 바디샷 △ 아이샷(라인샷)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뷰티 디바이스는 1만 대 판매됐다. 6월 아마존 토너‧화장수 1위를 달성한 ‘제로모공패드’와 뉴욕 팝업스토어에서 호평 받은 ‘콜라겐 젤리 크림’도 관심을 모았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라임데이 실적은 미국 소비 심리와 아마존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프라임데이 참여 브랜드는 사전‧사후 행사에 함께 참여해 매출 극대화를 노린다. 에이피알은 이번 프라임데이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시장 공략수위를 높인다. 올 하반기 미국의 주요 쇼핑 시즌과 할인 행사를 정조준할 계획이다. 미국은 프라임데이를 시작으로 할로윈데이(10월), 추수감사절(11월), 크리스마스(12월)가 이어진다. 이 기간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등 쇼핑 행사가 증가한다. 최근 미국서 K-뷰티 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해외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고 나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뷰티 디바이스 해외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 40.68’을 일본‧홍콩‧대만 등에 직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선 울트라 튠의 핵심 기능을 내세워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일본 소비자는 피부 탄력과 입체감 관리에 대한 욕구가 크다고 판단해서다. 항노화와 ‘작은 얼굴 만들기’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울트라 튠 체험기회를 확대한다. 에이피알은 라쿠텐‧큐텐 등 일본 대표 이커머스에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를 열고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홍콩시장도 공들인다. 올해 들어 홍콩 매출이 우상향 곡선을 그려서다.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을 내세워 매출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에이피알은 3월 홍콩 몽콕 모코몰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홍콩 소비자에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알리기 위해서다. 홍콩서 부스터 프로 판매수량은 2만대를 넘어섰다. 올 하반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울트라 튠 매출을 끌어올린다. 대만에는 부스터 프로를 출시한다. 지난 해 11월부터 유통해
에이피알 메디큐브가 K-뷰티 역직구몰 ‘스타일코리안’에 입점했다. 메디큐브는 스타일코리안을 통해 세계 160여개국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인다. 메디큐브관을 열고 스킨케어와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등을 판매한다. 메디큐브는 스타일코리안 입점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6월 27일 연 라이브커머스에서 △ 제로 모공 패드 △ 시카 토너 패드 등이 매진을 기록했다. 스타일코리안은 글로벌 화장품 유통기업인 실리콘투가 운영한다. 미국‧유럽을 비롯한 해외 소비자에게 한국 화장품을 소개한다. 에이피알 측은 “제2의 K-뷰티 전성기를 맞아 해외 역직구족이 증가했다. 실리콘투와 손잡고 해외시장에 진출해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 국제 뷰티박람회에 참여하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에 입점했다.
에이피알이 아세안과 중동에 K-뷰티테크를 알리고 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13일부터 15일까지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방콕 2024’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방콕’에는 18개국 기업 1500곳이 참가해 제품과 기술력을 알렸다. 에이피알은 행사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로 방문객과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부스터 프로’에 관심이 집중됐다. 참관객들은 부스터 프로와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며 피부관리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서 인기다. 에이피알은 아세안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태국 총판 계약 후 6개월 만에 매출 30억 원을 올렸다. 베트남 매출은 10억원을 넘어섰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 이어 태국‧베트남에서 K-뷰티테크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동시장도 두드리고 나섰다. 두바이에 있는 글로벌 유통업체와 메디큐브 총판 계약을 맺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메디큐브를 판매하며 중동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K-컬쳐 붐을 타고 K-뷰티 열풍이 거세다. 해외 판로를 넓혀 K-뷰티테크의 우수성을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중국 라이브커머스에서 매출 36억 원을 올렸다. 에이피알은 중국 618 쇼핑 축제를 맞아 왕홍과 뷰티 디바이스 방송을 열었다. 618은 징동닷컴의 창립일에서 출발한 온라인 쇼핑 행사다. 에이피알은 618 쇼핑 축제 첫날인 5월 24일 왕홍 리우웬웬(刘媛媛)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더우인 팔로워 1937만명을 보유한 리우웬웬은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를 판매했다. 1회 방송으로 매출 23억 원을 돌파했다. 콰이쇼우에선 왕홍 샤오란(小然)이 방송을 열고 뷰티 디바이스 7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6월 5일에는 빼이빼이투(呗呗兔)가 매출 6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내세워 중국을 공략하고 있다. 에이지알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더우인 미용기기 분야에서 매출 4위를 차지했다.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중국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6년까지 213억 위안(한화 약 4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중국은 구매력과 글로벌 영향력이 높은 시장이다. 최근 중국 MZ세대를 중심으로 뷰티 디바이스의 사용률이 늘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