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뉴욕이 브랜드 모델 오예주와 찍은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오예주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메이블린뉴욕 FIT ME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했다. FIT ME 파운데이션은 얇고 가볍게 발리는 초밀착 커버력이 특징이다. 피부 본연의 예쁜 결이 살아나도록 돕는다. 에어로겔 파우더가 들어 있어 번들거림 없이 하루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한다. 오일 성분을 배제해 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FIT ME 컨실러는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다크서클이나 잡티를 가려준다. 여섯가지 색상으로 나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메이블린뉴욕 측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이 다가온다. FIT ME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1일 ‘뷰티·패션 브랜드 판로개척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로 판로를 개척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국내 뷰티‧패션 신진 브랜드의 수출 길을 확대한다.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은 올 하반기 국내외 영업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선보인다. 서울 강남권 대표 면세점인 잠실 월드타워점과 일본 도쿄 긴자점 등에 만든다. 유망 K-브랜드를 소개하는 매장으로 키운다. 아울러 9월 서울 잠실 월드타워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K-뷰티 전용관을 선보인다. 서울뷰티위크에 맞춰 방한 관광객에게 중소 뷰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서울시와 손잡고 국내 유망 브랜드의 발전을 돕겠다. 국내외 유통망을 활옹해 K-브랜드 저변 확대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중국인은 바르고, 일본인은 먹고, 미국인은 입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K-상품군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관광을 마치고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4월 9일까지 설문을 실시했다. 선호하는 상품부터 쇼핑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살폈다. 이번 조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상품군 가운데 화장품·향수는 2위로 나타났다. 1위는 의류·피혁류(30.8%)다. 식료품은 3위, 건강보조제는 4위, 한류상품은 5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한이 급증한 동남아·아시아 관광객은 화장품(38.5%)을 으뜸 지출품목으로 꼽았다. 이어 식료품(32.7%), 의류·피혁류(22.6%)에 지갑을 열었다. 반면 미주와 유럽 관광객은 의류·피혁류(각 39.6%)를 가장 많이 샀다고 응답했다. 중국인 관광객 75.8% 화장품·향수 구매 응답자 수 상위 3개국은 중국·미국·일본이다. 이들 관광객이 구매한 쇼핑 품목은 제각각 달랐다. 중국인 관광객의 75.8%는 화장품와 향수 지출이 가장 컸다. 미국인 관광객의 43.4%는 의류·피혁류를 선택했다. 일본인 관광객은 식료품(41.9%)과 화장품·향수(32.4%)를 샀다. 쇼핑 지출 규모는 평균
애경산업 루나가 이나겸 메이크업아티스트와 ‘K-POP 메이크업’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나겸은 아이돌처럼 빛나는 피부 연출법을 소개했다.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을 사용해서다. 이 제품은 루나와 이나겸이 공동 개발했다.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듯 맑고 예쁜 피부 결을 연출한다. △ 피부를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컴피 라이트 쿠션’ △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 결을 나타내는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 두 가지로 나왔다. 루나는 뷰티 클래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피부진단을 실시했다. 개인 피부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제안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메이크업 전문가가 참여해 연예인 화장 노하우를 알려줬다. 제품 활용법부터 쉽고 간단하게 화장을 하는 방법도 제시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티스푸너스(대표 김남숙)가 레이지스튜디오를 형사 고소했다. 인스턴트타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오늘(2일) 고소장(형사소송)을 접수했다. 시티스푸너스는 레이지스튜디오가 인스턴트타투의 건식타투 특허기술(특허번호 제 10-1412574호)을 무단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타투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인스턴트타투의 특허번호를 내세워 자사의 기술처럼 홍보했다. 시티스푸너스는 레이지스튜디오가 특허를 침해해 생산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확인했다. 29cm, W컨셉, 한섬 EQL, KT&G 상상마당, 롯데백화점, 아난티,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 중인 정황도 확보해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시티스푸너스는 이들 온오프라인 유통처에 협조 공문을 보내 특허 침해 제품의 판매 중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레이지스튜디오와 협업 중인 타투 아티스트들도 특허침해에 해당되면 소송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스턴트타투 관계자는 “특허권이나 전용실시권의 침해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 중죄이다.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지적재산권은 회사의 존립을 좌우하는 중요 자산이다. 특허침해 사례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아모레퍼시픽이 에프엠프로젝트(fmPROJECT)와 협업, 스킨케어 2종을 출시했다. 에프엠프로젝트는 아티스트 김종국이 다양한 기업·브랜드와 협업해 ‘근본주의’ 콘셉트 제품들을 선보이는 플랫폼형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과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케어 제품 ‘더 토너’&‘더 크림’이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신제품은 운동 후 피부에 관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을 담았다. 20~34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 후 세안 시 수분 증발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피부 속 수분량이 운동 전보다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반영해 즉각 강력한 수분 보충에 효과를 발휘하는 하이드로이온™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 2종을 개발한 것. 효능 성분 복합체 하이드로이온™에 함유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성분 그린 이온 워터와 5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하고 콘민트잎 추출물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도우며 녹차추출물은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만 25세~39세 남성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토너는 사용 직후 수분량이 2배로 증가하고 피부 온도가 14% 낮아진 사실을 확인했다. 크림은 사용 직후 수분량 2.4배로 증가, 손상된 피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이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뷰티경영전공 석사 과정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뷰티경영전공 석사 과정에서는 미용 관련 자격증·면허증 소지자와 산업체 업무 협약 체결 시 약 20%~50%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은 총 5학기 동안 진행되며 4학기(24학점) 또는 비논문 졸업(30학점 이수)이 가능하다. 학위명은 경영학 석사 MBA(세부 전공 뷰티경영전공)이다. 뷰티경영전공에서는 뷰티산업과 경영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뷰티서비스 분야의 세분화 전문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를 육성한다. 문의 031-750-5026(대학원 행정실), 010-5347-4344(심재숙 주임교수).
