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용기·패키징 전문 기업 (주)신광엠앤피(대표 정상열)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월드와이드 2026-코스모팩 어워즈(3월 26일~29일)에서 차세대 스프레이 기술 ‘Air Mist Gas-Free Spray System’으로 패키징&소재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주)신광엠앤피의 이 기술은 이미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도 패키징 디자인&소재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10여 년에 가까운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완성한 (주)신광엠앤피의 Air Mist Gas-Free Spray System은 과연 어떠한 기술 혁신성·우월성과 차별화 포인트로 세계 무대를 정복했을까.
공기 압축으로 내용물 분사…“친환경이란 바로 이것”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패키징 디자인&소재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월드와이드 2026-코스모팩 어워즈에서도 본상 수상의 기염을 토한 (주)신광엠앤피의 ‘Air Mist Gas-Free Spray System’(이하 에어 미스트)의 핵심 포인트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 압축을 통해 내용물을 분사하는 차세대 스프레이 기술이라는 데 있다.
기존 에어로졸은 가스를 이용해 압력을 형성, 분사하는 구조의 한계로 인해 인화성·운송 제한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에어 미스트는 기계적으로 공기를 압축, 이러한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이 에어 미스트 시스템은 버튼을 누르면 미세한 입자로 분사된다. 가스가 아닌 정화된 공기가 내용물과 용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품의 변질을 막으면서도 에어로졸과 유사한 부드럽고 균일한 미스트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유사한 형태의 시스템을 채택한 일부 용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균일하고 안정성있는 분사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지난 10여 년 동안 에어 미스트 개발에 매달려 온 (주)신광엠앤피 연구진의 집념과 경영진의 과감한 투자가 맺은 결실의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요약하자면 (주)신광엠앤피의 에어 미스트는 에어로졸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 무가스 스프레이 시스템’이며 따라서 항공기내 반입도 가능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모방하기 어려운 기술 차원의 차별화 포인트
에어 미스트는 기존 스프레이 기술과 비교했을 때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구조라는 점에서 근본 차이를 실현했다. 일반 에어로졸은 가스를 이용해 압력을 형성하는 방식이지만 에어 미스트는 기계적인 공기 압축만으로 분사를 구현함으로써 인화성·폭발 위험·운송 규제 등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특히 일반 펌프 방식과 달리 미세한 입자의 연속 분사로 사용이 가능해 에어로졸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이다. 기존 기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단점 또는 불안 요소로 지적돼 온 요인들을 모두 제거한 차세대 기술로서의 가치를 실현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에어로졸 제품 한계 해결 위한 연구의 시작
에어 미스트 시스템 개발은 기존 에어로졸 제품이 가진 구조 차원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에어로졸 시스템은 뛰어난 분사 성능을 제공하지만 가스를 사용하는 압력 구조로 인해 인화성과 폭발 위험, 그리고 항공 운송 제한 등 다양한 안전·규제 문제가 지속해 제기돼 왔다. 특히 환경 관련 이슈로 인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추진제 사용에 대한 부담 역시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
이에 더해 시장과 고객사는 에어로졸 수준의 미세 분사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을 실현한 대체 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었다. 따라서 화장품을 포함, 퍼스널케어 제품에 대해 내용물의 안정성과 사용자 안전, 그리고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이같은 배경 아래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동일한 수준의 분사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스프레이 시스템 개발 필요성에 주목한 (주)신광엠앤피 연구진이 에어 미스트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새로운 구조의 안정화 위한 끊임없는 테스트와 검증
에어 미스트 시스템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는 과정은 말 그대로 난항의 연속이자 끊임없는 실험과 검증의 반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구조를 안정화해 완성하기까지 수많은 반복 테스트와 검증 과정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기존 방식과 달리 ‘가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에어로졸 시스템 수준의 분사 성능을 구현’해야 했기 때문에 내부 구조 설계와 분사 메커니즘을 정교하게 최적화하는 데 상당한 시간(약 10여년에 육박하는)이 필요했다.
특히 △ 분사력의 안정성 △ 미세 입자 형성 △ 장기간 사용 시의 내구성까지 모두 만족시켜야 했기 때문에 다양한 조건에서 반복 실험과 개선 과정을 피할 수 없었다. 이 과정은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으며 장기간에 걸친 자체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야만 시장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현실이 놓여 있었다.
(주)신광엠앤피 연구진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반복 검증을 거치며 기술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는 에어 미스트 기술이 특허 기반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토로한다.
화장품 넘어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적용 가능
에어 미스트 기술을 적용한 용기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용품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확장성이 돋보인다. 예를 들면 미스트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선케어· 헤어케어·보디케어 제품은 물론 기능성 솔루션이나 위생 관련 제품 등에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기술은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어플리케이터와 결합이 가능해 단순 분사 기능을 넘어 각 제품이 추구하는 사용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두피케어·보디마사지·특정 부위 집중 케어 등 다양한 형태로 응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제품의 활용 범위를 거의 무한대로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소비자는 보다 균일하고 부드러운 분사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제품 특성에 맞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어 보다 효율성 중심의 만족도 높은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 하나의 혁신기술, PPD(Pumping Dispenser)
(주)신광엠앤피가 에어 미스트 기술과 함께 혁신성을 인정받은 또 하나의 제품은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인 홍콩-코스모팩 어워즈에서 수상한 ‘Pumping Dispenser’(이하 PPD).
PPD는 기존 에어리스 펌프의 구조를 개선한 혁신 기술. 금속 스프링 없이 100% PP 소재로 구성한 친환경 디스펜서다. 공기 압력으로 피스톤 구조를 통해 내용물을 위에서 아래로 밀어 내리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특히 내용물을 끝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은 최고의 경쟁력이자 차별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부품 수를 최소화해 구조를 단순화하고 분리 없이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이 역시 친환경 트렌드에 최적화했다. 점도에 따라 다양한 토출구 크기 적용이 가능해 스킨케어부터 크림 제품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정성을 확보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금형 개발부터 후가공까지 일관 생산 시스템 구축
(주)신광엠앤피는 금형 개발부터 사출 → 인쇄 → 후가공에 이르기까지 용기·패키징 관련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일괄 생산 시스템과 이를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 역량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갖추고 있다.
이같은 개발 역량과 생산 시스템을 결합한 구조를 바탕으로 고객사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 안정성·생산 효율성 역시 최고 수준에서 확보할 수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 연이어 그 혁신성과 기술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는 에어 미스트·PPD와 같은 특허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주)신광엠앤피 관계자는 “갈수록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 환경 이슈 규제 △ 재활용 의무화 △ 소비자 보호 등 글로벌 흐름에 맞춰 보다 친환경성을 갖춘 소재와 구조를 적용한 용기 개발에 사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특히 △ 단일 소재 구조 △ 재활용 용이성 △ PCR 적용 확대 등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러한 경쟁 요소를 앞세워 지배력과 영향력 강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