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니리카, 글로벌 시장 공략 고삐 죈다!
색조 전문 연구기업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대표 난니니 마르코·이하 케이오니리카)가 ‘매치 메이드 인 헤븐’(Match Made in Heaven) 컬렉션을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케이오니리카는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아시아 인 홍콩(11월 14일~16일·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 부스를 열고 △ 멀티펑셔널(Multifunctional) △ 하이브리드(Hybrid) △ 빌더블(Buildable) 등 세 가지 글로벌 콘셉트를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 케이오니리카가 적용한 멀티펑셔널은 립앤치크와 같이 부위마다 각각 다른 피부 구조에 맞춰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이브리드는 색조와 스킨케어 어느 한 쪽의 효능을 놓치지 않도록 완벽하게 결합한 제품이다. 빌더블은 얇지만 높은 지속력이 강하고 밀림 없이 계속 덧바를 수 있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음을 뜻한다. 이러한 콘셉트 적용이 가능한 이유는 난니니 대표가 원료 선정부터 대봉엘에스와 함께 개발한 ‘네오겔 테크놀로지™’(NeoGel Technology™)를 사용했기 때문. 이 기술은 국내외 다른 제조사와 차별화한 제형 개발이 가능하다. 국가별로 강화되고 있는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