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스모뷰티 베트남 현지 리포트 동남아시아 대표 화장품·뷰티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스모뷰티’ 브랜드의 첫 테이프를 끊는 ‘2023 코스모뷰티 베트남’ 전시회가 지난 27일부터 오늘(29일)까지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막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을 주관하고 있는 (주)코이코 관계자가 현지에서 전해 온 소식에 따르면 올해 코스모뷰티 베트남에는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대구테크노파크·제주경제통상진흥원 단체관을 비롯한 약 60개에 이르는 K-뷰티 브랜드가 참가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지 시장의 회복세를 반영하듯 지난해에 이어 K-뷰티 브랜드의 활발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전체 참가사 수와 규모 또한 늘어났다. 약 800여 곳에 이르는 기업이 참가하고 있는 전시회장에는 1만여 명 이상의 현지·아시아 주변국·해외 바이어의 참관도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관에는 △ 스킨케어 브랜드(해피엘앤비·제이케이코스 등) △ 메이크업 브랜드(삐아·엘케이코스메틱 등) △ 미용기기(비알팜·에이치에스씨 등) △ 헤어&네일(킹케어·알에이치앤비브랜즈) △ 여성용품(라엘코리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가 홍콩으로 귀환한다. 지난해 싱가포르 특별 행사를 마치고 올해 11월 다시 홍콩에서 개최된다. 홍콩은 화장품 소비시장 2위인 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을 위한 지름길로 자리 잡았다. 아시아 태평양은 글로벌 뷰티시장의 신흥 중심지로 성장했다.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포마마켓(대표 오세규)이 오늘(26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룸 318호에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3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3 특별 세미나’에서는 올해 11월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홍콩 행사를 소개했다. 뷰티 공급망이 참가하는 코스모팩 아시아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다. 뷰티 완제품이 참여하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 & 엑시비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오세규 인포마마켓 대표는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올해 26회를 맞은 화장품 B2B 전시회다.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번 행사에서 역량 있는 바이어를 만나고 우수한 제품을 소싱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 2021’이 취소됐다. 25회째를 맞이할 예정이었던 올해 전시회 개최가 불발함으로써 이 전시회는 내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같은 장소에서 막을 올린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볼로냐피에르·인포마마켓 측은 어제(27일)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 2021의 개최 취소와 함께 내년 개최 일정을 공식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과 해외 여행에 대한 제한 등에 대해 고려한 결과 참가사의 협의를 통해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대신 오는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코스모프로프아시아 디지털 위크’를 진행,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같은 어려운 결정은 참가기업과 참가자, 관람객, 운영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까지만 해도 올해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은 별다른 일정 변경없이 치러질 것이라는 전망 아래 코트라와 대한화장품협회가 한국관 구성 등을 통한 참가를 검토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지만 7월 이후 국내 상황은 물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발생함으로써 오프라인 개최는 정상 상태에서 개최하기가 어
상반기 최대 국제 규모의 화장품·미용전시회로 손꼽히는 ‘중국상하이미용전시회’(이하 CBE)가 결국 코로나19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한 채 연기 개최가 결정됐다. CBE 공동 주최사 상하이바이원전시유한회사와 인포마마켓은 오늘(26일) 전시회 참가를 신청한 각 기업을 대상으로 ‘CBE 연기 개최 결정통지문’을 발송했다. 주최 측은 이 통지문에서 CBE의 연기 개최 결정사항 만을 명시했고 연기 개최 일정을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당초 CBE 주최 측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본격화되고 국제 규모의 주요 전시회·행사 등의 개최가 연기 또는 취소 결정이 이뤄지기 시작했던 지난 2월 20일 경, ‘CBE는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요지의 통지문을 참가신청 기업에게 발송한 바 있다. <코스모닝닷컴 2020년 2월 20일자 기사-‘코로나19’ 뚫고 5월 상하이전시회(CBE) “예정대로 개최”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5970 참조> 주최 측은 통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전염병)으로 인해 CBE 참관객과 기업, 그리고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시회 연기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코로나1
‘코로나19’로 전 산업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화장품 업계의 관심을 모아왔던 ‘중국상하이미용전시회(CBE)’가 당초 예정대로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CBE 한국 공식 에이전시 (주)코이코(대표 김성수)에 따르면 “공동 주최사 상하이바이원전시유한회사와 인포마마켓 측이 전시회를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전해왔다”고 밝히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은 가장 중요한 임무이므로 현재 중국의 지방위생부문과 세계보건기구(WHO)의 건의에 따라 취할 수 있는 모든 예방·안전조치를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전시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입수할 경우 이를 신속하게 모든 관계사에게 통지하고 모든 유관 업무에 협조할 방침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주)코이코는 “CBE 주최 측은 코로나19 발병·확산 사태와 관련해 해당 전시회의 진행여부를 중국 정부·상하이 시정부와 현지 상황을 면밀히 검토, 관찰한 결과 오는 5월 19일 개막하는 전시회를 정상적인 일정 그대로 진행키로 하고 결정하고 관련 내용을 (주)코이코에 공식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
인포마마켓이 2020년 주관하는 전시회 일정을 발표했다. 해외 전시 주관사 인포마마켓(대표 오세규)은 오늘 롯데호텔에서 ‘인포마 마켓 뷰티 이벤트 로드쇼 인 서울’을 열었다. 인포마마켓은 올해 미국‧중국‧홍콩‧태국‧베트남 등 세계에서 뷰티 전시회 7개를 연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 열리는 비엣뷰티를 시작으로 △ 사우스 차이나 뷰티 엑스포 △ 코스모프로프 인디아 △ 다이어트 & 뷰티 페어 아시아 △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 비욘드 뷰티 아메리카 마이애미 비치 △ 코스모팩‧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등을 실시한다. 올해 주목할 전시회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이다. 이 행사는 태국 ‘아세안 뷰티 쇼’와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를 합치고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전시 규모를 2만5천㎡로 확대하고 △ 완제품관 △ OEM‧ODM관 등을 구성한다.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코스모팩‧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도 글로벌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전시면적 11만8천900㎡에 48개국 3,000개사가 참여할 전망이다. 한국관은 코트라와 대한화장품협회가 담당한다. 올해 새롭게 생
인포마마켓이 내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인포마 마켓 뷰티 이벤트 로드쇼 인 서울’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