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가 5월 30일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고! 월드 와이드 티르티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티르티르의 글로벌시장 도약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와 브랜드 모델 현빈 등이 참석해 발전 전략과 새 비전을 발표했다. 이유빈 대표와 현빈의 토크쇼를 시작으로 △ 제품 테스트 △ 이은결의 마술쇼 등이 진행됐다. 티르티르는 지난해 일본을 비롯한 비중화권에서 매출 8백억 원을 올렸다. 2019년 법인 설립 후 1년 만인 2020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22년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티르티르의 성공 요인은 탄탄한 제품력과 소비자 소통능력으로 꼽힌다. 소비자 목소리를 제품 에 반영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유빈 대표는 “도자기 크림과 콜라겐 물광 마스크로 입소문 나며 성공을 거뒀다. 해외의 수많은 유통망에서 입점 문의를 한다”고 전했다. 현빈은 “티르티르 콜라겐 물광 마스크를 즐겨 사용한다. 피부에 탄력과 수분을 채우는 올인원 스킨케어로 간편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티르티르는 화장품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티알티알’ △ 더마 코스메틱 ‘더마티르’ △ 생활용품
루트리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홈경기에서 '모공, 사라져보라' 행사를 열고 오디앰플을 증정했다. 루트리 오디앰플은 5가지 보랏빛 성분이 5일만에 모공 탄력을 강화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모공부피 37.5% △ 모공 탄력‧수‧깊이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건강을 바르다’ 콘셉트의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개런티드가 기존 용량대비 2.5배 증량한 ‘아미노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 대용량’(750ml)을 선보였다. 아미노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는 비오틴과 단백질 성분으로 거친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손상모 케어와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샴푸. 영양감이 느껴지는 크림 제형이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주어 탈락 모발 수 감소에 도움을 주고 모발 단백질 결합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이번에 내놓은 대용량 신제품은 기존 용량의 2.5배에 달하는 용량으로 품질 만족도에 가격 만족도까지 더해 고물가 시대에 합리성을 갖춘 소비 패턴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제품이라는 설명. 핵심 성분 비오틴은 물에 녹는 수용성으로 종근당건강은 이 수용성 비오틴을 레시틴으로 감싸 리포좀 캡슐화한 ‘캡슐레이션 비오틴’ 기술을 적용해 두피의 흡수를 돕도록 설계했다. 잦은 드라이기 사용과 스타일 등으로 지쳐 윤기를 잃은 뻣뻣한 머릿결은 뭉치고 엉키며 2차 모발 탈락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아미노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는 부드러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을 갖춰 비오틴과 단백질의 시너지를 끌어올린 독자 포
페리페라가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새 색상 ‘폭닥폭닥 에어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우수한 발색력과 지속성을 갖췄다. 입술에 공기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밀착해 누구나 쉽게 그러데이션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폭닥폭닥 에어리 컬렉션’은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다섯 가지 색상인 △ 베이지 피치 빛 ‘26호 이거다살구’ △ 피치 코랄 ‘27호 내안에피치’ △ 여름 쿨톤용 핑크 ‘28호 땡큐베리마치’ △ 브라운 코랄 빛 ‘29호 너지금무화과’ △ 맑은 체리색 ‘30호 정신체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제품 페리페라 ‘폭닥폭닥 에어리 컬렉션’은 최대 2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아토팜이 8일(목)부터 21일(수)까지 2주 동안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제3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표현력과 창의성이 우수한 유치부‧초등부 수상작 107점을 소개한다. ‘숲 속 여행’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다. 미디어아트 존에서는 숲과 동물을 만날 수 있다.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사용해 유니콘‧팅커벨 등을 생생히 구현했다. 빛‧영상‧음악‧향기를 더해 오감을 자극한다. 아토팜은 전시회 방문객에게 대상 작품 스티커와 덕키루 캐릭터 부채를 선착순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행사에 참여하면 수딩 젤 로션 키트를 증정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어린이 친환경 그림대회는 사회공헌활동인 ‘아이러브그린’의 일환이다.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행사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토팜은 네오팜이 운영하는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다. 2021년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열었다. ▲ 아토팜이 21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제3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
뷰티테크 기업 버드뷰(대표 이웅)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코스닥 청구의 필수 선행요건이라고 할 사업모델 기반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데 이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함으로써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 사업모델 특례상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의 증시 입성을 위해 ‘사업성’ 항목 평가를 추가해 기존 특례상장을 보완한 제도. △ 시장의 매력도 △ 사업모델의 타당성·경쟁 우위도 △ 개발 역량 등의 평가를 통해 상장 적격성을 심사한다. 버드뷰는 이미 지난 4월 200억 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 유치)를 완료, 코스닥 입성을 본격화했다. 버드뷰는 지난 2013년 7월 화해 서비스 출시 이후 화장품 성분을 포함한 제품 정보 28만 여 건과 760만 건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정보탐색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성 고객층이 두터운 뷰티 시장에서 국내 2030 여성 80%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 대표 플랫폼 사업자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버드뷰는 화해 플랫폼을 중심으로 △ 광고·마케팅 △ 국내외
루나 벨벳 플러피 쿠션은 예쁜 피부 결을 연출한다.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해 부드럽게 펴발린다. 모공과 요철을 가려 깨끗한 피부를 표현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이 오래 동안 깔끔하게 유지한다. 특수 디자인한 퍼프를 사용해 얼굴 구석구석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SPF 40, PA+++)이 가능한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색상은 △ 생기 있는 상앗빛 뉴트럴 베이스 ‘01 바닐라’ △ 차분한 웜 뉴트럴 옐로색 ‘02 베이지’ 등 두가지로 이뤄졌다.
