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장·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탈모와의 연관성을 밝혀내 그 연구결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오늘(19일), 인체의 장·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남성호르몬) 탈모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관련 분야 SCI급 저널 ‘프론티어 인 마이크로바이올로지’(Frontier in microbiology)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가장 흔한 탈모 유형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최근 화장품과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개발하고 있지만 장과 두피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성과는 한국콜마가 첫 사례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미 세계화장품학회와 대한화장품학회에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남성-여성의 장과 두피를 구성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탈모 유무뿐만 아니라 진행 단계별로도 장과 두피에 ‘특이 마이크로바이옴 군집’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을 경우 정상인 대비 장과 두피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들의 상관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밝혀냈다.
쥬얼리 출신 탤런트 박정아가 동아TV 올리뷰쇼 2에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탄력있고 건강한 스킨케어 비결로 메디올가 크림을 꼽았다.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메디올가가 출시한 ‘메디 아하 크림’과 ‘브라이트닝 크림’을 매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박정아나 함께 출현한 패널들도 제품에 대한 사용감과 효과에 높은 점수를 줬다. 메디올가 메디 아하 크림은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각질 케어 제품이다. 크림으로 묵은 각질을 관리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AHA 성분을 5,100ppm 함유했다. 피부 결과 톤을 개선해 안색을 밝혀준다. 이 제품은 얼루어코리아가 진행한 뷰티 품평에서 각질 개선 만족도 96.7%을 기록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메디올가 브라이트닝 크림은 미백 효과를 주고 피부 잡티를 개선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5% 들어 있어 피부를 하얗고 화사하게 유지한다. 기미와 피부 결점을 완화하고 동안 피부로 되돌린다. 이들 제품은 오가닉포에버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에서 1+1 기획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화장품을 포함한 화학 산업 전반의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이사 손성민)가 올해 ‘광폭행보’를 선언했다. 지난해 22년 만에 처음으로 역신장을 보이며 경고등이 켜진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전선의 상황과 맞물려 ‘수출국 다변화’ 이슈가 보다 강력하게 떠올랐다. 이는 리이치24H코리아가 중국(본사) 이외에도 미국·EU·영국 등 주요 지역·국가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규제 대응·인허가 (대행) 서비스 확대를 통한 성장 드라이브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리이치24시코리아(주)를 이끌고 있는 손성민 대표는 2023년 경영방침과 과제를 세 가지로 요약하면서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우선 화장품 인허가 대행 서비스 지역·국가를 확대한다. 중국 본사와 한국·미국·EU·영국 현지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 활용을 극대화해 미국·EU·영국 등 주요 지역·국가를 대상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해 손 대표는 “대 중국 수출 부진이 화장품 산업 전체의 이슈로 부상하면서 수출국가·지역 다변화에 대한 요구가 한층 절실해졌고 이같은 변화
크리스챤디올뷰티가 가수이자 배우 차은우를 ‘디올 캡춰 토탈 르 세럼’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 ‘디올 캡춰 토탈 르 세럼’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꾸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디올 연구소의 과학적인 플로럴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론고자 발효 추출물과 아이리스‧히알루론산‧폴리글리세롤을 담았다. 첨단 활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빛나게 한다. 피부에 건강한 빛을 선사해 아름답고 어려보이게 한다는 설명이다. 크리스챤디올뷰티 측은 “차은우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지녔다. 디올의 대표적인 토탈 안티 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인 캡춰 토탈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화장품 개발·제조 전문기업 잉글우드랩(대표 조현철)이 생산 단계에서부터 관리,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친환경 경영 정책을 도입, 이를 현실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최근 미국 토토와 공장의 태양광 발전소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지난해 4월 태양광 패널 공사를 시작, 전기안전 검사 승인을 최종적으로 획득했다. 공장 옥상 부지에 1천589모듈·약 667킬로와트(KW) 용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 매년 727메가와트 시(MWh) 규모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최고운영책임자(COO) 톰 드레넌은은 “토토와 공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는 전기절감은 물론 314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발휘한다”며 “기존 일반전력 사용 대비 온실가스 사용량 29% 감소 효과까지 있다”고 밝혔다. 품질책임자 패트릭 오코예는 “잉글우드랩은 친환경 화장품 생산을 추진 중이다. 제조공정 중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DI 워터시스템에 1천500리터 크기의 탱크를 설치, 물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히고 “재활용한 물의 온도는 생산에 최적화 돼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보유한 5천400만 BtuH의 냉각기는 용수와 냉각기 코일
니치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가 배우 이제훈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The New Breeze’를 주제로 향수와 어우러지는 향기를 표현했다. 이제훈은 다양한 눈빛을 발산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부드럽고 따스한 분위기부터 흑백의 마초적인 모습까지 다양하게 연출했다. 세련된 블랙과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분위기를 압도했다. 화보에 소개한 향수는 비디케이 퍼퓸이다. 프렌치 헤리티지를 계승한 니치 향수 브랜드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듯 향수를 선택할 수 있다. ‘샤르넬 엑스트레 오드퍼퓸’은 파리지앵의 도시적 감수성을 강화했다. 비디케이 퍼퓸의 대표 향인 그리샤르넬 오드퍼퓸에서 부향률을 30%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티‧카다멈‧아이리스‧패출리‧샌달우드 등이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비디케이 퍼퓸 향수는 리퀴드 퍼퓸바 청담 플래그십 매장과 현대백화점 무역‧판교점,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퀴드 퍼퓸바 매장에서는 향수 시향 서비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양한 니치 향수를 경험하고 고르도록 돕는다. 배우 이제훈은 2월 17일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한다. 그는 무지개운수 대표 기사 김도기로 분해 박진감
