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는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로 만들었다. 모공 속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제거한다. 또 유분감을 흡수해 피부를 말끔하고 보송하게 유지한다. 가루를 물과 섞어 원하는 점도를 만들 수 있다. 물과 파우더의 배합 비율에 따라 클렌저나 각질 제거제로 활용 가능하다. 키엘 평가 결과 제품 사용 후 유분과 번들거림이 96% 줄었다. 사용자 90.8%가 사용 1주 만에 매끄럽고 윤나는 피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아마존 클레이는 브라질 협동조합과 공정무역을 통해 수급했다. 제품 용기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더마펌이 ‘에이지 리바이빙 크리스탈 패치 플러스’를 선보였다. 지난 해 10월 출시한 패치의 품질을 개선했다. 눈가‧팔자 주름 패치에 미간 패치를 추가했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얼굴 국소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저자극 주름 개선 기능성 패치로 나왔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효능 성분에 미세 크리스탈 구조체를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기능성 원료를 주름 부위에 전달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아스타잔틴 리포좀과 3중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촉촉함을 전한다.
메디힐이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코팩’을 선보였다. 코의 블랙헤드와 피지를 제거한다. 메디힐이 개발한 듀얼 피지 스패출러를 함께 담았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쉽고 빠르게 없앨 수 있다.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블랙헤드 제거 특허 성분이 들어있다. 5X 시카 복합체가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코 굴곡에 맞게 와이드 시트를 붙인다. 블랙헤드와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낸다. 모공 밖으로 나온 노폐물을 스패출러로 걷어낸다. 마지막으로 진정 시트를 붙이면 깨끗하고 매끈한 코가 완성된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러쉬코리아가 스폰지밥과 손잡고 배스밤‧버블바 6종을 선보인다. 스폰지밥 캐릭터와 마크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스폰지밥 배쓰 밤은 상큼한 패션프루트 향기를 담았다. 바다처럼 푸른 색을 덧입혔다. 스폰지밥의 친구 ‘뚱이(Surprised Patrick)’ 배쓰 밤은 달콤한 열대 향기를 선사한다. 배쓰 밤을 물에 녹이면 수면에 네모바지와 뚱이바지가 떠오른다. 게살버거(Krabby Bathy) 기프트는 배쓰밤‧버블바‧비누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 번 배쓰 밤 △ 패티 버블 바 △ 토마토 솝 △ 레터스 솝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은 상큼한 식물향과 수박향을 전한다. 러쉬코리아는 플라스틱 없는 7월 캠페인을 전개한다. 7월 한 달 동안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 운동이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100% 플라스틱 프리로 대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일상의 작은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뷰애드가 콜라겐 성분을 담은 보디케어 2종을 선보였다. ‘보니힐 콜라겐 바디 클렌저’는 몸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풍부한 거품이 우수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식물성 보습 성분을 담아 샤위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보니힐 콜라겐 바디 로션’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몸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에너지를 충전한다. 콜라겐 성분이 탄력을 주고 지친 피부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펩타이드가 피부를 건강하고 탱탱하게 가꿔준다. 뷰애드는 콜라겐 보디 제품을 국내외 온‧오프라인 시장에 폭넓게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제품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세리화장품(대표이사 신경호)이 론칭한 ‘벨리스타 데미지 케어 시리즈’는 △ 데미지 케어 샴푸 △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 △ 데미지 케어 에센스 △ 데미지 케어 아르간 미스트 등 4종(6품목) 구성이며 극손상모 케어를 위해 기술력을 집결해 개발한 시리즈다. “극손상모, 이제는 자르지 않고 데미지 케어 솔루션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극손상모 전용 홈케어 클리닉 시리즈라는 콘셉트를 부각하고 있다. △ 죽은 볼륨을 살려주는 볼륨 강화 샴푸(데미지 케어 샴푸) △ 탄력·윤기·영양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샷 클리닉 트리트먼트(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 △ 24시간 스무디한 결감이 지속하는 스무스 에센스(데미지 케어 에센스) △ 안개분사형 오일 미스트로 모발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아르간 미스트까지 집에서, 손쉽게, 혼자서도 극손상모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로 포진시켰다. 미용실에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는 헤어케어 시리즈로 전문가에 이어 소비자들에게 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4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6개 제품 모두 각각 2만 개씩, 완판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벨리스타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철저히 파악, 기업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 연구개발 현황 발표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개발·생산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미래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을 선도한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6월 말에 있었던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에 참가, 미래 해양 바이오 소재 연구 개발 현황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시사했다. 