김정남 비담은코스메틱 대표의 모친 고 김종덕 여사가 오늘(1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광명중앙대병원 장례식장(경기도 광명시 덕안로 110) 특실에 마련했으며 오는 3일(수) 오전 7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이천호국원이다. 연락처 1811-7800.
지난 3월, 전년대비 9.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7억7천500만 달러의 실적을 통해 ‘깜짝 반전’을 이뤄냈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실적이 한 달 만에 다시 6억 달러 대로 내려앉고 말았다. 4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6억8천400만 달러에 그치며 전년 같은 기간의 7억1천700만 달러보다 4.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www.motie.go.kr )가 집계 발표한 4월 화장품 수출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3월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하락 국면으로 빠져들었다. 4월 화장품 수출실적 6억8천400만 달러는 직전 3월의 7억7천500만 달러보다 금액으로는 9천100만 달러, 11.7%가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올해 4월까지의 화장품 수출 누계 실적은 25억7천3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의 25억6천400만 달러보다 900만 달러, 0.4%의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3월의 반전으로 1분기까지 보였던 2.7%(금액 기준 4천900만 달러 증가)의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5월의 상황에 따라 다시 누적 실적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화장품 산
화장품·의약품 산업 연구개발부터 제조-물류에 이르는 전 주기 공급망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 2023 ICPI WEEK 기간 동안 화장품 산업 B2B 전문 전시회를 지향하는 CI KOREA 2023이 친환경 패키징을 포함한 수출 관련 컨퍼런스, 워크숍 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화장품 원료·소재 부문과 함께 △ 화장품 OEM·ODM 기업 △ 용기·패키지 관련 최신 제품 개발 동향과 트렌드, 정보 교류를 위한 콘텐츠도 기획, 선보였다. 부천산업진흥원이 부천시 패키징 산업 육성을 위해 패키징 공동관을 구성해 △ 도우엔(화장품 용기·펌프) △ 신광엠엔피(친환경 용기) △ 신원피앤피(열알칼리성 분리접착제 라벨) △ 우정테크(화장품 전문기계·설비 제조) △ 정민(화장품 용기·펌프) △ 케이와이이엔지(원료 미량 측정 데이터 관리 솔루션) △ 리텍라이프(기능성화장품) 등 7곳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재활용·업사이클링·리필·친환경 화장품 패키징 등과 관련한 신제품 소개와 함께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이 특별 행사로 열렸다. 화장품 용기개발 전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신제품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에 관한 30여 년의 연구 기술력을 담았다.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은 여드름성 피부의 근본 고민이라고 할 피지와 각질 케어에 집중했다. 여드름성 피부 연구 기반 효능 성분 아연(ZINC)이 피지 조절과 피부 진정을 돕고 살리실산(BHA) 성분은 모공 속에 침투, 각질 정돈과 모공 정화 기능을 발휘한다. 트러블 고민 피부에 일주일간 사용한 결과 △ 피부 결 개선 275% △ 모공 개선 192% 등의 강력한 효과를 확인했다. 미백 기능성 주원료 니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톤도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신제품은 에스트라의 달라진 패키지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제품의 핵심 성분과 효능을 패키지에 명시하고 제품 라인별로 패키지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피부 고민에 따라 정확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의약품 관리 수준의 제조환경에서 전문가가 제조·생산·포장까지 책임제로 운영하는 에스트라의 ‘더마 마스터’ 제도를 패키지에도 반영해 제품별 담당 마스터의 서명을 패키지에 인쇄해 신뢰도를 높였다.
고효능 성분을 제약 없이 경험하도록 제공하는 아이오페가 7일 만에 꽉 차오른 밀도 탄력을 선사하는 신제품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을 선보였다. 확실한 피부 탄력 효과에 집중해 설계한 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1997년 최초 제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열 한 차례의 진화를 거쳐 개발한 차세대 레티놀 세럼. 핵심 성분 ‘레티놀 4X’는 레티놀과 레티노이드 4종으로 설계, 사용 시 피부에 강력한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해당 제품을 단 7일만 사용해도 속부터 꽉 차오른 밀도 탄력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 피부 치밀도 +3.9% △ 볼 탄력 +4.2% 개선) 제품을 4주 사용하면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 피부 치밀도 +9.0% △ 탄력 +10.6% △ 피부결 거칠기 -14.2% △ 모공수 -21.3% △ 모공 면적 -18.0%) 제품 사용 중단 이후에도 2주간 탄력·모공·주름 개선 효과 유지가 가능하다. 아이오페 만의 촘촘한 4중 탄력 레이어링으로 강력한 탄력 효과는 기본, 적응 기간 없이 매일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소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