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차등배당으로 주주가치 제고·책임경영 실천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이하 P&K)가 지난해 결산에 대한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발행주식 총수 3천1만576주 가운데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한 일반주주의 주식 1천218만1천676주에 대해 주당 35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 P&K는 전년도 배당 역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큰 금액을 지급하는 차등배당을 진행했다. 이번 차등배당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이로써 현금배당 규모는 8억7천만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1%다. P&K는 급격한 금리 인상 등 불안한 대외 금융 환경에서도 꾸준한 이익을 내며 탄탄한 재무구조 중심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는 P&K가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국내 고객사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배경이 존재한다. 이같은 안정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P&K는 지난해부터 일반주주에게 차등 현금배당을 연이어 시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봉쇄 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