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26일 경기 K바둑에서 열린 ‘2025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임설아 K바둑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대표는 경기에서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정 9단에게 우승 상금 4천만원과 트로피를, 김은지 9단에게 준우승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국내 여자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공식 기전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이 여성 바둑계 발전을 위해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3월 개막한 결정전에는 여자 바둑기사 51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예선전과 본선 8강 토너먼트를 치렀다. 최정 9단과 김은지 9단은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정 9단이 최종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 9단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챔피언에 올랐다. 여자 바둑 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달성하며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3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여성 바둑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
닥터지가 ‘글로벌 피부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 닥터지 카운셀러가 해외 고객의 피부를 진단하는 서비스다. 올리브영 강남타운‧명동타운‧홍대타운‧홍대입구역점‧광복타운 등 5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 피부 건강 진단 △ 결과 분석 △ 피부 건강솔루션 등 세 단계로 진행된다. 닥터지 전문가가 기기를 활용해 외국인 피부를 진단하고 제품을 추천한다. 개인별 피부 유형과 건강순위 등을 담은 보고서도 제공한다. 홍조‧모공밀도‧피지‧피부온도 등 세부 점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닥터지는 개인 생활패턴, 제품 선호도, 환경요인 등을 반영해 신뢰도 높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 CX팀 팀장은 “한국의 뷰티문화와 피부관리 루틴을 체험하려는 외국인이 늘었다. 피부진단 결과지를 들고 매장을 방문해 화장품을 추천해달라는 사례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닥터지는 2022년부터 피부진단 서비스 ‘Ai 옵티미’를 운영해왔다. 외국인을 위해 개발한 글로벌 피부진단 서비스를 통해 선진 피부케어 노하우를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가수 이영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과 쇼미더머니11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발매한 ‘Small girl’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힙합계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닥터지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영지와 20년 더모코스메틱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영지와 찍은 ‘RG? Dr.G’ 영상은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히알 시카 수딩 세럼 2편으로 구성했다. 이영지가 더모연구소에서 ‘알지? 닥터지?’라고 말하며, 제품 효능을 소개한다.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닥터지는 피부과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브랜드다. 더모코스메틱 기술력을 내세워 해외 유통망을 넓혀나갈 전략이다”고 말했다. 닥터지는 일본‧미국‧동남아 13개국에 진출했다. 대표 제품은 3000만 개 팔린 ‘블랙 스네일 크림’과 누적 판매 2,600만 개를 넘어선 ‘레드 블레미쉬 크림’ 등이다.
닥터지가 비타 클리어 선세럼‧선스틱 2종을 선보였다. 비타 클리어 선케어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노화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닥터지가 20여 년 동안 축적한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꼽히는 긴꼬리 햇빛(UVA1)까지 막아준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선 세럼은 스킨케어 제품같이 촉촉하게 펴발린다. 수분 비타민 캡슐이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수분 세럼을 77%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나타낸다. 비타민 C‧E‧글루타치온이 잡티를 관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겉잡티‧속잡티‧잡티면적‧잡티흔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UVA‧UVB‧적외선‧미세먼지‧꽃가루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워터프루프 선 스틱은 광노화로 인한 피부 흔적을 차단한다. 피부에 산뜻하고 보송하고 펴발린다. 얼굴은 물론 몸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땀‧눈물‧피지‧모래 등을 차단한다. 일상부터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보호한다.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리프 세이프(reef safe) 성분으로 구성했다.
닥터지가 ‘달팽이 선크림’으로 일본을 공략한다. 닥터지는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을 큐텐‧라쿠텐‧아인즈앤토르페‧프라자‧핸즈 등에 선보인다. K-더마 노하우를 담은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일본 안티에이징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은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3천만개 팔린 ‘블랙 스네일 크림’의 장점을 접목해 개발했다. 피부 톤업과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담당한다. 일본 소비자 사이에서 ‘끌레드뽀 보테 코렉팅 크림’의 가성비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다. 닥터지는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아인즈앤토르페 신주쿠 히가시구치점에서 블랙 스네일 톤업 선 특별 행사를 펼쳤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20만명에 달하는 핵심상권에서 제품을 알렸다. 아인즈앤토르페는 약국 운영기업인 아인홀딩스가 보유한 뷰티매장이다. 조해리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매니저는 “닥터지는 소비자 피부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블랙 스네일 톤업 선이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5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프로기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년도 우승자인 최정 9단과 준우승자 김은지 9단도 자리를 빛냈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성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2022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예선전에는 여자 바둑기사 51명이 참가했다. 예선 대국은 한국기원 소속 여자기사 가운데 본선 진출 선수 5명을 뽑는 경기다. 본선에선 전기 시드 2명과 후원사 시드 1명이 합류해 총 8명이 실력을 겨룬다. 패자부활전을 포함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올해 우승 상금은 4천만 원, 준우승 상금은 2천만 원이다. 대회 본선과 결승 대국은 K바둑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이달부터 5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1시에 방송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날 이주호 대표의 저서 ‘프로텍터십’ 출간 기념회도 열었다. 책에는 기업과 직원이 서로를 지키며 성장하는 ‘프로텍터십(protector-ship)’ 경영 철학을 소개했
닥터지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레드 블레미쉬 크림’의 수분 진정 솔루션을 적용했다. 닥터지가 개발한 히알시카™가 들어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히알시카는 병풀 유효성분인 TECA를 100나노좀 크기의 히알루론산 캡슐에 담아 완성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100시간 피부 보습 지속 △ 피부온도 감소 △ 트러블 피부 진정 △ 모공·피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성·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실시했다. 닥터지는 오늘(24일)부터 28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레드 블레미쉬 세럼을 최대 70% 할인한다. 24일 단 하루 동안 레드 블레미쉬 세럼 100원 구매와 9,900원 특가 행사도 펼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레드 블레미쉬’ 윈터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제품은 설을 앞두고 23일까지 열리는 네이버 설 선물대첩에서 36% 할인 판매한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는 △ 수딩 크림 △ 모이스처 크림 △ 흔적 수딩 크림 3종으로 나왔다.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선물할 수 있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누적 판매량 2천만 개를 돌파했다. 닥터지를 대표하는 진정‧보습 크림이다. 민감 피부도 쓸 수 있는 저자극 수분 제품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베트남 태국서도 인기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를 속부터 촉촉하게 잠재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든다. 5-시카좀과 아쿠아 병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레드 블레미쉬 흔적 수딩 크림은 피지‧유분을 관리한다. 외부자극과 흔적에 시달리는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10가지 시카 성분과 판토텐산이 에민한 피부를 다독인다.
