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비타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제형이 피부에 생기를 선사하는 ‘바이탈 글로우 라인’에 바디 워시·에멀전 2종을 내놨다. 비욘드 바이탈 글로우 라인은 비타민C 유도체·비타민B₁₂·비타민E 등의 트리플 비타 콤플렉스™(Triple Vita Complex™)와 비타민 나무열매 추출물을 처방에 담아 칙칙한 바디 피부에 풍성한 영양감을 더하고 밝은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설페이트 무첨가 약산성 처방을 적용한 젤 타입 ‘바이탈 글로우 바디 워시’는 소비자조사에서 △ 피부 톤 개선 만족도 95% △ 피부 광채 개선 만족도 90%를 기록했으며 지인 추천 의사는 100%였다. 부드럽고 산뜻한 제형의 ‘바이탈 글로우 바디 에멀전’은 순수 비타민C와 잡티 개선에 효과 높은 나이아신마이드를 담은 폴리에틸렌글리콜 무첨가 처방이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팔꿈치·겨드랑이 피부톤 개선 및 피부 광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다. 싱그러운 시트러스에 향긋한 플로럴, 신선한 허브 향의 조화로 사계절 내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상큼한 향이 특징. 비욘드 담당자는 “비욘드 바이탈 글로우 라인 제품은 세 가지 비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UV 쉴드 선 앰플'을 선보였다. 4중 기능성을 지닌 혁신 제형의 선 앰플 제품.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강력하게 보호한다. 주름개선·미백 효과를 지녀 노화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약해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아이오페의 대표 앰플 ‘스템3’의 알란토 콤플렉스™ 성분을 동일 함량으로 함유,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높고 윤기와 탄력까지 개선해 바를수록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고 회복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전문기관에서 특수 관리 이후 해당 제품을 사용했을 때 단 1회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을 30.8% 개선, 7일 만에 73.1%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수 관리 후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면서 자외선 차단제와 리페어 앰플을 함께 바르는 효과를 준다. 앰플 제형으로 촉촉하면서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1차 세안 만으로 완벽한 세정이 가능하다. 불필요한 성분 10가지를 배제했고 피부과·민감 피부 1차 자극·하이포알러지등의 안전성 테스트도 마쳤다.
동국제약이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 배양액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지방줄기세포 추출물, 병풀, 락토페린 등을 함유했다. ‘마데카 MD 크림·로션’은 센텔리안24 MD 크림을 개선한 제품이다. 화상(1도) 피부나 건조한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보습감을 제공한다.
가히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는 ’에어리 핏 선스틱’을 선보였다.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보송하게 펴발린다.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해 여름철 수시로 덧바르기 적합하다. 독도 마치현(쇠비름)과 물냉이 성분이 들어있다. 탄탄한 보습력을 갖춰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췄다. 특허기술을 적용해 땀과 물에 안전하다.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과 함께 자외선 3종을 출시했다. △ 무기자차의 단점을 개선한 ‘징크 더마 마일드 선크림’ △ 수분감이 푸웁한 ‘아쿠아 쉴드 선로션’ △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가히 워터 홀딩 톤업 선세럼’ 등이다.
샤넬이 향수 ‘N°5 로 드롭’을 선보였다. ‘N°5 로(L'EAU) 드롭’은 샤넬을 대표하는 향수 ‘N°5’의 방울을 재해석했다. 유리 용기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담았다. 섬세한 용기는 향수 방울을 닮았다. 아름다운 원형의 구조로 디자인했다. 샤넬 최초로 N°5 용기가 아닌 새로운 글래스 보틀을 채택했다. N°5 로(L'EAU) 드롭은 14일부터 샤넬 공식 온라인몰과 매장,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맥 ‘글로우 플레이 텐더토크 립 밤’은 입술을 맑고 투명하게 물들인다. 입술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발색과 매끈한 광택감이 돋보인다. 입술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촉촉하게 코팅한다. 시어버터‧호호바‧해바라기 오일이 보습막을 만들어 입술을 부드럽게 유지한다. 색상은 혈색을 살리는 핑크부터 라즈베리 핑크‧레드 등 일곱 가지로 나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은 구매 고객에게 각인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리페라가 ‘잉크 더 에어리 벨벳’ 로즈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장미 화원을 담은 듯 화사하고 빛나는 감성을 전한다. 공기처럼 가벼운 수채화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해 꽃잎 그러데이션 입술을 나타낸다. 건조한 입술도 각질 걱정 없이 촉촉하게 바를 수 있다. 색상은 △ 31호 로즈맛꿀마 △ 32호 로즈추구미 △ 33호 로즈림픽 △ 34호 제당로즈만 △ 35호 넘흐로즈넹 등 5종이다. 