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라이징 스타 2기’ 운영을 시작한다. ‘라이징 스타’는 MZ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젝트다. 4일(화) 서울 아모레퍼시픽 아윤채 아카데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2기 활동을 개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라이징 스타 2기를 대상으로 헤어살롱 경영‧리더십‧마케팅‧서비스‧기술 부문을 지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테크닉을 전수할 계획이다. 라이징 스타 2기는 살롱 15곳의 디자이너 30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헤어 살롱은 △ 디디비옴 △ 에이아킨 홍대본점 △ 와이오유 △ 떼르헤어 동성로점 △ 예움 헤어 △ 유밍 △ 미용실 이룸 △ 오브 연남점 △ 유피 살롱 △ 아반트 헤어 △ 오브테 △ 이오브 △ 에이노이 둔산점 △ 온야드 △ 코르브 등이다. 디자이너 30명은 20주 동안 살롱 운영 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브랜드 룩 북 촬영이나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회의 교육을 수료하면 라이징 스타 교육 인증서와 아윤채 파트너십 살롱 기회가 주어진다. 아윤채 담당자는 “함께 하는 경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살롱 문화를 추구한다. 헤어살롱과 디자이너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매출을
나스가 배우 김용지와 찍은 봄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용지는 수채화로 물들인 듯 맑고 화사한 봄 화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코랄 색과 사랑스러운 핑크빛이 어우러졌다. 여기에 우아하고 고혹적인 레드 브라운 입술을 더해 매력을 뽐냈다. 김용지의 이국적인 외모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화보에 녹아들었다. 김용지의 입술을 완성한 제품은 ‘나스 에어 매트 립 컬러’다. 봄을 맞아 한국인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소프트 코랄과 베리 핑크를 출시했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이 낭만적인 봄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입술에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하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록시땅이 ‘팜플무스 루바브’ 에디션을 선보였다. EDT‧보디밀크‧샤워젤‧핸드크림 4종으로 나왔다. 팜플무스 루바브 에디션은 자몽 시트러스 향을 담았다. 활기찬 자몽 향과 톡 쏘는 루바브가 어우러져 상큼한 기분을 선사한다. 록시땅 향수의 정수를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5월 선물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11일부터 록시땅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6월 2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논문집 13권 1호에 게재할 논문을 오는 21일(금)까지 접수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2023년도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이하 팝업부스)와 해외 화장품 판매장(이하 판매장)을 운영할 수행기관 모집에 들어감으로써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지원사업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단계별 수출 지원사업으로 △ 잠재시장 발굴과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초기 시장진입단계의 팝업부스 지원사업 △ 수출 잠재력을 확인한 유망국가 대상 맞춤형 수출 지원과 안정성있는 판로 개척을 위한 판매장 지원사업으로 구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부스 지원사업의 경우 기업의 전시·홍보 등 현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해외 홍보부스 설치·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판매장 지원사업은 기업의 제품 인허가·물류·통관·전시·판매·마케팅 등 현지 진출을 위한 해외 화장품 판매장 개관·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진흥원의 지원대상은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운영기업)과 참여기업(중소·중견 화장품기업)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팝업부스는 최소 5곳 이상, 판매장은 최소 12곳 이상 국내 화장품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진흥원의 수출 지원사업은 지난 5
올리브영이 글로벌몰에 뷰티박스를 선보인다. 뷰티박스에 중소기업 브랜드의 유망 제품을 모아 해외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제품을 10개 내외로 선별해 K-뷰티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뷰티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판매 가격을 60% 가까이 낮췄다. 해외 소비자가 한국산 화장품을 경제적 심리적 부담 없이 체험하도록 돕는다. 뷰티박스를 구매하면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뷰티박스는 세 가지 주제인 △ 비건 뷰티 △ 스프링 메이크업 △ 스무딩(Smoothing) 등으로 마련했다. 각 주제별로 제품 10개와 브랜드 소개서, 영상 QR코드, MD(상품기획자)의 꿀팁 등을 담았다. 올리브영은 올해 뷰티박스를 여덟 번 만들 계획이다. 중소기업 브랜드 50여개의 제품 약 80개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아울러 글로벌몰을 통해 중소기업의 마케팅‧물류 등을 지원한다. 뷰티박스에 참여한 브랜드가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수출을 늘리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월과 2월 판매한 뷰티박스는 각각 일주일, 하루 만에 매진됐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소비자가 7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박스가 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있는 ‘혁신성장 피부과학 기반기술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피부기반기술개발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선행사업 성과 확산과 활발한 기술·제품 거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성과발표회를 갖고 본 사업 전개에 나선다. 오는 19일(수)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3홀 현장세미나실 H에서 ‘2023 CI코리아’와 연계해 진행할 이번 성과발표회는 선행사업으로 전개했던 ‘피부과학응용소재선도기술개발사업’(사업단장 황재성) 성과 가운데 ‘친환경 지속가능 국산 소재 개발’ 분야에서 거둔 5건의 핵심 성과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한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 화장품 소재 국산화 △ 기술 경쟁력 강화 △ 시장 다변화를 통해 화장품 산업을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업 중 친환경 지속가능 국산소재 개발 분야는 수입에 의존해 온 범용·기초소재를 국산화하고 나고야의정서에 대비한 국내 자생 천연소재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날 발표하는 5개 주제는 우수한 피부효능 뿐 아니라 제품 특성·생산과정·제조공정이 친환경에 기반하고 있어 화장품 기업은 이를 통해 신제품에 도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 우수한 신소재 정보를 얻을 수