로레알이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인수한다. 프랑스 로레알그룹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규제 승인과 행정 절차를 거쳐 수개월 내 최종 완료될 전망이다. 이번 지분 인수 계약에 따라 로레알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모든 브랜드의 운영권을 갖는다. 아울러 로레알은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를 포함한 전체 조직의 고용계약을 승계한다고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스위스 유통기업 미그로스(Migros)와 자회사다. 2000년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했다. 대표 브랜드 닥터지를 비롯해 비비드로우·힐어스‧랩잇 등을 국내외 시장에 판매한다. 이번 인수계약에 따라 닥터지는 로레알 그룹의 컨슈머코스메틱사업부에 소속된다. 합리적 가격의 K-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닥터지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 전략을 펼치며 매출을 키웠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 주력 제품은 'PX 달팽이 크림'으로 불리는 '블랙 스네일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이다. 알렉시 페라키스-발라 로레알그룹 컨슈머코스메틱사업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2024년 해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닥터지를 중심으로 더마화장품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동남아에선 자외선차단제가 강세를 보이며 해외매출을 이끌었다. 닥터지는 올해 11월까지 일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었다. 일본 로프트‧핸드‧프라자 1만1천 곳에 입점해 매출을 올렸다. 매출 주역은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다. 닥터지 측은 “2021년 일본에 진출해 저자극·고기능 제품을 판매했다. 올해는 일본 소비자용 기획세트와 안티에이징 제품이 잘 팔렸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은 ‘SK-II 가성비 제품’으로 SNS에서 입소문 났다”고 설명했다. 동남아에선 자외선차단제와 스킨케어가 강세를 보였다. 베트남‧말레이시아에선 ‘피부과 의사가 만든 화장품’을 강조했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가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진출한 태국에선 피부 진정‧보습 효과를 더한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을 선호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동남아 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쇼피‧틱톡샵을 활용하고 오프라인 채널도 늘렸다. 닥터지는 베트남 왓슨스‧가디언 2천곳에
‘독자연구 19건, 포스터 발표 5건, R&D데이 3년 연속 개최’. 고운세상코스메틱 R&D본부가 2024년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 특허 등록 4건 △특허 출원 6건 △ 독자 성분 개발 8종 등을 진행했다. 세계화장품학회와 대한화장품학회에서 포스터 5건을 발표했다. 특허 등록‧출원 10건…독자성분 개발 고운세상코스메틱 R&D본부는 올해 화장품 조성물 10건의 특허 등록‧출원을 실시했다. Ai옵티미에 쌓인 피부자료 48만건을 분석, 피부장벽‧모공 개선 성분을 개발했다. 이를 닥터지 포어젯‧클렌징밤‧앰플 등에 적용했다. 독자 성분 연구도 강화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독자 성분 8종은 닥터지 아이크림과 두피랩 샴푸 등에 담았다. 피부과학 논문 발표…R&D 역량 입증 이 회사는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5건을 발표했다. 10월 브라질에서 열린 ‘2024 세계화장품학회’에서 ‘파인 트리마이드’(PINE-TRIMIDE) 성분을 선보였다. 이는 세라마이드 연구기업 엘씨에스바이오텍과 개발했다. 지리산 소나무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에 친환경 공정을 적용했다. 포스터에서 파인 트리마이드의 피부장벽 개선과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5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1일 미국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4’에 참가했다.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4’(K-beauty Boost in NYC 2024)는 북미 크리에이터와 소비자 약 200명에게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누리하우스‧버드뷰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했다. 닥터지는 이 행사에서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브라이트닝 필링젤 △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에게 닥터지 본품과 견본품 등을 제공했다. 닥터지 관계자는 “레드 블레미쉬 크림과 브라이트닝 필링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9월 아마존 입점 후 북미에서도 인기다.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K-더마코스메틱의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