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뉴욕이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듀오 세트’를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마스카라와 프라이머로 구성했다.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깔끔하고 길게 연출하는 롱래쉬 제품이다. 24시간 동안 속눈썹 컬링을 유지한다. 슬림 꼬리빗 모양의 브러시를 탑재했다. 이 브러시는 아시아인의 눈매에 맞춰 일본서 개발했다. 속눈썹을 뭉침 없이 한 올 한 올 깔끔하게 올려준다. ‘스카이 하이 블랙 틴티드 프라이머’는 속눈썹 고정력을 높인다. 반투명 블랙 틴티드 색상으로 나왔다. 프라이머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링 폴리머 성분이 들어있어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의 지속력을 강화한다. 메이블린뉴욕은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듀오 세트’ 출시를 기념해 키스오브라이프 화보를 공개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화보에서 하늘 높이 올라간 속눈썹을 선보였다. 메이블린뉴욕 관계자는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는 2023년 2월 한국에 출시됐다. 3시간만에 올리브영 품절을 기록했다. 미국 아마존과 일본 라쿠텐에서 평점 5.0점 리뷰가 10만 개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오랜 시간 처짐 없이 유지한다. 국내 소비자에게 품질을 알리기 위해 국내 미출시 프라이머를 증정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가 IPX(전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제품 6종을 한정 수량으로 내놓았다. 가장 먼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제품 개별 포장과 용기에 입혀진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 캐릭터의 익살스럽고 앙증맞은 모습. 코드 글로컬러의 인기 제품들과 특유의 귀여움으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미니니 캐릭터들이 만나 소장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산뜻한 사용감의 제형이 24시간 동안 번들거림 정돈과 모공 커버를 돕는 코드 글로컬러의 대표제품 픽스온 프라이머가 인기 캐릭터 ‘레니니(lenini)의 솜털 피부 유지 비결이라는 위트 있는 콘셉트로 기획, 제품과 캐릭터 간의 협업 시너지를 강화했다. 팩트·아이 프라이머·틴트립세린·멜팅 스틱 등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해 고객들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중 본인의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력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코드 글로컬러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라인프렌즈 미니니 신제품은 코드 글로컬러의 인기 제품을 엄선해 준비한 에디션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 요소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사랑스러운 미니니 캐릭터들과 만난 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주)가 MZ세대를 겨냥, 내용물 리필이 가능한, 돌려쓰는 형태의 멀티 컬러 클렌징 밤을 개발, 상품화한다. 관련해 코스맥스 측은 “최근 메이크업 세정용 1차 클렌저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제형을 다양화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발표했다. 코스맥스는 멀티 컬러 그라인딩 클렌징 밤 제형을 새로 개발하고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각기 다른 색상의 클렌징 밤 내용물이 한 번에 토출돼 제품 사용 시 시각 재미 요소를 갖췄다. 색상별로 서로 다른 효능 성분을 담아 제품 콘셉트를 강조할 수 있다. 그라인딩 클렌징 밤은 스패츌러(spatula)로 제품을 떠서 사용하는 기존 클렌징 밤과 달리 필요한 용량만큼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 별도로 스패츌러 등을 관리할 필요가 없고 내용물의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위생성을 확보한 채 사용 가능하다. 코스맥스는 신제품에 클렌징 밤 특화 리필 용기를 적용해 경제성을 높였다. 용기 크기를 줄인 리필 방식으로 기존 출시 제품과 본품 사용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낮췄다. 클렌저 유형은 크게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우기 위해 활용하는 1차 클렌저 △ 오일 △ 워터 △ 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네오 톤업 피니시 파우더’를 선보였다.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주는 초미세 바이올렛 파우더와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완벽하게 톤 업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라네즈 만의 톤 업 기술을 집약한 ‘퓨어 바이올렛 초미세 파우더’를 담았다. 피부 톤 주파수 연구 기술을 적용한 바이올렛 파우더는 바르는 즉시 피부의 노란색 톤을 커버한다. 24시간 피부를 화사하게 유지해 준다. 피부 모공과 요철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매끄럽게 화장을 마무리할 수 있다. 