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디드(odiD)가 뛰어난 세정력과 보습감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을 오늘(26일) 출시한다.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은 한 번의 펌핑으로도 풍성하면서도 조밀한 거품이 만들어져 손을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 시어버터·카카오씨버터·사라수씨버터(살버터)·망고버터 등 버터 콤플렉스를 함유, 춥고 건조한 날씨에 예민하고 거칠어진 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보카도·호두·아몬드·코코넛야자열매 추출물을 비롯해 4가지 베리 콤플렉스와 제주 구좌 당근수까지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생기 에너지도 담았다. 핸드워시 속 ‘레드&화이트 꽃잎 비드’는 플로리스트가든의 연못에 꽃잎이 아름답게 떠다니는 듯한 형상을 표현했다. 꽃잎 비드는 나이아신아마이드·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등 보습성분을 함유, 펌핑 시 핸드워시 내용물에 작은 입자로 섞여 나와 세정과 동시에 보습감도 느끼게 한다.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은 오디드 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용기를 처음 적용한 제품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꽃병을 닮은 감각 넘치는 용기와 플로리스트가든 컬러, 감성 라벨 디자인으로 인테리
화장품 OGM 전문 기업을 지향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특정 발광 다이오드(LED) 처리로 식물·식물 세포 조직(EVs·Extracellular Vesicles)을 증가시키는 기술 개발과 이의 성과를 밝힌 연구논문을 CIMB(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저널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CIMB 저널은 스위스 소재의 전문 학술지로 분자 생물학을 포함해 관련 영역에 대한 리뷰를 게시하는 오픈 액세스 저널이자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식물·식물 세포 조직 증가 기술’ 연구논문이 해당 저널에 게재됨으로써 기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은 특정 영역의 파장이 식물 생장에 도움을 되는 것에 착안해 정제한 빛(LED 광원)을 통해 에델바이스 세포외소포체의 생산과 피부 개선에 주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에델바이스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 뛰어난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고 글리코플라보노이드(Glycoflavonoids), 레온포토딕산(Leontopodic acid)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과 보호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안티에이징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핸드 케어를 위한 더 핸드 크림 미스트를 선보였다. 새로운 유형의 핸드 미스트로 프리메라의 건강한 피부 장벽 관리의 범위를 핸드 케어 카테고리로 확장해 선보이는 제품. 기존 핸드 케어의 일반 루틴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감각의 애티튜드를 담고자 했다. 일반 핸드크림처럼 양을 조절하거나 애써 흡수시키지 않아도 되는 미스트 형태를 채택, 가볍게 손에 뿌리면 즉각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손으로 가꿔준다.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여러 번 덧바르듯 뿌려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 가능하다. 크림의 보습력을 미스트에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핸드크림을 바른 것처럼 깊은 보습이 오래 지속하는 새로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프리메라의 피부 장벽 솔루션 핵심 기술 씨드 테크™(SEED-TECH™)를 적용, 핸드크림 대비 십분의 일 크기의 미세 보습 입자를 담았다. 이는 피부 속 수분이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장벽을 형성에 도움을 준다. 싱그럽고 상쾌한 귤과 베르가못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에 민트과 허브 파촐리·라벤더의 향을 가미해 자연에서 쉬는 듯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새해 1월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키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같은 성분으로 만들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수정 전 건조해진 부분이나 입가‧눈가에 바르면 된다. 속당김이 느껴지는 부위에 위생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세라마이드‧스쿠알렌‧빙하 당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각질을 잠재우고 피부결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윤기와 에너지를 전달한다. 수분크림을 바른 듯 산뜻하게 흡수된다.
애경산업 ‘풋샴푸 바이 랩신은 발 전용 세정제다. 땀 냄새와 각질을 제거해 발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AHA(아하)와 BHA(바하) 성분이 노폐물을 제거해 발을 매끈하게 가꾼다. 사탕수수추출물과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냄새의 원인을 잡아 발 냄새 고민을 덜어준다. 시원한 멘톨과 산뜻한 시트러스 향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99.99% 항균력을 확인했다.