▲ 전보·교육파견 △ 바이오생약국장 신준수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파견 김상봉 △ 식품소비안전국장 김용재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헌우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성도 △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파견 이남희 <이상 1월 25일자> ▲ 휴직복직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성곤 <1월 24일자>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솔루션 샴푸바’는 두피 모발에 쌓인 피지‧노폐물을 제거한다. 365일 과도한 피지 분비로 각종 트러블을 겪는 지성 피부를 위해 개발했다. 항균시험을 실시해 여드름과 비듬 관련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제조했다. 두피 자극 없이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 티트리잎 오일‧녹차가루‧병풀‧약모밀‧PHA(글루코노락톤) 성분이 피지와 각질을 관리한다. 자연 유래 성분이 정수리 냄새와 과다 유분을 관리한다. 보송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콘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이 열 오른 두피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불쾌한 냄새를 잡는다. 식물성 아르간커넬 오일을 첨가해 샴푸 후에도 뻣뻣함 없이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화장품 관련 CPNP 포함 해외규격 인증분야 대행·수행기관 와이제이앤파트너스(이하 YJN)가 오는 20일(금)까지 세계 최대 화장품·뷰티 전시·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3’에 비대면 참가를 원하는 K-뷰티 기업을 모집,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한다. 이탈리아 볼로냐 현지 전시장 부스를 신청, 진행하는 직접 참가에 비해 소요 경비부담은 최고 1/200 로 줄어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로운 일반화로 자리잡고 있는 비대면 참가를 통해 현지 참가와 동일한 비즈니스 효율성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 YJN 측은 “현재 YJN 유럽사무소가 발간하고 있는 전자매거진(온라인) ‘K-뷰티 인사이트’와 함께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기간 동안 K-뷰티 인사이트의 특별판(오프라인 책자 형태)을 제작해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에게 이를 전달한다”고 밝히고 “특히 K-뷰티 인사이트 특별판 역시 전자매거진 형태로 구독·열람이 가능해 관심있는 바이어들은 온라인을 통한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컨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U 국가 수출을 위한 필수 등록제도인 CPNP 업무를 오랜 기간 진행해 온 YJN은 이번 코스모프로프 볼로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기부를 통해 누적 성금 100억 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부터 20여 년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성금을 지정 기부해 취약 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 자립을 지원 중이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취약계층 여성이 경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 기반 직무 별 맞춤 교육과 훈련,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가족 돌봄 서비스, 심리 상담 등 통합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돕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과 실천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바탕으로 경제 자립이
노마스크 시대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색조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의 ‘2022 결산 키워드’에 따르면 지난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색조 화장품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 쿠션‧파운데이션이 등 베이스 제품이 70%, 입술 화장품이 65% 상승했다. 노마스크족을 겨냥한 색조 화장품 출시가 활발해진 동시에 클렌징 시장에도 볕이 들었다. 뷰티업계는 한층 진해진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피부 바탕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멀티 클렌징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아이소이는 ‘아크니 닥터 1st 블랙 딥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고운 거품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한다. 자연유래 피지 흡착 성분을 강화했다. 피지‧유분‧각질을 동시에 관리한다. 숯과 카올린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한다. 병풀‧약모밀‧황금‧모란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글리세린이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은 짙은 메이크업을 한 번에 지워준다. 모링가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를 내놓았다. 민감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토너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며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 저자극 결 케어 제품.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는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PHA 3%’ 성분에 시카를 더해 화장솜으로 인한 자극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듯 사용하는 이른바 ‘닦토’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피부 속 수분은 1.6배 더 촉촉하게 채워준다. 민감 피부를 위한 이 제품은 피부 진정 특화 성분 ‘CICA BPMTM’을 함유하고 있다. CICA BPMTM은 베타글루칸·피토스테롤·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에스트라의 핵심 진정 성분. 제품 사용 직후 36%의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약산성 토너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했다. 4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향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