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온천수 화장품 브랜드 크레모랩(대표 우연아·www.cremorlab.co.kr)의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이 지난 1일 여성전문오락채널 트렌디의 콩트 앤드 뷰티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2’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는 프로그램 내 ‘뷰스패치-클라라 셀프카메라 in 베이징’ 코너에서 외출 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으로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을 소개하며 "정제수 대신 온천수 100%와 고농축 세럼이 함유되어 촉촉하면서 커버력이 좋은데도 굉장히 얇게 발리기 때문에 외출 시 꼭 사용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미스트 제품인 ‘티이엔 크레모 미네랄 워터’를 퍼프에 뿌려 들뜸없고 흡수력을 높여 윤광 피부로 연출하는 클라라만의 뷰티팁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클라라, 박나래, 그리고 유소영은 물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중국의 왕홍 차차(茶茶)가 ‘멋 언니 홈쇼핑’ 코너에서 ‘동안 메이크업’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을 소개했다. 테스트 후 클라라는 제품에 대해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피부 결점 커버는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www.bandinail.com)’의 뮤즈로 발탁된 배우 이시영이 울트라폴리쉬 봄 컬렉션 지면 광고 촬영으로 모델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모델 발탁과 함께 진행된 울트라폴리쉬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시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많은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평소 운동을 즐겨하다 보니 손을 근본적으로 예쁘게 가꿀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이 많았다”며 평소 네일 영양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진한 메이크업 대신 네일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자신의 뷰티 케어법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광고 속에서 캠페인 컬러인 울트라폴리쉬 UP711 ‘그린 데이’를 바르고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반디의 '울트라폴리쉬(Ultra Polish)'는 램프나 쏙 오프가 필요 없는 썬 큐어 시스템으로, 천연 바이오소스가 젤 광택을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네일 폴리쉬이다. 자연에서 온 생생한 컬러들은 10분 건조로도 충분해 간편하게 스타일리쉬한 네일 룩을 완성한다. 이시영은 반디의 전속 모델로서 울트라폴리쉬 봄 컬렉션 지면과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선다. 반디의 프리미엄
2017년 상반기엔 제품의 텍스처, 컬러를 통해 꾸밈없는 쉽고 현실적인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별 전문적인 메이크업 트렌드 전망을 국내에서 내놓으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에서 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전 세계 250여 개 이상의 주요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맥(MAC)은 이번 2017 SS 시즌 트렌드를 ‘자연스러움에 기반을 둔 아름다움’으로 정의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나치게 공들이거나 강렬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과감하고 화려한 패션 트렌드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위해 메이크업은 점점 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 맥(MAC) 글로벌 아티스트 케이틀린 캘러핸(Caitlin Callahan) 은 “5분 이상 걸린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아닌, 쉽고 실생활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이 점점 모던한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전했다. 맥은 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로 ▲ 웜(Warm): 봄의 따뜻한 느낌을 담은 꽃처럼 물든 느낌의 메이크업 ▲ 리얼(Real): 보정되지 않은 리얼웨이의 에브리데이(Everyday) 메이크업 ▲ 프리(Free): 비비드한 컬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www.kmakeup.or.kr)가 지난 16일 ‘2017 신년회 · 후원협약식’을 개최했다. 신년회에는 협회 중앙회 임원과 전국지부장 그리고 ㈜나테라코리아 송진국회장, 유재준 부회장이 후원협약식을 위해 참석했으며 김주덕 자문위원장(성신여대 융합디자인예술대학원 교수), 강대영 부위원장(한국분장 대표), 황적화 자문변호사(법무법인 화우) 등이 자리를 빛냈다. 신년회에서는 ▲신년하례회 ▲2016년 협회 사업보고 ▲ 한국에 TIGI 코스메틱을 새롭게 런칭하는 ㈜나테라코리아와의 후원협약식 ▲ 2017년 중앙회 사업계획 ▲각 지부별 사업발표가 진행됐다. 오세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 법정단체로 인가받아 지난 1년 동안 조직 정비 등에 힘을 기울였으며, 올 한해 회원확대를 통해 전국 지부와 지회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2017년 협회를 공식 후원하는 ㈜나테라코리아와의 MOU를 통해 TIGI Cosmetic Photograph Award를 개최하고 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발굴, 양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며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는 2017년에도 국제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고 성장하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광저우시직업능력교육중심에서 초청을 받아 3일간 중국 광저우시를 방문했다. 중국 광저우시직업기능교육지도중심은 광저우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청 직속집단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외에도 한국뷰티진흥연합회(회장 박진성), KBS K-Beauty Academy(회장 남미옥) 등이 함께 광저우시직업능력교육중심에 방문해 한국과 중국 양국의 직업기능교육합작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논의에 참석한 중국측 인물은 김정풍(광저우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 광저우시직업능력교육중심, 광저우시취업훈련중심 부주임)과 양제유(광저우직업능력교육지도중심, 광저우시취업훈련중심 교육부 부부장), 요흠인(광동성백월직업교육학원, 광동성백월직업기능검정소 부교장·검정소소장), 이림(광저우몽니타직업교육학원 원장) 등이 있다. 안미려 회장은 한국직업기능교육의 기본정보를 소개하며 김정풍 부주임은 교육중심에서 진행중인 구체적인 기능유형과 직업기능교육, 창업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한중 양국의 직업기능교육에 대해 깊이 교류와 논의했다. 