러쉬코리아가 인터갈락틱 버블 바와 샤워 젤을 선보였다. 인터갈락틱 버블 바는 페퍼민트와 자몽 오일이 만나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시더우드 오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손으로 으깬 뒤 물과 섞어 쓰는 입욕제다. 풍성한 거품과 세정력을 지녔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색감이 고유한 향과 어우러졌다. 인터갈락틱 샤워 젤은 흙 내음을 지닌 베티버 뿌리를 함유했다. 피부에 기분 좋은 향과 에너지를 채운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고객 요청에 의해 기존 단종템들을 부활한 리플레이 컬렉션을 내놓는다. 에뛰드 리플레이 컬렉션은 에뛰드에서 단종된 제품 중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었던 일부 제품과 컬러를 부활, 새로운 패키지로 재출시한 컬렉션. ‘다시 보고, 모으고 싶은 소장 가치 환생템’을 콘셉트로 설정한 만큼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에뛰드 역대 뮤즈로 활약했던 샤이니와 함께 다채로운 룩을 공개했다. 에뛰드 리플레이 컬렉션은 고객의 요청이 많았던 인기 제품·컬러로 △ 룩 앳 마이 아이즈 △ 시럽 글로시 밤 △ 플레이 컬러 아이즈를 만들었다. 메인 제품 플레이 컬러 아이즈는 단종했던 부활 컬러를 담은 한정판 4구 팔레트. 쿨 톤을 위한 컬러·제형을 조합해 3홋수다. 여름 쿨 톤 라이트부터 여름 뮤트까지 각자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춰 골라 쓸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시럽 글로시 밤은 입술에 닿는 순간, 시럽이 녹아든 듯 눈부신 광택의 시럽 제형이 특징이다. 시럽 글로시 밤 역시 단종템이지만 고객 요청으로 재탄생했다. △ 말간 체리빛 컬러가 얼굴의 혈색을 살리는 체리 시럽 △ 기존 출시 당시 가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 ‘닥터 아모레’(Dr.AMORE®)의 개발 과정과 성능,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련 논문은 지난 12일자로 SCI급 국제 학술지 ‘국제 화장품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게재했다. 영문 논문명은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facial skin image diagnosis system: Changes in facial skin characteristics with ageing in Korean women’이다. 닥터 아모레(Dr.AMORE®)는 한국 여성들의 피부 이미지를 바탕으로 피부 임상 전문가의 평가를 딥러닝해 만든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시스템이다. △ 주름 △ 색소 침착 △ 모공 △ 적색 반점 등 주요 피부 고민을 사진 만으로 바로 진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닥터 아모레를 활용한 분석 결과는 피부 임상 전문가들의 육안 평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연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탈리다쿰이 ‘2023 홀리데이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였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선물을 담았다. 보디·스킨케어 제품 ‘에이치엠베리어 밤’과 성탄절 트리를 장식할 ‘루돌프 오너먼트’로 구성됐다. 반짝이는 실버 글리터로 포장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보디 밤은 시어버터와 오일로 만들었다.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영양을 공급한다. 립큐어 밤은 고보습 립 마스크 겸 비건 립밤으로 연약한 입술을 집중 케어해준다. 멀티 밤은 특허 원료로 만들었다. 영양 성분을 고농축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한다. 이번 제품은 이달 말까지 탈리다쿰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티케이앤(TK&) 쇼룸 등에서 판매한다.
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여러 종류의 펩타이드와 각종 유효성분을 혼합한 복합 펩타이드(5종)를 출시하고 이를 디딤돌로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펩타이드 관련 화장품 시장은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콜라겐 펩타이드 화장품 시장은 지난 2020년 1억540만 달러에서 연평균 6.0%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1억4천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트렌디어 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최근 4개월 동안 틱톡 글로벌에서 ‘펩타이드 세럼’ 키워드를 활용한 광고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멀티 펩타이드를 함유한 일명 슬로우에이징 세럼의 출시가 이어졌다는 것. 이러한 시장 동향을 파악한 바이오스펙트럼은 △ AdiPep(N) △ AloPep △ LumiPep △ OrePep(N) △ MaxPep 등으로 구성한 복합 펩타이드 5종을 새롭게 개발해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 슬리밍 △ 모발 성장과 탈모 완화 △ 미백 △ 안티에이징 기능 등에 초점을 맞춘 펩타이드와 유효 성분의 혼합을 통해 피부 건강·미용 관련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
한국콜마가 피부 진정 효과의 난용성 유효 성분을 선스틱 제품에 안정화해 혼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난용성 성분은 물과 기름에 잘 섞이지 않는 성질의 성분을 뜻한다. 한국콜마는 최근 ‘난용성 성분을 안정화한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마데카식애씨드 등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난용성 성분을 선스틱과 같은 고체형 선케어 제품의 제형 변형 없이 안정화해 혼합시키는 기술이다. 지금까지 스틱형 선케어 제품에 난용성 성분을 넣기 위해서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왁스 성분의 함량을 높여야 했다. 하지만 왁스 함량이 증가하면 뻑뻑하고 발림성이 저하되는 등 사용감이 나빠지는 문제가 있었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왁스 함량을 최소화하면서도 난용성 성분을 안정화해 혼합함으로써 스틱형 제품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이 기술을 적용한 특허 조성물은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 밀착력도 높아진다. 따라서 여름철이나 고온의 날씨에도 땀이나 피지에 의해 자외선차단 성분이 잘 지워지지 않아 높은 지속력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 10월에는 ‘내수성과 피부 밀착력이 향상된 분체 복합체와 이를 포함하는 화장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협업해 한정판 기획 세트와 굿즈를 선보였다. 오롤리데이는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상 속 아이템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발신하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스트라의 대표 제품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오롤리데이가 만나 ‘해피어 배리어’를 테마로 진행한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크림. 특허 받은 보습캡슐 더마온(DermaON®)을 함유해 보습 지속력과 피부 장벽 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돌파한 제품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며 에스트라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캠페인 기간 아토베리어365 크림 본품 2개와 오롤리데이의 마스코트 ‘못나니즈’의 모습이 담긴 코듀로이 파우치·스티커를 함께 구성한 기획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조건에 따라 머그컵과 담요 등 한정판 굿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