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이 퓨어 스마트 샴푸 딥 액션을 선보였다. 비듬을 관리해 두피를 청결하고 상쾌하게 유지한다.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모발을 윤기 있게 한다. 청량하고 신선한 향이 불쾌하게 올라오는 두피 냄새를 완화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샴푸 사용 4주 후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는 비듬양 60%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김의영 아모스프로페셔널 MC팀장은 “환절기는 비듬 고민이 증가하는 시기다. 강력해진 비듬 케어 기능을 갖춘 퓨어 스마트 샴푸 딥 액션이 두피와 모발 건강을 되찾아준다”고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가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뷰티산업 디자인 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천에 본사를 둔 화장품 제조업이나 책임판매업 등록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search.idsc.kr)에 접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시각·포장·멀티디자인 3개 분야의 디자인 개발을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회사(인천시 디자인 개발지원사업 주관기관 등록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인천테크노파크 “뷰티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이 매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웨거가 워터 에센스 제형의 그루밍 토닉을 선보였다. 그루밍 토닉은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제공한다. 감각적이고 세밀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도록 돕는다. 헤어 디자이너과 남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형을 개발했다. 헤어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우수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젖거나 마른 모발에 바르면 입체감 있는 머릿결을 나타낸다. 모발에 그루밍 토닉을 바른 뒤 헤어 드라이기로 스타일을 잡아준다. 왁스나 스프레이로 마무리하면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을 표현한다.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과 화장품 화보를 촬영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번 화보는 ‘소중한 나, 블루밍 드림즈(Blooming dreams)’를 주제로 삼았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꽃 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시각 장애인을 비롯한 6명이 화보에 참여했다. 울트라브이 화보에 장애인 모델과 나온 제품은 이데베논 앰플‧크림과 아쿠아샤인 마스크팩 등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장애인을 불편한 시선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화보를 준비했다. 장애인 모델들과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누구나 꿈을 꾸고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이다. 장애를 딛고 살아가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도시숲 조성 행사를 펼친다.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행사 제품을 1개 사면 도시숲 조성 단체에 1천 원을 기부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행사에서 클린뷰티‧친환경 제품을 최대 86% 할인한다. △ 카렌듈라 릴리프 △ 캐모마일 카밍 △ 로터스 프레쉬 △ 그린더마 티트리 시카 △ 선블럭 등이다. 100% 당첨 포인트 룰렛 행사와 기부 증서 인증 이벤트도 연다. 지구의 날 제품을 산 구매자에게 기부 증서를 문자로 발송한다. 이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들을 5월 3일 추첨해 캐모마일 카밍 톤업 선크림 본품을 증정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세대 자연주의 브랜드다. 재활용 가능한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를 사용한다. 2월 영국 런던에 연 매장은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허니콤보드를 사용했다.
에이지투웨니스 실크 하이 커버 쿠션은 자연스러운 피부 결을 연출한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더한다. 육각 파우더와 특허 받은 피지흡착‧밀착커버 성분으로 만들었다. AK 픽서 성분을 더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독점 성분인 시크릿 컬러 파우더가 기미‧잡티를 가려 피부를 화사하게 나타낸다. AK 실크 복합체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72시간 메이크업 지속 △ 피부 진정‧쿨링 △ 물‧땀‧미세먼지 프루프 △ 피부 톤‧광채‧결 개선 △ 눈가주름‧피부탄력 등 안티에이징 효과 등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SPF 50+/PA++++)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쇼피코리아가 지난 해 중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진행해 매출 2천166억 원을 올렸다. 쇼피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정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해 매출액은 2019년에 비해 800% 성장했다. 동남아‧대만을 넘어 중남미로 시장을 확장한 점이 매출 성장요인으로 꼽혔다. 쇼피코리아는 2019년부터 중진공‧코트라 등 다양한 정부기관과 손잡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해외 온라인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과 물류를 지원한다. 지난 해에는 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로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사업에 참여한 판매자 수는 2020년 대비 151% 증가했다. 쇼피코리아는 ‘2022 온라인수출공동물류사업’에서 가장 큰 성과를 냈다. 중소벤처기업부‧중진공과 추진한 사업을 통해 국내 상품 550만개를 판매했다. 동남아 6개국과 대만‧브라질‧멕시코에서 매달 ‘한국 중소기업 제품 특별 기획전’을 열어 매출을 높였다. 쇼피코리아는 기업 450곳을 대상으로 해외 배송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회사는 올해도 각 정부기관과 △ 온라인 수출 공동 물류사업 △ 미디어콘텐츠 마케팅 사업 △ 글로벌 쇼핑몰 입점 판매 사업 △ 파워셀러 육성사
한국P&G가 시각장애인연합회에 2천9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시각장애인이 생활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점자태그를 시각장애인연합회 17개 지부에 전달했다.
