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이드 선크림 2종이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진출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지 3개월 만이다. 제로이드(ZEROID)는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8월 데일리 선크림과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했다. 이들 제품은 2022년 3월 출시 후 ‘병원 선크림’으로 입소문 났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순한 선크림으로 알려지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데일리 선크림'과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은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순하게 보호하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9S' 성분이 함유됐다. 데일리 선크림(SPF50+, PA++++)은 식물성 스쿠알란과 마데카소사이드가 들어있다. 자외선을 자극 없이 차단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가 약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SPF30, PA++++)은 물 세안으로 깔끔히 제거된다. 피부에 백탁 현상 없이 밀착해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을
프랑스대사관은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합동 본관 김중업파빌리온에서 프랑스 뷰티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렌치 뷰티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에서는 △ 콜라겐 리프트 파리(건강기능식품) △ 프라고나르(향수) △ 아나베(화장품‧건강기능식품) △ 마드에렌(향수) 등을 소개한다. 프랑스대사관 측은 "2023년 한국의 화장품 수입액을 살펴보면 프랑스가 점유율 약 23%를 차지한다. 특히 향수 분야에선 프랑스가 2022년 점유율 58%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가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뷰티업계 유통사를 대상으로 프랑스 뷰티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커머스업체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jihye.hong@businessfrance.fr(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 상무관실) 참가 신청
아이레시피가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입점한다. 올리브영 입점 제품은 △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 △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 △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 △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 등이다. 아이레시피(irecipe)는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클린뷰티 브랜드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OEM‧ODM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은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1회 사용 시 블랙헤드 59.7%, 화이트헤드 57.5%를 개선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96.8% 세정한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세라플렉스®(CERAPLEX®)를 함유했다. 피부장벽 유사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 담아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PEG(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하면서 피지 세정력은 강화했다. 아이레시피는 22일 서울 성수동에 들어서는 올리브영N성수에 클렌징 밤을 선보인다. 올리브영N성수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매장이다. 클렌징 체험존에 수전 매대를 설치한 점이 특징이다.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써본 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5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을 출시했다. 이 앰플은 영국산 순수 비타민C를 23% 함유했다. 잡티와 기미를 관리해 피부을 환하게 가꿔준다.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투명 광채를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제품 1병 사용 시 잡티‧기미 개선력을 확인했다. 잡티‧기미의 개수는 34%, 면적은 21%, 밀도는 19% 개선했다. 숨은 잡티‧기미 수는 30%, 면적은 39%, 밀도는 38% 줄었다. 또 앰플 1회 사용 시 피부 겉 광채가 34% 증가했다.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뷰티 박람회다. 뷰티 브랜드사 1만여개와 방문객 약 50만 명이 참여한다. 뷰티산업 종사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메디컬 화장품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 오일폼 △ 멜라토닌 크림 △ 포어리스 딥 클렌징 △ 글루타치온 앰플샷 △ 엑소좀 등을 선보인다. 대표 품목인 오일폼은 누적 판매량 2,700만 병을 기록했다. 이중세안 없이도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아마존 클렌징 부문 10위 안에 들었다. 멜라토닌 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오랜 시간 숙면을 취한 듯 보습 광채를 충전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와 실시간 소통하며 유통망을 넓히겠다. 전시 부스에 별도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제품 특장점을 생생히 소개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드렁크엘리펀트가 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했다. 드렁크엘리펀트는 11월 한달 동안 인기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매장 방문객 모두에게 4종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는 피클볼 세트를 준다. 드렁크엘리펀트는 2013년 탄생한 미국 클린뷰티 브랜드다. 엄선한 뷰티성분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인종‧성별‧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제품을 출시한다. 브랜드 창립자는 “모든 피부는 그대로 두면 제 역할을 한다”는 철학을 지녔다. 모든 제품은 피부 유형으로 나누지 않는다. 피부 효능 성분을 고농축 배합했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6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이 브랜드의 소비자들은 제품을 스무디처럼 섞어 쓰고 레시피를 공유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선 스무디 레시피에서 착안한 요가를 운영한다. ‘스무디 페이스 요가’다. 드렁크엘리펀트 제품과 페이스 요가 운동을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개인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컨설팅도 실시한다.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달바가 1일부터 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달바 트립 인 밀라노’(d’Alba Trip in Milano) 행사에는 이탈리아 인플루언서와 언론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달바는 브랜드 대표 성분인 화이트트러플을 소개했다. 화이트트러플 원산지인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디알바(di Alba) 지역을 방문해 원물을 확인했다. 이어 달바가 출시한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알렸다. 11월 3일 진행한 갈라 파티에는 달바 모델인 이라나 샤크(Irina Shayk)와 한국 배우 나나가 참석했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달바는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한다. 화이트 트러플의 본고장에서 브랜드 철학을 발표했다. 유럽‧미국‧일본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선미녀가 16일까지 미국 LA 멜로즈 거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라이스 원더랜드’(RICE WONDERLAND)를 주제로 꾸몄다. 조선미녀를 대표하는 라이스 제품 7종을 소개한다. △ 맑은쌀꿀채운마스크 △ 맑은쌀채운토너 △ 쌀겨수세럼 △ 조선미녀크림 등이다. 신제품 ‘틴티드 선 플루이드’도 최초 공개한다. 여러 인종의 피부색에 맞춰 개발한 자외선차단제다. 1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유분기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아울러 조선미녀는 팝업매장에 라이스 바(RICE BAR)를 마련했다. 조선미녀의 핵심원료인 쌀을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돕는다. 방문객은 쌀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매일 인증샷을 남기는 선착순 500명에게 제품 키트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에게 한국 느낌을 담은 자개거울과 가방 등을 준다. 조선미녀(Beauty of Joseon)는 모던한방 뷰티 브랜드다. 한국 전통 한방 원료와 현대 기술을 결합했다.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한다. 틱톡서 입소문 나며 미국 MZ세대를 사로잡았다.