‘햄프 에너지’를 담아 클린뷰티를 지향하고 있는 엔디어고(NDEARGO)가 햄프 에너지 글로우 앰플을 리뉴얼해 출시하면서 브랜드 콘셉트에 적합하도록 친환경 플라스틱 스프링을 채택했다. 엔디어고 햄프 에너지 글로우 앰플에 적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스프링 펌프엔진은 화장품 용기 개발·제조 전문기업 (주)두코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앰플 제형의 제품에 필수불가결한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금속 스프링 펌프엔진을 대체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스프링 펌프엔진임에도 기능면에서 제품 사용의 불편함이 없고 별도의 분리배출을 하지 않아도 ‘재활용 촉진법’ 등 환경관련 규정에도 저촉될 부분이 없어 친환경 브랜드의 의미를 실현했다. 한편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엔디어고 햄프 에너지 글로우 앰플은 황금비율로 배합한 오일 층과 앰플 층이 피부 겉과 속을 모두 촉촉하게 케어하는 앰플 제형의 제품이다. 풍부한 보습감에 끈적임없는 마무리감이 상쾌함을 더해주고 시간이 경과해도 촉촉함이 이어진다. 햄프씨드의 항산화력을 담아냈다는 점 이외에도 수분감을 채워주는 8중 히알루론산, 케르세틴 성분과 아세로라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화장품 소재·원료 연구개발과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이하 소재기업협의회)가 출범을 알렸다. 소재기업협의회는 오늘(5일) 오전 10시 더케이호텔서울(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12길70) 동강B홀에서 발족식을 갖고 출범을 선언했다. 소재기업협의회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 회장에 추대된 박진오 회장은 "우리나라 화장품 소재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상호 협업의 지속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의회를 창립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소재기업협의회는 창립과 함께 앞으로 △ 화장품 소재의 품질 혁신과 관리 △ 화장품 소재의 기술 협력과 지속 연구개발, 고도화 △ 화장품 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대 정부·기관 대상 정책 제언 △ 화장품 소재 산업 정책 관련 공동 대응·협력체제 구축 △ 화장품 산업 관련 국내외 기관·단체와의 교류 △ 기타 협의회 창립 취지와 목적에 맞는 제반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 비영리법인 설립 △ 자율규약·품질안전 선언문 제정과 발표 등의 사안을 추진하는 한편 △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관련 주요 이슈 해결방안을 단기 과제로, △ 화장품 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가 화장품을 비롯한 국내 수출 유망 품목 전시회 75개에 50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 해 정부안 23억 원 대비 약 117% 증가한 규모다. 산자부 자금 지원이 확정된 뷰티 분야 전시회는 △ 2023 국제제약화장품위크(4/18~4/21) △ 2023 코스모뷰티서울 & 헬스앤뷰티위크(5/25~5/27) △ 2023 인코스메틱스 코리아(7/12~7/14) △ 2023 K-뷰티엑스포 코리아(10/12~10/14) △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10/17~10/21)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예산 지원을 신청한 전시회 129개 가운데 최종 75개를 선정했다. 75개 전시회에 △ 해외 홍보 △ 바이어 유치 △ 해외 마케팅 △ 수출상담회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 면적과 참가 기업수, 해외 바이어 수 등에 따라 예산을 차등 배분한다. 산자부는 유망 수출품목 전시회를 지원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 힘을 싣는다. 글로벌 K-브랜드 전시회를 확대해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전시회를 해외에서 개최하여 신규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다. 해외 바이어와 중소‧중견기업의 접점을 늘려 수출 길을 넓힐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힌스 ‘슬림핏 리퀴드 벨벳’은 입술을 생기 있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제형과 생생한 색감을 결합했다. 옅게 바르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덧바를수록 과감하고 입체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매트 제형을 개선해 입술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블러링 효과를 더해 입술에 번짐 없이 밀착한다.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입술을 편안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고 건강한 입술을 표현한다.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뉴트럴 채도에 봄빛 생동감을 더했다. 꽃잎이 피어나듯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색상은 소프트 코랄부터 데일리 레드까지 여덟 가지로 나왔다.
맥스클리닉이 입술용 틴트인 ‘립 스프레드’를 선보였다. 인스타그램 구독자 17만 명을 보유한 도화쌤과 만들었다. 립 스프레드는 무스 형태의 틴트다. 입술에 고급스러운 색감을 제공하고 입체감을 준다. 부드럽게 발리면서 가볍게 밀착한다.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지속력이 우수해 하루 종일 분위기 있는 입술 화장을 유지한다. 색상은 △ 1호 누디시크 △ 2호 무드바이브 △ 3호 딥어텐션 △ 4호 피어리스 △ 5호 어반어필 등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립 스프레드는 입술에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매일 사용하기 좋은 색상으로 구성했다. 1호와 2호는 베이스로, 3‧4‧5호는 단독 또는 겹쳐 바를 때 유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