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동아시아인 5만7천여 명의 피부 유전체를 활용, 피부 톤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원인 유전자를 규명한 연구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돼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로부터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는 전장 유전체 연관성 연구(Genome-Wide Association study) 등 다양한 분석 기술을 적용, 타고난 피부 톤에 영향을 주는 23개 유전자 영역을 밝혀냈고 이중 11개는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논문 제목은 ‘유전체 분석을 통한 피부색 유전자와 다유전성 적응 규명’(Mapping and Annotating Genomic Loci to Prioritize Genes and Implicate Distinct Polygenic Adaptations for Skin Color). 지난달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온라인판에 실렸다. 이번 연구에는 LG생활건강이 지난 6년간 구축한 동아시아인 5만7천여 명의 피부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했다. △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진 △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정충원 교수를 포함
리얼베리어가 ‘익스트림 딥 클렌징 블루 오일’을 출시했다. 메이크업과 모공 속 피지‧노폐물을 한 번에 제거한다.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이 들어 있다.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히알루론산 8종이 세안 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호호바씨‧퀸즈랜드넛 오일이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한다. 포인트 메이크업과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지워준다. 인체효능평가 결과 제품 사용 후 피지량이 62.7% 줄었다. 모공 속 노폐물(미세먼지)은 98.1% 제거됐다. 모공 수‧면적‧부피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 안자극 인체적용시험 결과 무자극성을 인증받았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민감 피부도 눈시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얼베리어 측은 “여름에는 땀과 피지가 늘어난다. 모공이 커지고 블랙헤드가 생기기 쉽다. 익스트림 블루 오일로 피지를 녹이고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녀공장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은 기능성 워시오프 제품이다. ‘퓨어 클렌징 오일’의 주 성분인 돌콩과 퓨어빈 스크럽 복합체로 만들었다. 모공 속 블랙헤드와 각질‧노폐물을 제거한다.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원물 파우더 4종을 시어버터 크림 제형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코코넛과 바닐라 향이 기분 좋은 클렌징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블랙·화이트헤드‧피지(유분) 감소 △ 들뜬 각질 개선 △ 피부 보습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티르티르가 ‘티알티알 순 로즈마리 에센스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로즈마리잎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로즈마리잎을 168시간 숙성 후 추출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로즈마리산과 카페인산이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꾼다. 생강 뿌리 추출물과 비사보롤이 피부를 산뜻하고 청정하게 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화학적 자극 △ 물리적 자극 △ 섬유(화장솜) 마찰 자극 △ 열오른 피부 △ 자외선‧적외선 자극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 안티에이징 △ 탄력 △ 주름 △ 리프팅 △ 보습 △ 피부 치밀도 개선력도 입증했다.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멀티 유즈 하이라이터 ‘듀라이크 젤로 팟’을 출시했다. 에스쁘아 듀라이크 젤로 팟은 풍부한 스킨케어 오일을 함유한 젤 텍스처와 은은한 펄감이 만나 드라마틱한 글로우 룩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젤 하이라이터. 매끈하고 가벼운 쉬머 젤 텍스처가 피부 표면에 얇은 광막을 형성, 보다 이슬처럼 영롱하게 반짝이는 촉촉한 윤광을 표현한다. 다양한 사이즈의 펄과 컬러를 조합해 흔하지 않으면서 신비로운 빛을 낸다. 치크·아이·립·어깨·쇄골 등 원하는 무드에 따라 입체감을 더하고 싶은 부위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 얇고 투명한 핑크 컬러에 퍼플·실버 펄이 반짝이는 ‘젤로 핑크’ △ 은은한 민트 컬러에 그린·화이트 골드 펄이 반짝이는 ‘젤로 민트’ 등 2종 구성.
감각 넘치는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이 유니크한 광택 감으로 유리알 같은 입술을 연출해주는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선보였다.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최근 유행하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이름 그대로 ‘유리처럼 빛나는 젤리 입술’을 선사한다.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맑은 컬러감이 선명하게 입술에 쌓이는 느낌을 주는 비건 멜팅 립을 표현할 수 있다. 미끄러지듯 발리며 빛을 머금은 유리알처럼 생기 있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살구씨 오일과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해진 입술에 차오르는 풍부한 영양감을 준다. 부드러운 왁스 제형이 입술에 얇은 피막을 형성, 입술 전체를 도톰하게 감싸주며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관리해준다. 바르는 순간 입술에 착 밀착돼 쫀쫀한 사용감을 주지만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도 마쳤다. 프레시안은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 9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리징과 리빌드 컬러는 피부의 수분도와 입술 본연의 색에 따라 제품 색상과 전혀 다른 반전 발색의 재미를
라엘이 Y존을 건강하고 상쾌하게 유지하는 여성 청결 미스트를 선보였다. 라엘 여성 청결 미스트는 더운 여름철 Y존을 청결하게 가꿔준다. 보습과 냄새 관리에 도움을 준다. Y존이나 속옷‧생리대 등에 뿌리거나 청결티슈로 사용하면 된다. 360도 분사 용기를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따로 씻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아르간 오일과 베리 성분이 Y존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 라즈베리‧서양산딸기‧로우스위트블루베리 추출물이 보습막을 만든다. 피부 건조로 인한 일시적인 가려움을 완화한다. 카테킨과 소취 특허 원료인 데오네이처(DEO-NATURE)를 함유했다. 여성 청결 미스트 사용 후 악취 물질인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이 80% 이상 줄었다. 냄새의 원인인 칸디다균‧대장균‧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이 99.9% 감소했다.