제주의 뷰티테크가 홍콩에서 글로벌 화장품·뷰티 기업들과 경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인 홍콩’(이하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참가, 제주화장품인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지난 1996년 시작, 올해 27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전 세계 44국가에서 2천470여 기업이 참가했고 119국가 6만5천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잠재고객 확보와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박람회 참가지원을 받은 제주 기업 3곳은 유럽과 아시아 8국가 바이어와 40건의 상담을 통해 5억 원 상당의 계약에 성공했다고 제주TP 측은 밝혔다. 올해는 △ (주)리코리스 △ (주)유앤아이제주 △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인디 △ (주)제이뷰티 등 제주화장품인증기업 4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마스크팩·크림·앰플 등 주력 제품 군을 중심으로 약 30여 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과 협력,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예
한국콜마가 동물성 콜라겐의 효능을 뛰어넘는 비건(vegan) 콜라겐 부스터를 개발했다. 최근 비건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혁신성에 기반한 소재와 성분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국콜마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 ‘2024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에서 식물성 콜라겐 부스팅 성분 ‘플로라겐’(Flollagen)을 소개했다. 플로라겐은 한국콜마가 특허받은 효소처리공법을 통해 개발한 성분. 식물의 세포벽을 깨고 당 단백질 ‘익스텐신’(Extensin)을 추출해 만든다. 한국콜마 연구진이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익스텐신으로 만든 플로라겐을 실험한 결과 동물성 콜라겐보다 보습·탄력·리프팅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했다. 내부 임상결과 히비스커스 플로라겐 1% 함유 크림을 4주간 사용했을 때 피부의 수분 함량과 탄력이 각각 11.8%, 13% 증가한 것. 한국콜마 관계자는 “플로라겐은 동물성이 전혀 없는 천연 식물성 단백질이다. 피부 회복과 리프팅 효과가 있어 기능성 비건 화장품 성분으로 적합하다”며 “혁신성에 기반한 소재와 성분을 지속 개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헉슬리는 비건 바이오 화장품 ‘인시스5’를 일본과 대만에 출시한다. 인시스5(iN-SIS5)는 헉슬리 스킨과학연구소와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인트론바이오와 공동 개발했다. iN-SIS5는 보툴리눔 신경독소 대체 성분이다. 2023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과 국내 화장품 성분에 등록됐다. 특허(102713600) 등록도 마쳤다. 이 성분은 주름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인시스5는 피부를 투과하는 360달톤 크기의 자연계 폴리페놀 유도체다. 보툴리눔 톡신과 유사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헉슬리는 인시스5를 담은 앰플‧크림‧니들패치 3종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더마젝과 손잡고서다. 이들 제품은 주름과 모공을 관리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피부결 정돈하고 보습 효과를 준다. 대표 제품은 ‘바이오시스 360 앰플’.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오일 캡슐이 모공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에 영양을 채운다. ‘바이오시스 360 크림’은 피부에 밀착해 보습막을 만든다. 피부 틈 사이를 쫀쫀하게 메워 광채를 준다. ‘바이오시스 360 마이크로 피라미드 패치’는 주름 기능성 제품이다. 패치에 부착된 마이크로 피라미드 성분이 피부에 녹아든다. 유효 성분을 피부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국제무역센터 열린 ‘2024 두바이 뷰티 월드’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메디큐브 독립 부스를 운영했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전시했다. 뷰티 디바이스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 부스터 프로 △ 울트라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등을 선보였다. 메디큐브 부스에는 3일 동안 약 1천명이 참가했다. 뷰티업체 150개사가 부스를 찾아 메디큐브 유통을 상담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은 메디큐프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와 ‘하이 포커스 샷’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채‧탄력‧볼륨 등 올인원 스킨케어 기기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 바이어들은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하며 기기 원리와 사용법 등을 질문했다. 메디큐브 화장품은 △ 딥 비타 C캡슐 크림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 콜라겐 젤리 크림 등이 주목 받았다. 두바이 뷰티 월드는 1987년부터 열렸다. 매년 글로벌 뷰티기업 약 900곳이 전시관 2천개에 걸쳐 제품‧서비스를 소개한다. 올해 한국 뷰티기업은 에이피알을 포함해 약 170곳이 부스를 열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중동은 소비력이 높고 해외 뷰티 브랜드를 선호한다. 중동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