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를 내놓았다. 민감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토너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며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 저자극 결 케어 제품.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는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PHA 3%’ 성분에 시카를 더해 화장솜으로 인한 자극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듯 사용하는 이른바 ‘닦토’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피부 속 수분은 1.6배 더 촉촉하게 채워준다. 민감 피부를 위한 이 제품은 피부 진정 특화 성분 ‘CICA BPMTM’을 함유하고 있다. CICA BPMTM은 베타글루칸·피토스테롤·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에스트라의 핵심 진정 성분. 제품 사용 직후 36%의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약산성 토너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했다. 4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향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Veilment Perfumed Ritual)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기존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샤워의 행복한 가치를 선사하는 보디케어 브랜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전문 아티스트의 제품 디자인과 영혼을 깨우는 니치 퍼퓸의 향기는 단순한 샤워젤 그 이상의 향기 리추얼로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의 순간을 선물하고 샤워 그 이상의 가치로 다가가고자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이 벨먼 퍼퓸드 리추얼을 사용하며 샤워하는 시간이 귀찮고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풍부한 향기와 감미로운 텍스쳐로 하루를 보상 받는 가치 있는 순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내놓은 보디워시와 보디밀크는 170년 전통의 프랑스 향료회사 로베르테 사와 공동 개발한 3가지 향을 담은 무드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무드 ‘찬란’(MOOD #10)은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꿈에 그리 듯, 벅차 오르는 천국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키피향’에 ‘화이트 플로럴 노트’를 더했다.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는 콘셉트를 나타냈다. 두 번째 무드는 내면에 숨어있던 열정이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순간을 그린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쉬어 소프트 핸드 크림’은 손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크림이 피부에 가볍게 녹아들어 촉촉함을 선사한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벨벳 코팅이 입혀진듯한 효과를 제공한다. 식물 유래 오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윤기를 유지한다.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너리싱 바디 크림’은 시어버터 20%를 함유했다.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전달한다. 정제수 대신 다알리아 꽃 추출물이 60%를 담았다. 약해진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바를수록 촉촉해지는 제형으로 이뤄져 계절 상관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이들 제품은 특허받은 다알리아 꽃 발효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라벤더 오일과 자몽껍질 오일을 배합한 향이 은은함을 남긴다. 디어달리아는 19일부터 2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주문 행사를 연다. 핸드 크림과 바디 크림을 최대 30% 할인하고 파우치와 블루밍 밤 등을 증정한다. 25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어린이의 피부 질환 치료비로 사용된다.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아이 세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눈가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들을 관리하는 워터 베이스 아이 세럼이다.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이 눈가의 노후 증상을 완화한다. 다크서클을 관리해 환하고 맑은 피부로 되돌린다. 눈 밑 처짐과 붓기를 케어한다. 이 제품은 팔미토일 트라이펩타이드-38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구주풀레나무껍질 추출물 혼합물, 프로필렌 글라이콜, 갈릴 글루코사이드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탄력 잃은 피부를 탄탄하고 매끈하게 유지한다.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아이 세럼은 데시엠 가로수길 매장, 디오디너리 연남 매장, 시코르 등에서 판매한다.
HK이노엔이 이재욱을 스칼프메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재욱은 tvN 드라마 환혼에서 장욱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스칼프메드는 이재욱과 두피케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매일 되감는 기술, 여기 스칼프메드로부터’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스칼프메드가 건강하고 깨끗했던 두피로 되돌린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칼프메드 측은 “이재욱과 레드캡슐바이옴 샴푸 화보를 촬영했다. 샴푸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알릴 전략이다.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칼프메드는 △ 탈모케어용 레드캡슐바이옴 △ 각질케어용 블루캡슐바이옴 등으로 구성됐다.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해 두피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유효 성분을 나노 캡슐레이션 공법으로 가공해 흡수율을 높였다. 아로마 오일이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을 전한다.