페리페라는 브랜드 모델인 NCT 도영‧정우와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싱그러운 장미를 배경으로 청순한 입술을 뽐냈다. 도영은 34호 제당로즈만, 정우는 32호 로즈추구미 컬러를 사용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를 선보였다. 탄력 관리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의 첫 번째 컬러 제품이다. 순백색으로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와 같은 기능을 갖췄다. 미세집중초음파(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적용해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얼굴의 좁고 굴곡진 부위부터 턱 밑 부위까지 빈틈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집중초음파(HIFU) 모드는 얼굴 전체와 이마‧눈밑‧턱‧목 등 부위별 피부를 관리한다.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속 4.5mm 깊이까지 도달한다. 특허받은 트랜듀서(Transducer)를 통해 미세집중초음파를 출력한다. 피부 정확한 위치에 정밀하고 촘촘한 강력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흡수 모드는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만든다. 이 통로를 통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도달하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닥터지가 영화 ‘레드 블레미쉬 인사이드 아웃 2’ 4종을 선보였다. 레드 블레미쉬 토너‧크림‧선‧폼 4종으로 나왔다. 본품 1+1 구성으로 실속을 더했다. 디즈니·픽사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의 감정 캐릭터로 패키지를 장식했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크림 세트를 사면 컵을 증정한다. 컵에 찬물을 넣으면 불안‧슬픔‧당황 등 세가지 감정 아이콘이 나타난다. 닥터지는 6월 30일까지 올리브영 올영픽에서 이번 에디션을 최대 32% 할인한다.
더마비가 도구리와 보디제품 3종을 출시한다. 도구리는 엔씨소프트의 캐릭터다. ‘열심히 할 일은 하지만 퇴근도 휴가도 사랑하는’, ‘회사 생활을 해맑게 헤쳐 나가는’ K-막내 사원이다. 귀여운 외모와 ‘넵봇’이라 불리는 말투로 MZ세대 에게 인기다. 더마비×도구리 3종은 ‘막내사원 도구리의 여름휴가 준비’를 주제로 삼았다. 도구리 이미지로 꾸민 △ AC 컨트롤 바디워시 △ AC 컨트롤 바디미스트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등이다. 패키지에는 더마비에게 뒷 일을 맡기고 휴가 떠난 도구리의 모습을 그렸다. 이번 제품은 네오팜샵과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구매 시 도구리 러기지택과 여권지갑 등을 증정한다.
(주)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이 ‘알칼리성 조건에서 식물성 혼합 계면활성제의 제조방법과 장기 안정화 개선, 이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 특허는 현재 ‘MIZOAN® Solubil ORG-1300’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과 프랑스 등을 포함한 EU 지역에 판매하고 있는 계면활성제 원료소재에 관한 내용이다. 코코넛에서 유래한 원료를 사용해 개발한 이 원료는 HLB가 15.3로 △ 유용성 향을 가용화하거나 △ 토코페릴·베르가못오일 등을 가용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고 △ 베이비로션·아토피크림·악건성용 유화제형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성분명은 ‘폴리글리세릴-10올리에이트’와 ‘폴리글리세릴-10스테아레이트’의 혼합물로 고순도로 합성해야만 충분한 가용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김인영 대표는 “이 원료를 개발하는데 5년의 연구개발 기간이 필요했다. 중국 수출을 위해 NMPA 등록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해당 조성물은 가용화 성능, 유화 성능을 발휘하지만 보습제 역할도 할 수 있어 피부건조를 막고 장벽을 보호하는데도 기여한다. 동시에 천연·자연 성분에 대한 니즈가 압도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 K-뷰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6일 ‘제 20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서울 삼정호텔)에 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차원 모발·모낭 유사체’(Hair follicle organoids)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은 탈모증상 개선을 위해 그동안 이어 온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심도깊은 논의도 가졌다. 오가노이드는 인간 장기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재현한 3차원 장기모사체를 일컫는다. 인체 장기와 유사한 구조와 특성으로 신약 개발에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영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아주대학교 김재호 교수는 ‘모발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머신러닝 고함량 스크리닝 시스템의 효능 평가·대규모 생산·적용’(Mass production and applications for efficacy evaluation by machine learning high contents screening system with hair organoids을 주제로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정규상 연구원은 ‘생체 내 모낭과 유사한 복잡성을 가진 시험관 내 인간 모낭 오가노이드 개발’(The development of an in vi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