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개선·미백·아토피·여드름성 피부 위한 기능성 효과 확인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세미나 노벨상 수상기술 ‘자가포식’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를 통해 주름 개선과 아토피성·여드름성 피부에 대한 항노화·기능성화장품의 개발 가능성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피부 독성 유발원(UV·미세먼지·공해·바이러스·열 등) 등에 의해 피부 트러블과 면역 과증식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스킨 디톡스’ 효능을 가진 화장품의 니즈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제주산 천연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의 개발 역시 광범위하게 진행 중인 상황이 확인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일(금) 킨텍스전시장 세미나룸에서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코스모닝이 공동으로 기획, 진행한 ‘기능성화장품 확대와 천연물 중심의 원료·소재 개발 동향’ 세미나를 통해 나타난 것이다. 자가포식 기술로 안티에이징 실현…아토피·여드름성 피부 개선 효과 확인 지난 2016년 노벨상(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요시노리 오스미의 자가포식(오토파지) 기술은 손상된 세포가 사멸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의 단백질을 분해 또는 제거해 생존하거나 완전히 없어진다는
430여 곳 업체 750여 부스 마련…해외 바이어 역대 최대 방문 제 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화려한 개막 팡파르…14일(일)까지 킨텍스 전시장 글로벌 뷰티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의 핵심 박람회인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가 오늘 성대한 막을 열었다.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의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국내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3~5홀에서 진행된다. 총 32,157㎡규모 전시장에는 경기도 기업 140여 곳을 비롯, 모두 430여 곳 업체가 750여 부스를 마련해 △ 화장품 △ 헤어 △ 네일 △ 바디케어 △ 미용성형 △ 향수 △ 원료 △ 패킹 △ 피트니스 관련 유망 제품들을 선보였다. 박람회 첫 날 오후 2시 30분에 열린 개막식에는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윤승 시의회 의장, 윤효춘 킨텍스 마케팅부사장, 김종춘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
농촌진흥청, 한련화-지방세포 분화억제에 도움 확인…화장품 원료 활용 가능 식용꽃인 금어초와 한련화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금어초는 피부세포의 콜라겐 합성과 촉진대식세포의 염증반응 억제를, 한련화는 지방세포 분화 억제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용꽃은 항산화 활성을 갖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다량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으나 아직까지는 장식 위주로 활용돼 시장 확대를 위해 생리 활성에 대한 과학적 구명과 활용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http://www.rda.go.kr)이 최근 밝힌 바에 따르면 금어초 추출물을 대식세포(RAW 264.7)에 처리한 결과 염증 반응 시 생성되는 산화질소(NO)는 약 57% 줄었다. 이와 함께 관련 단백질(iNOS, COX-2)과 사이토카인(TNF-α, IL-1β, IL-6 등) 생성도 현저히 억제됐다. 비만 쥐에 금어초 추출물을 먹인 결과 혈당이 약 20% 내려갔으며 혈액 내 염증관련 물질인 MCP-1, IL-6, IL-1β도 각각 75%, 86%, 81% 억제됐다. 금어초 추출물을 인체피부세포(CCD-986sk)에 처리한 결과 피부 탄력과 주름에 관련 있는 콜라겐분해효소(MMP-1)가 약 30% 줄
무독성 신소재로 효과 확인…특허출원·국제학술지에도 게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개념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 항산화제를 개발했다. 활성산소는 호흡 과정에 몸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 과정에 이용되면서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하는 반응성이 높은 산소 유도체로, 유해산소라고도 한다. 인체에서 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하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화장품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항산화제로 비타민이나 펩타이드류와 같은 유기 소재를 사용해왔으나 기존 소재는 빛과 열에 취약하고 주변 환경에 의해 쉽게 항산화 성질을 잃는 단점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김종호 교수팀)·화학분자공학과(김진웅·이상욱 교수팀)와 함께 차세대 2차원 전자 소재 ‘전이 금속 디칼코게나이드 나노 시트’를 생분해성 생체고분자로 기능화, 무독성의 항산화 소재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이 신소재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 항산화제로, 다양한 활성 산소에 대해 뛰어난 효과를 확인