에이피알이 고체향수 ‘포맨트 솔리드 퍼퓸’을 선보였다. ‘포맨트 솔리드 퍼퓸’은 ‘허그를 부르는 포근한 향기’를 담았다. 세가지 향기 △ 코튼 허그 △ 코튼 메모리 △ 벨벳 허그 등으로 나왔다. ‘코튼 허그’는 부드럽고 깔끔한 살내음을 표현했다. 코튼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향을 선사한다. ‘코튼 메모리’는 자몽‧복숭아‧히아신스가 어우러졌다. 과일향과 꽃이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을 제공한다. ‘벨벳 허그’는 강렬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이와 포옹하듯 꿈같은 아름다운 느낌을 전한다. 이들 고체향수는 에탄올을 배제했다. 오랫동안 향을 맡아도 두통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내용물이 흐르거나 바깥으로 새지 않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책임감 있는 소비와 감정적 소비의 양립’. ‘여성 소비자와 Z세대’. 2023년 눈여겨볼 글로벌 소비 트렌드다. 유로모니터가 ‘2023 TOP 10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발표했다. 유로모니터는 의식적인 소비와 감정에 충실한 소비가 동시에 나타난다고 내다봤다. 물가 인상과 기후 변화 때문이다. 소비의 디지털화 움직임이 거세진다. Z세대의 소비 혁신에 가속도가 붙는다. 치솟는 물가는 ‘짠테크 소비자’를 낳는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유로모니터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가 소비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주요 기업 내 리테일 전문가 55%가 인플레이션으로 일부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Z세대의 틀에 박히지 않은 소비 행동을 예상해 전방위적으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젊은 세대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휴먼 터치 자동화 Authentic Automation 의미있는 전달을 위해 인간과 기계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될 필요가 있다. 기술과 인간의 감정 연결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기술은 원활한 고객 경험을 만드는 요소다. 기술과 개인 간 상호 작용의 필요성을 고려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가 코팅기제 전문 제조업체 코피텍(대표 이경호)과 천연 코팅 기제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맥스엔비티와 업무협약을 맺은 코피텍은 수입 코팅기제가 우세한 국내 건기식·의약품 시장에서 독자 기술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코팅기제 전문기업. 특히 코피텍이 독자개발한 코팅기제 ‘탭쉴드’(Tabshield)는 국산 코팅기제 최초로 미국 건강기능식품 업체 U.S파마텍에 수출하는 등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엔비티와 코피텍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이산화티타늄을 함유하지 않는 필름 코팅기제를 공동 개발했다. 양 사가 개발한 코팅기제는 현재 고객사 제품에 적용, 생산·공급 중이다. 현재는 일반 필름 코팅보다 수분차단과 산화방지 효과를 높인 기능성 코팅기제를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공동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코팅기제를 개발하고 이를 코스맥스엔비티가 생산하는 건기식 제품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윤원일 코스맥스엔비티 대표는 “코피텍은 미국 기업이 독점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
비지티컴퍼니(대표 김병수)가 13일 일본 케이세츠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올림피아에 한국 화장품을 유통한다. 케이세츠사는 일본 나고야에 본사를 두고 뷰티 팬시 체인점 올림피아를 운영한다. 올림피아는 일본 전역에 약 80곳이 분포했으며, 화장품 유통을 늘리는 단계다. 케이세츠사는 올해 올림피아 화장품 전문 매장을 3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올림피아 매장 1백곳에 K-뷰티를 소개한다는 목표다. 비지티컴퍼니는 한국 화장품을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수출한다. 2019년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동행’을 목표로 설립됐다. 국내 브랜드 150여 개를 해외 10개국에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을 달성한 바 있다.
정난희 죠이라이프 대표·권영환 씨의 둘째 아들 성일 씨가 이상길·강금주 씨의 큰 딸 지희 씨와 오는 2월 5일(일) 오후 5시 30분 엘리에나호텔(서울 강남구 논현로 645)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3440-9200.
‘어? 누가 없앴어… 진입장벽.’ 벽이 사라졌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팔 수 있는 시대다. 공급과잉 시대에는 차별화가 핵심이다. 영리하게 잘 팔아야 한다. 무엇을, 어디서, 누구와 손잡고 팔 것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다. 글로벌 시장을 향해 노젓는 K-뷰티 브랜드라면 더욱 그렇다. 전세계 방문자수 1위. 앱 다운로드 수 35억회. 일 평균 사용시간 1위. 월간 이용자 수 13억. MZ세대 유저 81%. 틱톡이다. 틱톡은 유튜브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로 떠올랐다. 15초 이내의 동영상 플랫폼이 틱톡의 주 이용계층은 10대다. 이들은 상업적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참여도가 높다. MZ세대의 장난감으로 자리잡은 틱톡은 짧고, 빠르고, 강력하다는 점을 내세워 세계로 뻗어 나간다. 틱톡은 콘텐츠를 너머 커머스 사업을 확대하는 단계다. 틱톡 숍(TikTok Shop)을 열고서다. 틱톡 숍은 제품 노출과 매출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놀이하듯 제품을 판다. ‘즐거움과 커머스가 어우러진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플랫폼’. 틱톡의 지향점이다. 최근 유행하는 해시태그 ‘#TikTokMadeM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