BGS코스메틱(대표 서민호)이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선보였다. ‘스킨 젤 메이커’는 2분 만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만든다. 기능성 앰플을 기기에 넣으면 하이드로겔로 탄생한다. 앰플은 20여종으로 나왔다. 핵심 기능은 △ 고보습 △ 피부회복 △ 미백 △ 주름개선 △ 노화방지 △ 피부재생 등이다. 3~5mm 두께의 베타글루칸 투명젤 마스크가 피부에 밀착해 영양 성분을 전달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얼굴에 붙인 뒤 3시간이 지나면 유효성분이 흡수되고 얇은 콜라겐막만 남는다. 수면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팩 제조 후 자동세척 기능을 이용하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용성 하이드로겔은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 이 제품은 업소용과 가정용 두 가지로 나왔다. 업소용은 피부과‧성형외과‧화상병원‧피부관리실‧헤어숍‧산후조리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BGS코스메틱은 스킨 젤 메이커로 마스크팩의 초개인화를 선도할 전략이다. 줄기세포를 담은 보톡스‧지방분해‧화상치료 패치 개발에도 나선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다양한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물들이듯 표현할 수 있는 ‘헤라 블러쉬’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명한 습식 질감의 헤라 블러쉬는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다채로운 명도와 중간 채도의 다섯 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피부 입체감과 혈색이 살아나는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벼운 색부터 깊이 있는 색까지 서로 다른 톤의 색을 활용한 다채로운 컬러 조합에도 적합한 제품. 피부 친화 식물 유래 성분을 클레이 공정 기술로 배합, 건조함 없이 피부에 밀착해 오랫동안 편안하게 색을 유지할 수 있다. 코코넛 유래 성분을 함유, 피부가 촉촉함을 느낀다. 12가지의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천연 유래 지수 95%의 비건 인증 제품이다. 헤라를 대표하는 검은 색상의 간결하고 매끄러운 용기 디자인은 휴대하기 좋은 크기에 고급스러운 내장형 사선 브러쉬까지 포함하고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피부에 물들이듯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헤라 블러쉬는 오늘(8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아모레몰, 네이버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난다.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자외선 노출이 기억 형성을 저해한다는 사실을 규명, 화장품 업계를 포함한 관련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은 최근 “△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윤경노 박사·정진호 교수·이동훈 교수 연구팀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선용 석사·이용석 교수 연구팀으로 꾸린 공동연구팀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이 뇌 기능에 부정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부는 보호 장벽의 역할을 넘어 ‘제3의 뇌’라고 불릴 만큼 독립성에 기반해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을 생산·조절하는 신경내분비 기관이다. 특히 피부는 자외선에 반응,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며 이러한 신경전달물질 변화는 뇌와 신경에 전달되는 신호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경전달물질은 신경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를 전달하는 화학물질로 뇌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할 맡는다. 주요 신경전달물질로는 도파민·세로토닌·노르에프네프린·엔도르핀·옥시토신 등이 있고 도파민은 대표 신경전달물질로 기억·학습·운동·행복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한 바 있다. 공동연구팀은 피부에 닿는
LG생활건강의 여름철 필수템 ‘발을씻자’와 펫케어 토털 브랜드 ‘시리우스’가 오늘(7일) 카카오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강아지 발씻자를 고객에게 처음 소개한다. ‘국제 강아지 발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라방에는 쇼 호스트가 직접 기르는 강아지를 비롯해 실제 고객이 기르는 강아지까지 모두 다섯 마리의 강아지가 출연해 펫 풋샴푸 사용법을 시연한다. 강아지발씻자는 발을씻자 팀과 시리우스 팀이 함께 만든 컬래버레이션 제품. 올해 초 발을씻자 소셜미디어 X(엑스) 계정에 “강아지용 발을씻자도 만들어달라”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빗발치기 시작했고 이에 부응해 두 팀이 함께 제품 개발에 들어갔다. 두 팀은 제품을 완성하는 과정 내내 고객과 함께 했다. 강아지발씻자 개발 현황을 주간 보고 형식으로 X 계정에 수시로 올렸다. 고객들은 실시간 피드백을 남겼다. 피드백 내용 가운데 강아지의 피부가 사람보다 연약하다는 점을 반영해 △ 보습 성분 첨가 △ 손 쉽게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씻을 필요가 없는 노 워시(No wash) 타입으로 결정했다. 사람용 발을씻자와 달리 제품 분사 방식도 스프레이가 아닌 바르는 솔 타입을 채택했다. 이는 “강아지는 코와 발 사이가 사람보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부활한 추억 템과 함께 통통 튀는 컬러감이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가득한 ‘젤리팡 컬렉션’을 내놨다. 지난해 출시한 리플레이 컬렉션으로 에뛰드 단종 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확인, 젤리팡 컬렉션을 통해 다시 한번 ‘그 때 그 시절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한 것. 말랑말랑 젤리의 컬러감을 반영한 △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 룩 앳 마이 아이즈 △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로 구성했다. 게임기 디자인의 패키지로 기대감을 더해준다. 에뛰드의 모델 라이즈(RIIZE)와 또 한 번 만난 컬렉션으로 그들 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청량한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달부터 네이버와 올리브영에서 소비자와 만나기 시작했다. 룩 앳 마이 아이즈를 포함한 플레이 컬러 아이즈 기획세트는 네이버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젤리팡 컬렉션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젤리팡 파우치와 키링 등 다양한 굿즈 증정 프로모션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