야외활동과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 5월월을 앞두고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에 특별 점검이 실시된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이 오늘(18일)부터 7월 26일(수)까지 100일 동안 불법 수입하는 화장품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5대 중점 단속 품목은 △ 화장품·건강기능식품·식품‧의약품 △ 유아‧어린이용품 △ 캠핑용품 △ 휴가‧레저용품 △ 기타 선물용품 등이다. 관세청은 이들 품목에 관한 △ 밀수입 △ 부정 수입(수입요건 회피) △ 보건사범 △ 원산지 위반(국산 둔갑) △ 지재권 침해(위조상품) 등을 점검한다. 최근 ‘해외직구 간이 통관제도’의 이점을 악용한 불법 수입이 늘고 있다. 이 통관제도에 따라 150$ 이하(미국은 200$) 자가사용 물품은 정식 수입신고와 관·부가세가 면제된다. 또 개인 사용이 목적인 화장품 수입신고 시 관계법령의 허가·승인 등 요건구비 의무가 면제된다. 관세청은 개인용 물품으로 위장해 불법 수입하는 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국민건강‧안전 위해사범 적발 건수는 150건이며 금액은 2천799억 원에 달한다. 적발 건수는 2021년에 비해 24%, 금액은 99% 증가했다. 건당 평균 사건 금액은 18억 7천억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18일)부터 5월 17일(수)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 K-뷰티‧패션 △ K-푸드 △ K-팝‧드라마 △ K-아웃도어 등 4개 부문에 걸쳐 진행한다. 올해 6월 내 출시 가능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을 모집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참신한 스토리텔링과 차별성을 갖춘 상품 10선을 선정한다. K-컬처의 경험을 확장하면서 외국인도 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을 고를 예정이다. 문체부가 뽑은 ‘K-컬처 이벤트 100선’을 활용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문체부는 최종 선발 상품을 K-관광 로드쇼와 국제관광박람회 등에 소개한다. 비지트코리아 등을 활용한 국내외 마케팅도 지원한다. 문체부는 27일(목) 공모전 설명회를 연다.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www.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한국을 좋아하는 세계인 1억 7천만 명은 한국 관광의 잠재수요다. 한국의 독보적 매력을 보여줄 상품을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릉시가 ‘코스메슈티컬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의 식물 자원과 강릉의 천연물 연구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에 나선다. 강릉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총 100억 원 규모의 천연물 기능성 화장품 산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 발전 정책이다. 자원과 역량을 갖춘 지역산업 거점기관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인다. 강릉시는 ‘인공지능·데이터 분석을 통한 유효성분 예측 플랫폼’을 구축해 화장품 소재 개발에 돌입한다. 천연물 관련 장비를 확충해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을 돕는다. 또 기능성화장품과 장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뷰티산업의 고도화를 꾀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며 국비 1백억 원이 투입된다. 강릉시는 고부가가치 천연물을 개발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코스메슈티컬 사업은 강릉시 출연기관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천연물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 천연물연구소와 강릉원주대학교가 참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최근 국가산단 후보지에 선정됐다. 강릉은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크리스챤디올뷰티가 핸드크림 ‘NEW 디올 르 밤’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 ‘NEW 디올 르 밤’은 손은 물론 손톱 입술 피부 등 건조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과 시어버터‧호호바 오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크리스챤디올뷰티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테니스 챔피언 엠마 라두카누 등과 NEW 디올 르 밤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