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에센스 커버 쿠션 언씬 레이어’를 내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단독 출시한다. 에센스 커버 쿠션 언씬 레이어는 메이크업 쿠션이다.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으로 인기를 끈 ‘쿠션 오운 애티튜드’를 새단장했다.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듯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피부 결점을 촘촘히 커버해 자연스러운 톤과 결을 연출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산뜻하게 유지된다. 선인장 꽃 케라티네이즈 성분이 묵은 각질을 녹이고 수분을 공급한다.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다. 색상은 △ 화사한 쿨톤 컬러감의 ‘01 데저트 피치’ △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웜톤 베이스 ‘02 코랄 샌드’ 두 가지다. 헉슬리는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원우와 쿠션 화보를 촬영했다. 원우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부드럽고 차분한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딕셔니스트 아미노산 토너와 앰플이 화해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기능성 화장품과 에센스‧앰플‧세럼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수상했다. 화해 어워드는 연 2회 개최되는 뷰티 시상식이다. 화해 앱 사용자 1천만 명의 사용후기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뽑는다. 딕셔니스트는 출시 5개월 만에 화해에서 상을 받으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서 영예를 차지했다. 기능성 화장품 1위에 오른 아미노산 토너는 각질을 관리하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제주 곶자왈에서 찾은 딕셔니스트 독자 특허 성분인 아미노산 솔루션 11%가 들뜬 각질을 잠재운다. 바이오 AHA™ 3%와 특허 유산균으로 농축한 바이오 AHA™ 성분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한다. 에센스‧앰플‧세럼 1위인 아미노산 앰플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특허 보습 성분인 아미노산 솔루션 25%와 콜레스테릭 캡슐을 담았다.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 속보습을 개선한다. 콜레스테릭 캡슐이 부드럽게 터지며 피부 각질층 13층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딕셔니스트 관계자는 “효능주의 클린더마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독자 성분과 특허공법을 결합해 피부에 확실한 효과를 주는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
애경산업의 치유비가 오늘(25일) 오전 11시 한국여성장애인연합에 여성용품을 전달했다. 2억 7천만 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와 여성 청결제 등이다. 이들 물품은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전국 지회와 장애인성폭력상담소 45곳에 제공된다. 치유비는 여성 바이오 브랜드다. 28일 주기로 순환하는 여성의 신체와 정서에 초점을 맞췄다. 여성의 일상을 편안하게 만드는 다섯가지 B에 집중한다. △ 밸런스(Balance) △ 호흡(Breathing) △ 몸(Body) △ 나라는 존재(Being) △ 건강한 삶(Bio) 등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5월 28일 월경의 날을 앞두고 치유비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지난 해 10월 초경의 날과 올해 3월 여성의 날에도 제품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여성들은 28일 주기로 찾아오는 월경에 부담을 느낀다. 이들이 안고 있는 고민과 생리대를 둘러싼 사회적 문제에 깊이 공감한다. 여성의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김희선과 촬영한 TV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이 운영하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이번 TV 광고는 부스터힐러와 아이샷 등 총 두편으로 제작했다. 부스터힐러는 지난 해 7월 출시 후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스터힐러 광고에서는 김희선과 일반 모델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가 사랑하는 부스터힐러’를 주제로 제품 특징을 소개한다. 김희선은 부스터힐러를 들고 밝게 빛난다. 일반인 모델들 역시 부스터힐러를 선택하는 장면을 집중 조명했다. 국내에서 15만 대가 넘게 팔린 부스터힐러의 인기와 대세감을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이샷 편에서는 ‘김희선의 선’을 강조했다. 눈가‧미간‧입가 등 국소부위 관리에 특화된 제품의 특징을 나타냈다. 김희선의 미모를 배경으로 샷 모드와 부스터 모드를 소개했다. 피부 구석구석 미세 관리가 가능한 제품의 장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TV 광고를 통해 ‘동안 미인’ 김희선과 ‘미래 뷰티’ 에이지알의 시너지를 높일 전략이다. 에이지알은 지난해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해 인지도를 높였다. ‘김희선 디바이스’로 입소문 나며 매출이 급상승했다.