경기도농기원, 안성 세계 유기농인삼대회서 연구성과 발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3일부터 7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제1회 안성 세계 유기농인삼대회에서 경기도가 개발한 인삼품종, 재배기술을 전시 홍보한다. 고려유기농인삼의 메카, 안성맞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기인삼농업의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안성맞춤랜드 상설전시관 내 기술전시관에 경기도에서 개발한 인삼품종 ‘K-1’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K-1의 우수성과 함께 △ 인삼 연작장해(해마다 같은 작물을 재배했을 때 작물이 피해를 입는 증상)의 원인균을 신속‧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 △ 새로운 소득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새싹삼 재배기술 △ 인삼광역산학연협력단 성과 △ 인삼 활용법 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회기간 중 열리는 세계유기농 인삼심포지엄에 참가해 유기농 인삼 열매의 기능성 성분을 증가시키고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토양 내 인삼뿌리썩음병균 밀도 진단기술 등 새롭게 개발된 인삼의 연구성과를 미국, 일본, 중국의 연구원들과 공유하고 토론한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산․학․연으로 결성된 인삼광역산학연협력단
AP-아리따움 라이브 강남·LG-네이처컬렉션으로 승부수 원 브랜드숍 시대가 저물고 멀티 브랜드숍(편집숍)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지난 10여 년간 국내 화장품 시판채널을 떠받치며 전성기를 구가했던 원 브랜드숍이 최근 2~3년간의 급격한 퇴조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화장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상황에 놓였다. AP,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론칭으로 선수 역시 선수는 아모레퍼시픽이 점했다. 그리고 곧바로 LG생활건강도 아모레퍼시픽 수준의 강도는 아니지만 이 같은 대세를 읽고 있었다는 듯 기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 브랜드숍 시대의 개막과 마찬가지로 투톱의 이러한 체제 전환은 곧 국내 시장 ‘원 브랜드숍의 멀티 브랜드숍으로의 변화’를 기정사실화하는 예고편에 다름 아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8일,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을 새로운 고객 체험 콘텐츠로 차세대 멀티 브랜드숍을 지향하는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으로 전면 리뉴얼, 론칭했다. 원 브랜드숍 한계 인정…H&B스토어 대항마될까 아리따움, 88개 브랜드 유치…타 브랜드숍도 변화 불가피 아리따움은 지난 10여 년 동안 라네즈·아이오페·마몽드·한율·해피바스·미쟝센 등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현창구 교수팀 최초 규명…제주인디·뉴메디온과 협력 성과 제주 전통 누룩발효 기술을 적용한 발효원료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 기미나 주근깨 피부를 개선하는 화장품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권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사업단장 현창구 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 이하 건강뷰티사업단)에 따르면 제주 발효화장품 원료개발과 기능성 연구를 수행한 결과 제주 전통 누룩발효 기술을 적용한 ‘쪽 꽃잎’ 발효원료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 방지하는 미백화장품으로 개발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것. 붉은색 제주 보리누룩 이용, 발효원료로 개발 건강뷰티사업단이 적용한 제주 전통 누룩발효기술은 붉은색을 띠는 제주 보리누룩을 이용해 발효화장품 원료로 개발 가능케 한 기반이 됐다. 제주도는 물이 귀하고 논이 거의 없어 누룩 역시 쌀보다는 보리로 만들었고 색깔 역시 붉은색을 띤다. 다른 지역의 누룩은 술을 담기 위한 것이라면 제주 누룩은 된장을 만들 때 사용하는 메주 발효제이며 또한 제주 사람들이 예로부터 즐겨 마셔온 발효음료 쉰다리의 원료로 쓰일 정도로 건강에도 유효하다. 제주의 음식문화는 된장
산업통상자원부 ‘9월 수출입 동향’ 발표 9월 한 달 동안 화장품 수출은 4억9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감소했다. 지난 8월 보다는 2천만 달러, 3.9% 줄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47억 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장관 성윤모)가 오늘(1일)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 9월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역별 수출액(9월 1일~20일 기준)은 중국이 1억8천만 달러(37.7%)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유했다. 2018년 3분기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늘었다. 이는 27분기 연속 증가한 수치로 화장품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오른 유망소비재로 부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미국・EU 등 주요국 제조업 경기 호조세가 당분간 지속되고,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한국 주력 품목의 단가 상승 등은 수출에 우호적 여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아주대 미백효과 단백질 SDF1 발견 미백화장품‧항노화 치료 분야 청신호 국내 연구진이 노화로 인한 피부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 미백 화장품과 항노화 치료 분야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강희영‧박태준 교수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색소침착의 주요 원인세포와 미백효과가 있는 단백질 SDF1(Stromal cell Derived Factor1. 