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팩토리(공동대표 신유정‧송희용)가 글로벌쉐어에 8천8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의 부친이자 창업자인 이병철 선진뷰티사이언스 회장이 오늘(21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유해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31호(3층)에 마련했으며 오는 23일(수) 11시 30분에 발인,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경기도 광주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2-2258-5940.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는 8월 21일(목) )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화장품시장 진출전략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3mzhFTDZor62avjv8
코리아나미술관(관장 유승희)이 오늘(7월 21일)부터 ‘2025 *c-lab 9.0 미술관/실험실’ 프로젝트 공모를 내달 8일(금)까지 진행한다. 2025년 *c-lab 9.0의 주제 ‘미술관/실험실’을 바탕으로 미술관을 실험의 장으로 삼아 예술의 새로운 실천 방식을 모색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 중이다. 코리아나미술관 *c-lab은 지난 2017년부터 동시대 예술의 다양한 질문을 실험하고 탐색해 온 장기 기획 프로그램이다. 매해 한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창작자·연구자·기획자와 함께 다양한 방식의 프로젝트를 펼쳐 왔다. 퍼포먼스·전시·워크숍·교육 등 분야를 넘나들며 실험성 강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미술관은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더 실험할 수 있는가 2025년 *c-lab 9.0은 ‘미술관/실험실’을 주제로 ‘실험실로서의 미술관’(Museum as Laboratory)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미술관은 왜 실험하는가? 실험은 어떻게, 누구를 통해 이루어지는가? 우리는 실험을 통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으며 그 가치는 유효한가? 이번 공모는 이러한 질문을 함께 사유하며 주제 ‘미술관/실험실’에 대한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실천 방식을 시도하려는
길기우 코스인코리아 대표가 오늘(20일)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특5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오는 22일(화) 06시 30분 엄수 예정이다. 고인의 유해는 세종은하수공원을 거쳐 충남 금산선영에 안장한다. 연락처는 02-6986-4440(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윤주택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이 지난 9일 중소기업중앙회(KBIZ) 산하 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회장은 글로벌 뷰티 산업 발전과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해온 전문가로 다양한 국제 박람회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위촉은 윤 회장의 이러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해 이뤄진 것이다. 윤 회장은 “문화콘텐츠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K-뷰티 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다. IBITA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KBIZ 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산업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윤 회장의 이번 위촉을 계기로 뷰티·문화콘텐츠 융합과 해외전시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or.kr ·제주TP)가 내달 5일까지 화장품원료센터·바이오센터·미래산업센터·제주벤처마루에 입주할 20곳의 기업을 모집한다. 시설별 모집 규모는 화장품원료센터 화장품 기업 1곳을 비롯해 △ 바이오센터 바이오기술 분야 13곳 △ 미래산업센터 방송통신 분야 3곳 △ 제주벤처마루 ICT·신재생에너지 분야 3곳 등이다. 입주실 면적은 △ 화장품원료센터 60㎡ △ 바이오센터 40㎡~165㎡ △ 미래산업센터 117.26㎡~159.28㎡ △ 제주벤처마루 88.76㎡~186.73㎡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다양한 지원 기회를 제공받는다. 3년 입주 후 추가 3년 연장이 가능하며 각종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에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제주TP는 제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공장·식품장·화장품원료 분석 장비·공동 연구장비 등 다양한 연구개발과 생산 지원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비즈카페와 회의실 등 기업들을 위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입주기업 모집 마감은 다음달 5일(화)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 http://jei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네일아트 전문기업 비포인(대표 김진석)이 7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 제이드룸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신의 삶을 물건이 아닌 경험으로 가득 채워라. 다른 이들에게 자랑할 문건들이 아닌 얘기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지라는 말이다.” 경험과 관련한 수없이 많은 명언·경구 가운데 신윤창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마케팅 전문위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싶다. 대기업부터 (자신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기업까지, 전자부터 주얼리·의약·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업종을 거치면서도 다시 ‘화장품’으로 돌아온 신 전문위원은 이미 ‘챌린지로 변화하라’ ‘우당탕탕 중국이야기’ ‘인식의 싸움’ ‘지금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다’ 등 4권의 저서를 보유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 ‘K-뷰티를 이끈 CEO의 30년 경영 노트’라는 부제를 단 새 책 ‘매출, 사람, 자금-사장의 습관’을 발간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신 전문위원이 여러 경험을 가지고 수많은 임원·회사 대표들과 대화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가(매출) △ 직원 관리가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사람) △ 매출은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항상 돈이 부족한 이유는 무엇인가(자금) 였다. 당연히 한 마디로, 단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이하 제주TP)가 2024년 전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선도형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수행성과와 2025년 추진계획 우수성 등에 대한 종합 심사로 진행했다. 제주TP는 정부의 예산 감소와 스마트공장 보급정책의 변화로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지원 중단 위기 속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억 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 도내 기업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스마트공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라는 자체 분석이다. 이를 통해 당초 정부 목표에 없던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4곳의 구축을 지원하고 고도화 단계 7곳의 기업부담금을 완화하는 등 도내 기업들의 제조공정 스마트화를 위해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인영 바이오뷰텍 대표가 ‘2025 K-뷰티인그리에 경영학 국제 하계학술대회’(7월 1일~4일·중국 신양항공기술대학)에서 ‘마이크로 에멀전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DIY 화장료 개발과 응용’을 주제로 구두발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바이오뷰텍 기술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MIZOAN CleanEmul-7300’이라는식물성 계면활성제를 개발, △ 고함량의 오일 △ 계면활성제 △ 물의 3상 성분계의 특정 조건에서 이중연속성 마이크로 에멀전(Bi-continuous microemulsion) 생성과 다양한 조건변화에 따라 나노 에멀전(50-500nm의 입자) 생성을 확인했다. 이 기술은 특별한 마이크로플루다이저(Microfluidizer)를 통과하지 않고도 나노 에멀전과 투명 마이크로 에멀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한국의 맞춤형화장품을 겨냥, 현장 피부진단을 통해 얻은 결과를 기반으로 즉석에서 원하는 제형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할수 있는 최적의 DIY 세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수상 베이스 △ 유상베이스 △ 각종 효능첨가제 △ 천연 점증제 등을 소량 소분해 소비 회전을 유도하고 고객 니즈에 따라 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신상윤)가 5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가천관 714호에서 ‘2025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시대의 뷰티와 콘텐츠 : 기술과 감성의 조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뷰티산업과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미치는 영향을 다양하게 조명했다. 학회는 신상윤 대한뷰티&콘텐츠학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심재숙 가천대 교수는 축사에서 “AI 시대를 맞아 깊이 있는 학문적 통찰이 필요하다. AI를 뷰티에 접목해 산업의 지평을 확장해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1부 초청강연은 박숙정 버크만코리아 대표가 맡았다. 그는 ‘AI시대, 조직 변화와 소통 스킬’을 주제로 강의했다. 인공지능이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이어 정소영 더블유컨설팅 대표는 ‘기획부터 홍보까지 AI로 완성하는 뷰티 콘텐츠’를 발표했다. 다양한 AI 활용사례를 들어 콘텐츠 생산의 자동화‧개인화 추세를 제시했다. 2부에선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경준 가천대 연구자는 ‘컨셔스 뷰티 소비자 인식 변화 사례’를 제안했다. 지속가능한 뷰티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분석했다. 조효정 삼육보건대 연구자는 ‘여대생의 외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