아사이베리추출물·히알루론산·솔잎 추출물 등 보습과 진정을 돕는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해 속건조 없이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유지 가능하다. 제품 용기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콤팩트 타입으로 개발했다. 특허 출원한 실리콘 칼집 리필망을 적용해 가루 날림이 적으면서 사용량 조절도 쉽다. 이번 신제품은 △ 네오 쿠션 △ 네오 파운데이션 △ 네오 에센셜 피니쉬 파우더(2023년 출시) 등 라네즈 네오 메이크업 라인 제품이다. 네오 쿠션 용기와 리필제품을 서로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눈에 띈다. 하루 종일 뽀얗고 환하게 피부를 밝혀주는 라네즈 네오 톤업 피니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가 빛을 가득 머금은 듯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틴트 글로서’(Tint Glosser)를 신제품으로 내놨다. 틴트·글로스·플럼퍼 등을 한 제품에 담아 생기 있는 도톰한 볼륨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 입자와 만개한 꽃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가 어우러져 입술 위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부여하는 립 하이라이팅 콘셉트를 실현했다. 풍부한 수분과 글리터를 함유한 제형이 입술에 촉촉하면서도 입체적인 광채를 선사한다. 프로방스 장미꽃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한 고광택 오일이 입술 주름을 물빛 광채로 매끈하게 채워준다. 한층 더 도톰한 볼륨감을 더해주는 플럼핑(plumping·도톰함)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프리지아·라일락·리시안셔스 등 10가지의 활짝 핀 꽃에서 영감을 받은 틴트부터 투명한 타입의 립 글로서까지 모두 11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출시했다. 글린트 브랜드 관계자는 “틴트 글로서는 맑은 생기·입체가 있는 광채·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만발한 꽃잎의 화사한 컬러 감을 입술에 구현해 차별화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틴트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를 선보였다. 프리메라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세럼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한 병에 담긴 유효성분을 마스크 한 장에 그대로 담은 고함량 캡슐-겔 마스크팩. ‘비타티놀’은 안티에이징 대표 성분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비타민C 성분을 조합, 피부 투명도와 모공 고민 해결에 효과가 있다. 비타티놀 세럼의 이러한 효능을 겔 마스크에 적용했다. 비타티놀 33,000ppm을 함유한 세럼 한 병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 피부 속에서부터 빛나는 속광 피부를 선사한다. 비타민 캡슐을 넣어 리포좀화한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면서 서서히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화장품으로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효능은 극대화하고 자극을 줄였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상-하로 분리된 마스크팩을 부착하고 30분 혹은 1시간 후 떼어내 남은 내용물을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컨디션과 필요에 따라 수면 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는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설화수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한 60년 인삼 과학의 정수를 담은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세대를 거듭해 발전해 온 설화수 자음생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의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인삼 과학의 힘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자음생 크림의 변화가 가장 돋보인다. 자음생크림은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 10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자음생 라인의 간판 제품. 설화수는 특정 인삼 사포닌이 피부를 활성화한다는 실험 결과를 계기로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 성분을 지속 연구해왔다. 그 결과 설화수 만의 독자 성분 ‘진세노믹스™’에 인삼 과학의 집념으로 빛을 본 ‘진생펩타이드™’를 더해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자음생 크림을 내놓은 것. 진세노믹스™는 18개의 피부 노화 신호를 케어하는 핵심 안티에이징 성분. 인삼 1,000g에서 단 1g만 추출할 수 있는 희귀 인삼 사포닌을 6천 배까지 증폭, 단 48시간 안에 콜라겐을 복구해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진생펩타이드™는 인삼 고유의 성분에서 분리 추출한 펩타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세라마이드와 바스프(BASF)·루브리졸(Lubrizol)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한 혁신 원료들을 공개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다. 