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가 4월 30일까지 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202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에서 모집한다. 국내외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할 인물을 뽑는다. 펠로십 부문에는 △ 만45세 미만 박사과정 재학생 △ 박사학위 취득 5년 이내 여성과학자가 응모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 생명과학 △ 의약학 △ 화학‧환경 △ 수학‧통계학 △ 물리‧천문‧지구과학이다. 로레알코리아는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 연구비 7백만 원을 지원한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명에게는 연구비 3천만 원을 전달한다. 여성과학자상 후보 희망자는 4월 말까지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신청서‧추천서‧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http://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7월 16일(수) 열린다. 여성과학자상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고 로레알코리아‧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2002년부터 23년 동안 수상자 총 100명(중복 수상자 포함)을 배출했다.
로레알이 7월 1일까지 ‘2025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물리학‧수학‧컴퓨터 과학 분야의 여성과학자를 추천 받는다. 본인이나 가족 추천은 불가능하다. 추천서를 영어로 작성한 다음 세계여성과학자상 홈페이지(www.forwomeninscience.com)에 접수하면 된다. 로레알은 세계여성과학자상 후보자 요건으로 △ 생명‧환경 과학 분야 종사 △ 국제 과학계의 학술성 인정 △ 과학 연구 참여 이력 등을 내세웠다. 나이 제한은 없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 연구가 과학 분야에 미친 영향(논문‧컨퍼런스‧특허 등) △ 연구 분야 동료의 인정 △ 교육과 후학 양성 △ 유엔 지속 가능발전 목표에 대한 헌신 등이다. 과학자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은 다수결로 수상자를 뽑는다. 시상식은 2025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 5인에게 상금을 각 10만 유로(한화 약 1억 4천 6백만 원) 제공한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1998년 제정했다. ‘세상은 과학을, 과학은 여성을 필요로 한다’는 신념에서 출발했다. 매년 과학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자 5명을 뽑는다. 현재까지 수상자 132명을 배출했다. 또 세계 110개국의
‘제25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수상자는 △ 수잔나 누네스(Suzana Nunes, 아프리카‧아랍) 교수 △ 아나마리아 폰트(Anamaría Font, 남미‧카리브해) 교수 △ 아비브 레게브(Aviv Regev, 북미) 교수 △ 리디아 모로스카(Lidia Morawska, 아시아 태평양) 교수 △ 프란시스 키르완(Frances Kirwan, 유럽) 교수 등이다. 올해는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여성 과학자 5명이 영예를 안았다. 물리학‧수학‧컴퓨터 과학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심사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 수학 교수인 아르투르 아빌라(Artur Avila)가 총괄했다. 로레알은 6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시상식을 연다. 수상자 5명에게 상금 각 10만 유로를 전달한다. 알렉산드라 팔트(Alexandra Palt) 로레알재단 최고책임자는 “세계 여성과학자들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여성과학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일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싱 키(Xing Qu) 유네스코 부사무총장은 “성평등을 우선순위에 두고 모든 형태의 차별을 종식하는데 힘쏟는다. 세계여성과학자상을 통해 미래를 빛낼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고 전
로레알그룹이 5월 말까지 ‘2023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1998년 제정됐다. 여성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기리고, 귄익을 강화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로레알은 매년 수상자 5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다. 현재까지 12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 가운데 5명이 노벨상을 받아 여성과학자상의 세계적 위상을 드높였다. 수상 분야는 한 해마다 △ 생명과학과 환경과학 △ 물리학‧수학‧컴퓨터 과학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2023년 시상식에서는 물리학‧수학‧컴퓨터 과학 분야의 여성과학자 5명을 뽑는다. 연구자의 국적이 아닌, 5년 이상 연구를 수행한 지역을 기준으로 삼는다. △ 아프리카‧ 아랍 △ 아시아‧태평양 △ 유럽 △ 남미‧카리브해 △ 북미 등 5개 지역에서 한 명씩 선정한다. 후보자는 추천을 거쳐 지원 가능하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 과학 발전에 대한 기여도 △ 후보의 연구가 과학 분야에 미친 영향 (발표 논문 수‧콘퍼런스‧특허 등) △ 동일 분야 연구자들의 인정 △ 교육‧멘토링‧후학 양성 △ 유엔 지속 가능발전 목표 관련 노력 등이다. 국제 심사워원단은 다수결을 통해 수상자를 정한
이유미 경북대 약학대학 교수가 2021년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학술진흥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 혈관신생 △ 생물의약학 △ 의약품 효능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는 15일(화)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2021 제20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 이유미 교수를 비롯한 수상자 총 5명을 선정했다. 로레알코리아는 학술진흥상을 차지한 이유미 교수에게 연구지원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교수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대구경북지부장을 지내며 차세대 여성과학자를 키우고 있다. 신진 여성과학자를 뽑는 펠로십 부문에는 △ 김보람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연수연구원 △ 박민희 경북대 의과대학 연구교수 △ 강단비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 조교수 △ 이효정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부산의료수학센터 센터장 등이 올랐다. 김보람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연수연구원은 초파리 동물모델을 이용해 장내미생물과 숙주동물의 상호작용을 규명했다. 박민희 경북대 의과대학 연구교수는 골수조혈줄기세포를 조절해 항암제 부작용인 골수면역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펩타이드 표적 인자를 밝혔다. 강단비 성균관
로레알코리아가 오늘(15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1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여성과학자상은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았으며, 2002년부터 지난 해까지 수상자 79명을 배출했다. 올해 여성과학자상 후보자 공모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술진흥상은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국제 과학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자에게 주어진다. 펠로십 지원대상은 만 45세 미만(1976년 11월 1일 이후 출생)의 박사학위 재학생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인 자다. 모집 분야는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과 이학(△화학‧환경 △수학‧통계학 △물리‧천문‧지구과학)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4월 15일(목) 오후 5시까지 신청서‧추천서‧증빙자료 등을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 나와있다. 수상자 시상식은 6월에 개최한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 상패와 부상 2천만 원을 준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각각 상패와 부상 5