해양바이오 소재인 △ 미세조류 유래 펩타이드 △ 베타글루칸 △ 바다포도 추출물 △ Jeju Marine-Downage(제주산 감태·모자반·톳 3종 추출물)를 비롯해 다양한 천연물 응용 소재도 소개했다. 미세조류 유래 펩타이드는 대봉엘에스가 보유한 천연 펩타이드 분리 기술을 적용, 아미노산을 화학 합성하지 않고 미세조류이자 고단백 식품 원료 황금 클로렐라의 세포에서 분리한 ‘지속가능한 펩타이드’다. 임상시험 결과 △ 제형 1% 이상 적용 시 눈가 주름·피부 보습·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 안면 리프팅·피부 치밀도·피부 멜라닌양·피부 밝기 개선 등도 입증했다. 대봉엘에스는 제주산 감태·모자반·톳 추출물을 저온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효능 극대화를 위한 개별 추출 공정을 구축했다. 각 원료 3종에서 추출한 Jeju Marine-Downage는
아토팜 뉴본 카밍 세럼은 아기 피부를 진정시킨다. 열감으로 인한 자극‧가려움‧건조증을 관리한다. 약쑥 추출물이 민감 피부를 개선한다. 네오팜이 개발한 피부 장벽 기술 MLE®를 적용했다.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 16이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리고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피부 고민 부위에 자주 덧바를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열로 의한 피부 자극 진정 개선 46.2% △ 일시적 피부 온도 감소 -4.5˚C 효과를 확인했다. 48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 각질층 10층 보습 개선력도 입증했다.
토코보의 ‘비타 글레이즈드 립 마스크’는 들뜨고 거친 입술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입술 수분량이 줄어드는 밤에 바르는 제품이다. 입술 각질을 자극 없이 잠재우고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비타스킨E‧올리브오일‧석류 성분이 연약한 입술에 영양을 충전한다. 식물성 비타민이 수분 증발을 막아 입술을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한다. 각질 케어 성분인 락토바이오닉애씨드가 매끈하고 광택감 넘치는 입술로 만든다. 립밤이나 립글로즈 대용으로 쓸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가 앰플과 샴푸 바를 출시했다. 비비드로우 애플 비니거 포어 슈링키 앰플은 모공을 탄력 있게 관리한다. 피지와 블랙헤드를 케어한다. 탄닌이 풍부한 청사과 성분이 모공 크기를 개선한다. 피지로 넓어진 가로 모공, 탄력 저하로 늘어난 세로 모공, 주름 따라 늘어진 사선 모공을 줄여준다. 파하(PHA) 성분이 뭉친 피지를 제거한다. 비비드로우 나이아신 어니언 올 클리어 앰플은 적양파를 통째로 담았다.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들어 있어 칙칙한 피부 톤과 잡티를 완화한다. 알파알부틴과 비타민C 유도체가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숨은 잡티 △ 색소 침착 △ 피부 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비비드로우 쿨 라임 버블 샴푸 바는 두피와 모발을 상쾌하게 한다. 라임즙이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준다. 정수리 냄새의 원인인 두피열과 피지를 케어한다. 비오틴 성분을 함유해 샴푸 후 모발을 부드럽게 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두피 유분 세정력과 쿨링 효과를 입증했다.
애경산업이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뉴 오리지널 드롭드롭드롭 패턴 플레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팩트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롭드롭드롭의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에디션은 세 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다. 마이 럭키 버디 베리 패턴은 클로버와 꽃 모양을 입혔다. 안정감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자아낸다. 렛츠 디알피 플레이 패턴은 오렌지 색상 로고와 고채도 컬러가 어우러졌다. 발랄한 유쾌함을 강조했다. 이들 제품은 수분 에센스를 70% 담았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나타낸다. 특허받은 커버 파우더가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피지 흡착 파우더가 피부를 보송하고 말끔하게 유지한다. 색상은 화이트 라떼와 핑크 라떼 두 가지로 나왔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탈모 완화·개선 원료에 대한 연구성과를 국제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인정 받았다. 한국콜마는 제 25회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WCD·7월 3일~8일·싱가포르)에서 △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 △ 특정 탈모 균주에 대한 억제 소재 등 두 가지 주제로 구두 발표했다. 지난해 9월 2022년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발표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 연구의 후속 성과다. 한국콜마는 탈모 두피에서 확인한 마이크로바이옴 유해균을 억제하는 원료 2종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레몬그라스 등 천연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원료로서 공배양 평가 시스템을 통해 유익균은 유지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활용한 공배양 평가시스템은 두피 일부분을 포집해 그 안에 있는 유익·유해균을 배양하는 시험관(in-vitro) 시험법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탈모 샴푸 등 기존과 차별화한 탈모 완화·개선 제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능력을 국제학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