케모카인의 일종으로 발생, 면역, 염증반응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짐)을 발견, 기존 방법과 차별화된 색소침착 개선 치료법을 제시했다. 신체기관의 일부인 피부세포도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들고 색소침착이 일어나며 노화로 인한 색소침착은 피부색의 변화를 비롯해 기미, 갈색반점 등으로 발현된다. 이에 강희영‧박태준 교수팀은 노화색소침착의 주원인이 노화 섬유아세포에 있다는 가정하에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연구팀은 노화성 색소침착 환자군을 대상으로 4년간 조직검사, 세포 배양과 고주파 시술을 통한 색소침착 치료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색소침착 환자의 진피에는 정상인 대비 노화 섬유아세포의 수가 현저히 증가한 반면, SDF1 유전자의 발현은 감
떠오르는 포스트 차이나 마켓…4월 18일 화려한 개막 내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엑시비션 & 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19 코스모보떼 베트남 화장품·미용전시회’(이하 코스모보떼 베트남) 참가업체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4월 전 세계 216곳의 화장품 기업과 전시기간 동안 1만3천6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참관객들의 방문을 이뤄내며 성황리에 종료한 올해의 코스모보떼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 마켓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정부의 신남방 정책과 맞물리면서 잠재력과 새 시장 개척 후보지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베트남은 한국의 화장품 수출 실적 역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젊은 여성인구 비율(인구의 40% 이상)과 한류 영향으로 견고해지고 있는 우호관계가 베트남이 차기 주력 수출시장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현재 베트남 뷰티 산업 규모는 한국의 1/10 수준으로 평가돼 절대적인 시장 크기는 아직 작은 수준이지만 시장 발달 가능성과 온라인 유통 채널의 확대가 진행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은 무한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12회째를 맞이하는 내년 코스모보떼 베트남은
코트라 ‘태국 화장품 경쟁 동향 및 시장 트렌드’ 발표 ‘화이트닝’ ‘내추럴 메이크업’ ‘유기농 화장품’. 태국 뷰티시장을 이끄는 3대 트렌드로 화이트닝 제품과 자연스러운 화장법, 유기농‧친환경‧허브 화장품이 꼽혔다. 이는 김소선 코트라 방콕무역관 과장이 지난 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간담회에서 발표한 ‘태국 화장품 경쟁 동향 및 시장 트렌드’에서 제시됐다. ‘태국 화장품 경쟁 동향 및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태국인은 하얀 피부를 동경해 미백 제품을 선호한다. 또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라고 인식한다. 반면 최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색조화장품 출시가 늘면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생략하는 현상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촉촉한 피부 연출’ ‘누드 톤 화장’ 기법이 중시되고 있다. 웰니스 트렌드에 따라 천연 샤워‧헤어용품 시장도 커지고 있다. 유기농‧친환경‧허브 등을 콘셉트로 내세운 화장품이 활발히 발매되는 동시에 ‘파라벤‧실리콘 무첨가’를 강조하는 헤어 제품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태국 유통 채널별 화장품 판매 현황도
9/20~22,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한국=K뷰티” “태국=천연원료” “중국=OEM‧ODM” 아시아 뷰티 강국이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머리를 맞댔다. 서로 잘하는 분야를 더 잘하게 하고, 모자라는 것은 서로 힘을 빌려 더 키우기 위해서다. ‘이웃끼리’ 모이면 판이 커진다. 한국‧태국‧중국 간 뷰티산업 강점을 결합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즈니스 장이 구축됐다. 한국이 가진 K뷰티, 태국의 지역 특화형 천연원료, 중국 OEM‧ODM사. 3개국 뷰티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만남,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이다. “세계 뷰티시장 선점할 무기를 확보하라!” 동남아 뷰티산업의 중심지 태국에서 아시아 화장품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뷰티 행사가 개최됐다.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이 지난 20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3일 동안 태국 방콕 임팩트 엑시비전 &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5회를 맞은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Beyond Beauty Asean-Bangkok, 이하 BBAB)은 전시관을 △ 완제품관(Finished Products) △ OEM·ODM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