표준인증안전학회(회장 최형기)가 1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AI 융합시대의 표준 선점과 글로벌 안전 인증 대응전략’을 주제로 삼았다. 이날 임항식 CIRS그룹코리아 대표는 ‘제품허가표준 대응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의 중국 인허가 취득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박경미 CIRS그룹코리아 책임 연구원은 ‘화장품 원료 및 제품의 중국 인허가 취득전략’을 소개한다.
제주도 지역특화 바이오 산업을 위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해당 지역기업 취업까지 연결하는 지역인재 공급체계 구축을 모색하는 ‘지역혁신 계약 Lab’의 운영에 목표를 둔 ‘2023년도 지역혁신 클러스터육성사업’(비R&D)이 제주대학교 주도 아래 본 궤도에 오른다.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학과 현창구 교수는 “제주대학교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3년도 지역혁신 클러스터육성사업(비R&D) 수행기관에 선정돼 바이오 산업 (화장품·식품 산업) 취업연계 인력양성을 위한 신규 예산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대학교는 바이오 산업 취업연계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주 바이오 산업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 특화 바이오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이번 지역혁신 클러스터육성사업(비R&D)의 인력양성 분야에서 추진하는 핵심 내용은 제주대학교가 클러스터 내 유망기업과 공동으로 △ 제주 특화 바이오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 해당 지역기업의 취업까지 연결하는 지역인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 계약 Lab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지역혁신 계약 Lab은 제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WWF(세계자연기금)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과 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한다. 라네즈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지속가능한 물 자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에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충남 태안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후 청포대 해변 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수거 활동을 진행해 지난 한 해 23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해양 보전 활동을 한국-중국-태국으로 확대한다. 한국에서는 올해도 태안 청포대 해안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간다. 오는 22일(목)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지속가능한 해양 자원 보전을 위한 연구 기관·단체의 활동을 후원하는 WWF-차이나의 ‘블루 플래닛 펀드’를 후원하고 하이난성 싼야시 일대에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소용량 파우치 화장품이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다. 코스맥스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각국 뷰티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타일랜드는 지난 1분기 누적 기준 소용량 스파우트 파우치(spout pouch) 화장품을 모두 8천만 개 생산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오버나이트 마스크 △ 립 틴트 △ 마스카라 등 100만 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밀리언셀러 품목 수도 20여 개에 달한다. 스파우트 파우치 화장품은 1~4회 사용분을 휴대용 파우치에 담은 형태다. 국내에서는 주로 샘플용 화장품에 활용하지만 태국 시장에서는 하나의 제품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태국 Z세대를 중심으로 파우치 화장품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은 화장품의 주요 오프라인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는 현지 소식통의 전언이다. 간편한 휴대성과 태국 전역 편의점 1만2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코스맥스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낮고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시도하는 것을 즐기는 태국 소비자의 화장품 구입 특성을 겨냥, 다양한 품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2023 제2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화장품 AI 기술’(COSMETIC AI TECHNOLOGY)을 주제로 열렸다. 1부에서는 곽승준 창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현국 스토리뷰컴퍼니 대표가 ‘AI 인공지능의 다양성 SESSION 1. ChatGPT’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에 입점한 화장품기업들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고찰’을 소개했다. 2부와 3부 논문 발표에서는 △ 샴푸의 안전성·유해성분 인식에 따른 사용실태 △ MZ세대의 소비가치가 친환경 광고를 매개로 화장품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 초음파 결합 마이크로니들 시스템을 통한 진정 및 재생 활성성분 경피전달 △ 헤어 국가기술자격증 과정에서 학습자 실재감과 강의 만족도의 상관성 연구 △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의 소비자 인식과 실태에 관한 연구 △ 중국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화장품 구매 행동 연구 등이 제시됐다. 이날 지홍근 회장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정기 학술대회를 열고 뷰티산업의 학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화장품·뷰티·AI 융복합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