전시회 기간 연인원 1천 명 이상(자체 집계)의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대봉엘에스는 친환경 공법으로 자체 개발·생산한 ‘시트론 베리어 세라마이드’(Citron Barrier Ceramide)를 선보였다. 천연 세라마이드와 유사한 구조를 지녀 보습과 피부 장벽 개선에 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세라마이드 대비 우수한 용해도를 자랑해 전시회에서 마련한 이노베이션 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체 개발한 원료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를 완성한 제품 라인업도 선보였다. 바스프의 실리콘 대체 에몰리언트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고 마일드한 SFA 계면활성제를 소개, 친환경·안전성에 입각한 최신 화장품 개발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생분해 가능한 Emulgade® Verde 시리즈 유화제는 저점도 제형과 피부 라멜라 구조 모사 능력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루브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딥클렌징과 각질‧모공 관리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동국제약이 개발한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모공 속 노폐물을 99% 없애준다. 리파아제 효소와 PHA 성분이 피부와 묵은 각질을 분해하고 녹인다. 병풀케라티네이즈와 효소파우더가 각질을 한번 더 물리적으로 꼼꼼히 제거한다. 물과 만나면 피부가 편안한 pH 5.5 농도로 변한다.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물의 양으로 파우더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물을 소량 섞으면 딥 클렌징 효과를 준다. 물을 충분히 섞어 부드러운 거품을 낸 다음 클렌징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피지‧블랙헤드‧화이트헤드‧각질 제거력을 확인했다. 피부 보습‧결 개선력과 메이크업 들뜸 방지 효과도 입증했다.
맥스클리닉이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4’에 참가한다. KCON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축제다. 뷰티‧패션‧드라마를 소ㅁ개하는 여러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맥스클리닉은 ‘KCON LA 2024’에서 오일폼과 크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샘플링을 펼치며 해외 진출을 모색한다. 참관객은 맥스클리닉 부스에서 오일폼 7종과 멜라토닌 크림 등을 발라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은 맥스클리닉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 아마존 미국의 클렌징 부문에서 10위에 들며 해외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KCON LA 2024에서 미국 소비자를 직접 만난다. K-콘텐츠와 K-뷰티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의 남성 뷰티 브랜드 아이디얼포맨이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퍼펙트‧프레시‧선‧시카 4종에 기능성 성분을 강화했다. 유분기 많은 남성 피부를 고려해 산뜻한 발림성도 살렸다. 제품명은 직관적으로 변경해 제품별 특징을 잘 나타냈다. 대표 제품인 ‘퍼펙트 올인원’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콜라겐 배합 성분인 레프팅 복합체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주름을 개선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프레시 올인원’은 보습과 모공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특수 발효한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두꺼운 남성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탄닌과 아쿠아 세 범 성분이 모공을 수축하고 피지를 조절한다. ‘선 올인원’은 특허 받은 스마트 쿨링 캡슐로 만들었다. 열을 흡수해 피부 온도를 낮춘다. 백탁 없이 부드럽게 펴발린다. ‘시카 올인원’은 잦은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어성초‧병풀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다스린다.
라엘이 비건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판을 선보였다.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판은 △ 라엘 에센셜 드롭스 △ 어뮤즈 비건 콩 핸드크림 언스트레스 등으로 구성됏다. 라엘 에센셜 드롭스는 월경 기간 생리대나 속옷 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소취 특허 원료인 ‘데오네이처’(DEO-NATURE)를 담았다. Y존 냄새 고민을 해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한다. 아로마 향이 들어 있어 손목이나 목 뒤에 바르거나 반신욕에 활용할 수 있다. 어뮤즈 ‘비건 콩 핸드 크림 언스트레스’는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콩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제주 콩을 발효해 만든 콩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