로레알코리아가 4월 22일까지 ‘2020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공모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학술진흥상은 국내 여성과학자 가운데 우수한 학술‧연구 업적을 보유한 자를 뽑는다. 국내 여성과학자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힘썼거나, 국제 과학에 기여할 잠재력을 갖춘 여성과학자 1인에게 수여된다. 펠로십은 국제 수준의 연구 업적을 가진 만45세 미만의 박사학위 취득자나 박사후과정(연구원 포함)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과 공학(생물공학‧의공학‧농공학, 화학‧고분자‧재료‧섬유공학, 전기‧전자‧정보‧컴퓨터공학‧에너지, 건축‧토목‧환경)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내달 22일(수) 오후 5시까지 신청서 추천서 증빙자료 등을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서 및 추천서 양식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http://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과학자상 수상자 시상식은 6월에 열린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패와 부상 2천만원,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상패와 부상 5백만 원을
국내 과학자인 신미경 박사가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국제 라이징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신 박사는 성균관대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자연모사 생체재료공학연구실 소속이다. 세계 최초로 무출혈 주사바늘을 개발했다. 조직 재생‧치료를 위한 접착성 생체재료 연구를 진행 중이다.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11일 UN 세계 여성 과학자의 날을 맞아 ‘제22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공개했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매년 세계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이를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총 5인에게 세계여성과학자상을, 15명의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RT)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 아블라 메히오 시바이(Abla Mehio Sibai)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대 보건과학부 역학 교수 △ 퍼다우시 카드리 (Firdausi Qadri) 방글라데시 다카 국제설사성질환연구센터 점막 면역학‧백신학 박사 △ 에디트 허드(Edith Heard) 독일 하이델베르크 유럽분자생물연구소 소장 △ 에스페란자 마르티네스 로메로(Esperanza Martínez-Romero) 멕시코 국립대 유전과학센터 환경과학과 교수 △
이미옥 서울대 교수가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학술진흥상을 받았다. ‘2019 제18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이 오늘 (28일) 서울대 교수관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박현성)이 주관하고 로레알코리아(대표 얀 르부르동)‧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가 후원했다. 올해 영예의 학술진흥상은 내분비생리‧약리 핵심 조절인자 기전을 밝히고, 대사성 질환의 병리 기전을 규명한 이미옥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가 차지했다. 이미옥 교수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장을 맡았다. 지질대사 질환의 발병 기전과 치료 효능을 연구한다. 그는 대사질환 치료 목적의 티오우레아 화합물에 대한 기술 이전에 성공한 바 있다.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주는 펠로십에는 △ 김필남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 및 뇌공학과 부교수 △ 이수현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교수 △ 정현정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나노과학기술대학원 조교수 △ 진윤희 연세대 생명공학과 연구교수 등을 선정했다. 이들 펠로십 수상자는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라이징 탤런트(Rising Talents) 부문 지원 자격을 얻는다.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수상자는 상장과 연
5월 3일까지 이학 분야 후보자 모집 로레알코리아(대표 얀 르부르동)가 오늘(9일)부터 오는 5월 3일(금)까지 ‘2019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후보자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등 두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학술진흥상은 국내 여성과학자 중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펠로십은 박사과정이나 박사후과정(연구원 포함) 여성 과학자가 응모할 수 있다. 모집은생명과학‧물리‧수학‧화학 등을 포함한 이학 분야에 한정한다. 후보 희망자는 오는 5월 3일(금) 오후 5시까지 관련 제출서류를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안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레알코리아는 오는 6월 28일 최종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한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는 상패와 부상 2000만 원을,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상패와 부상 500만원을 제공한다. 국내 펠로십 수상자는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라이징 탤런트(Rising Talents) 부문 지원 자격을
오는 3월 14일 유네스코 본부서 시상식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세계 여성과학자의 날을 맞아 ‘제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우수한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기존 과학 영역에 수학·컴퓨터 공학을 추가, 수상자 5인 가운데 수학자 2인을 포함했다. 수상자는 △ 나자트 아운 살리바(Najat Aoun SALIBA)(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 화학과 교수 및 자연보전센터 소장, 아프리카 및 아랍) △ 마키 카와이(Maki KAWAI)(일본 도쿄대학교 분자화학연구소 소장, 아시아·태평양) △ 카렌 홀버그(Karen HALLBERG)(발세이로 연구소(Balseiro Institute) 교수.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원자력 연구소(Bariloche Atomic Centre) 소장, 라틴아메리카) △ 잉그리드 도브시(Ingrid DAUBECHIES)(미국 듀크대학교 수학·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북미) △ 클레르 부아쟁(Claire VOISIN)(콜레주드프랑스 교수, 유럽) 등이다. 이들은 오는 3월 14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릴 세계여성과학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