‘워시오프팩인데 마르지 않네?’ 듀이트리가 ‘민감좌’ 홀리와 개발한 젤 모공팩이 올리브영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AC 컨트롤 딥 그린 카밍 클레이 젤 모공팩’이다. 듀이트리는 24일 47만 유튜버 홀리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올영라이브에서 ‘AC 컨트롤 딥 그린 카밍 클레이 젤 모공팩’은 3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AC 컨트롤 젤 모공팩은 민감피부 대표 주자인 홀리와 공댕 개발했다. 올영라이브에서 특가로 선보이고, 젤 브러시를 선착순 증정했다. 피부 진정용 제품인 ‘AC 컨트롤 딥 그린’도 할인가에 판매했다. AC 컨트롤 젤 모공팩은 모공과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마르지 않는 신제형 클레이젤 팩으로 나와 촉촉하게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 피부 진정 △ 결 케어 △ 모공 △ 각질 관리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올인원 멀티 워시 오프팩으로 개발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클레이팩의 장점과 저자극 진정 관리용 젤팩의 특징을 결합했다. 듀이트리의 열진정 케어 처방을 담았다. -5.9℃ 쿨링 효과를 제공해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직후 △ 즉각적 4중 모공 개선 △ 묵은 각질 96%
맥스클리닉 오일폼이 통크게 변신했다.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최은경)은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본품 용량 110g에서 310g으로 약 세 배 증량했다. 로즈 비타민 오일폼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어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 버전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불가리안 로즈 오일로 제조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오일 제형이 물과 만나면 식물 유래 거품으로 변한다. 보습 성분이 풍부해 세안 후 피부에 촉촉함을 남긴다. 클라우드 베리씨드 오일과 12가지 비타민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하고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로즈 비타민 캡슐이 손에 닿으면 톡 터지며 생기를 충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먼지‧자외선차단제 세정 △ 피부 광채‧투명도‧톤 개선 등 13개 효과를 확인했다. 클렌징만으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가꿀 수 있다. 맥스클리닉의 대표 제품인 오일폼은 누적 매출 3천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판매수량은 2천3백만개를 넘어섰다. 오일 제형에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뀐다. 조밀한 거품이 저자극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최근 20번째 시리즈까지 내놓
우리나라 화장품 연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의 동향을 파악하며 이 가운데 의미있는 결과를 창출한 이들을 발굴, 시상하는 화장품 연구·과학자들의 올 시즌 첫 축제 ‘2023년 (사)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늘(25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렸다. 사전 참가등록자 550여 명을 비롯, 현장 등록자 200여 명 등 모두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박영호 대한화장품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K-뷰티는 학술·비즈니스 측면에서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전제하고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 산업계와 학계 연구·과학자들이 모여 지혜를 짜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 K-뷰티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지난 추계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 역시 4개 세부분과를 중심으로 초청·구두발표 등 모두 20편의 논문 발표, 그리고 4개 분과 67편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발표회장 외부에는 △ (주)바이오솔루션 △ (주)에스앤티랩 △ 선진뷰티사이언스 △ 대봉엘에스 △ 인텍 △ (주)지에프씨생명과학·대한피부과학연구소 △ (주)엑티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자외선차단제 개발을 목표로 손을 잡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2일 판교CIR센터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제휴와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주제는 ‘클린뷰티 기반의 자외선차단제와 부스터 기술 개발’이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돼 있는 유용성 물질은 바다 산호초의 백화현상(표면이 하얗게 드러나 보이는 현상)을 일으키는 등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 측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신규 에멀전 시스템을 개발, 이를 활용한 새로운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하기로 했다. 동시에 스킨케어 제품으로까지 이를 확대 적용해 개발 범위를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연구원장은 “코스메카코리아가 보유한 기능성화장품 개발 노-하우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유변학·계면화학 기술력을 결합, 시중 제품보다 크게 향상된 기능의 클린뷰티 화장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는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뷰티 제품 개발을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오늘(24일) 서울 돈암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제10회 졸업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졸업 전시회에서는 ‘결 : Flow’를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한국 중국 몽골 학생들은 개인의 삶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고유의 결을 창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졸업위원장(학생대표)과 김혜린‧허샹위엔 부위원장을 포함한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36명의 작품이 소개됐다. 졸업 작품전을 축하하기 위해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황선희·이경·이유나 지도교수 등이 자리를 빛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전시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품전은 이달 30일(화)까지 열리며,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유튜브‧인스타그램·웨이보 계정 등에 동시 공개한다.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 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선정하는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 수출액 별 차별 지원을 위해 △ 유망(10만 달러 이상) △ 성장(100만 달러 이상) △ 강소(500만 달러 이상) △ 강소+ (1천만 달러 이상) 등의 단계로 구분해 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여기서 (주)스몰랩은 성장 단계에 선정됨으로써 내년까지 기관으로부터 △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 금리환거래조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규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혜택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동시에 (주)스몰랩이 운용하는 코스메슈티컬 콘셉트 자사 브랜드 ‘ELDEEN’ 제품의 해외시장(북미·유럽 등) 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강소 기업의 선정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주)스몰랩은 올해 자사 브랜드 ELDEEN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매출 증대를 위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남성 화장품시장에서 세를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남성 소비자의 피부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나섰다. 3월 오가닉 성분으로 만든 시카 내츄럴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본 코스메키친‧바이오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어 오는 7월 리들샷을 내놓는다. 시카 성분과 마이크로니들을 결합했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리들샷 100‧300‧700 3종으로 구성됐다. 이달 17일 일본 닛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는 일본 남성이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8대 브랜드로 꼽혔다. 유명 아티스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브랜딩 활동을 펼치며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K-뷰티는 일본 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NEO마케팅이 지난 해 말 일본 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30%가 한국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일본서 피부미용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남성 소비자도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클렌징‧메이크
황광석 엔앤비랩 회장의 아들 윤성 씨가 6월 24일(토) 오전 11시 30분 라움 4층 체임버홀(서울 강남구 언주로 564)에서 박윤진 씨와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