특히 한국인 수강생이 ‘예술화장사’ 중국국가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는 지난 17일(화) 오전 11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석·박사 신년회&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 “해가 갈수록 우리만의 신년회가 아니라 학문과 산업을 위해 대학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발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미용업계의 고급인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이 학교는 지난해 김미영·정영신 씨 등 2명의 박사와 전미자·이은영·김민채·손모아·윤나리 씨 등 5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한편, 이 날 신년회에서는 처음으로 동문을 대상으로 ‘서울벤처뷰티인 상’을 제정해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새해를 맞아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 매일 똑같은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부터 바꿔보자. 청순하게 혹은 분위기 있게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스킨푸드 제품과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흰 피부 돋보이게 하는 블랙 헤어 & 버건디 메이크업 풍성한 검은 머리에 버건디 컬러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밝히자. 스킨푸드 ‘초콜릿 헤어 컬러 크림 1호 블랙 카카오’는 카카오처럼 깊고 선명한 블랙 컬러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주며,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어 화사한 안색과 하얗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풍성한 블랙 헤어 컬러가 완성됐다면 헤어 컬러에 잘 어울리는 스킨푸드 ‘미네랄 3 in 1 하드포뮬라 3호 그레이 브라운’로 눈썹 색을 맞추자. 브로우 펜슬, 쿠션, 스크류 브러쉬가 하나의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 눈썹 윤곽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하얀 피부를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스킨푸드 ‘생과일 립 앤 치크 세가지맛’ 6호 자두’는 3가지 버건디 컬러가 하나의 틴 케이스에 담긴 제품으로, 립과 치크로
2017년 1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준오헤어·2위 리안헤어·3위 박승철헤어스튜디오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 이번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12월 8일부터 2017년 1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 준오헤어·이철헤어커커·리안· 박준뷰티랩 등 11개 헤어프랜차이즈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2017년 1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준오헤어·리안헤어·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철헤어커커·박준뷰티랩·이가자헤어비스·제오헤어·블루클럽·아이디헤어·이만헤어·모즈헤어 순으로 기록됐다. 1위 준오헤어는 참여지수 39,940 소통지수 12,870로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810로 분석됐다. 작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6,061보다 30.57% 하락했다. 2위 리안헤어는 참여지수 37,060 소통지수 13,583로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643로 작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7,542보다 6.52% 상승했다. 3위 박승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평에 위치한 숲속의 아침에서 ‘제18차 석·박사 동계세미나’를 진행했다. 윤천성교수(현 교학처장)은 “학생들의 지적수준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 학교가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논문이 뷰티산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찬휘교수(영동대)와 김미영교수(서울벤처대)의 온천수 화장품과 관련된 특강이 진행됐으며 김진숙교수(서울벤처대), 유은주교수(서울벤처대), 김정숙교수(영동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의 재학생·졸업생이 함께 했다.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비쥬얼 센터를 맡고 있는 멤버 김도연이 매력 넘치는 다양한 레드립을 선보였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하늘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는 컨셉으로, 세계적인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대표적 레드 립스틱으로 연출할 수 있는 변화 무쌍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도연은 레드의 정석으로 꼽히는 립스틱, 루비 우를 활용한 클래식한 레드립과 생기 넘치고 상큼한 레드립을 비롯해 고양이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크랜베리 레드립까지 특유의 ‘예쁨’으로 완벽한 메이크업 화보를완성했다. 특히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 달링으로 연출한 룩(look)은 한 번 보면 빠질 수 밖에 없는 반짝이는 립과 인형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도연의 화보와 넘치는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은 보그 1월호를 비롯하여 보그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회장 임수빈)이 2016년을 마무리하고 내년 활동계획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실에서 한성진 업스타일협회장, 김영묵 KBS 교양문화국 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송년회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식에서는 지난 협회의 활약상을 돌아보고 수고한 임원진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패와 상장을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협회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전시회와 강연회, 도서 발간, 어린이 예절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수빈 회장은 "오늘날 협회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공이 컸다"며 "우리 협회가 전통 머리에 대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돼 달라"고 말했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 대한뷰티·콘텐츠학회(학회장 심재숙)가 힘찬 출범을 알렸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페이토 호텔에서 이상은·김효숙 건국대학교 교수, 안미려 메이크업직업전문가교류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개최했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는 단순히 뷰티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문·자연·과학 등 21세기에 걸맞는 다양한 학문을 탐구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설립됐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헤어, 미용, 네일, 피부, 뷰티색채, 뷰티컨설팅 등 다양한 분과 위원장 위촉식을 갖고 한국 뷰티의 미래방향 설정 등을 논의했다. 학회는 앞으로 다양한 학술대회 및 작품전시회와 강연회, 연 4회 학회지 발간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심재숙 학회장은 “뷰티가 학문으로 시작한 역사가 짧음에도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며 "우리 학회가 뷰티를 중추적인 포스트로 삼아 다양한 선후배같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연구 윤리에 맞춰 국제 심포지엄 등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 회원들이 많은 보탬이 돼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