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소래담이 3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핸드베일 리치네일을 판매한다. ‘핸드베일 리치네일 크림’은 55%, ‘핸드베일 리치네일 리페어 코트’는 40% 할인한다. 멘소래담 핸드베일 리치네일 크림은 고농축 단백질이 들어 있다. 건조한 손발톱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큐티클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손발톱을 건강하게 한다. 멘소래담 핸드베일 리치네일 리페어 코트는 강화 섬유로 만들었다. 약하고 울퉁불퉁한 손발톱을 단단하게 유지한다. 손발톱에 단백질을 코팅해 영양 보습을 지속한다. 자연스러운 무색무광으로 나와 매일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러쉬코리아가 서울 강남역점을 새 단장했다. 퍼스널리제이션 스테이션에서는 제품 라벨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문구와 이모티콘으로 라벨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러쉬코리아 강남점에는 퍼퓸 라이브러리를 마련했다. 러쉬의 원재료‧조향‧제조 등에 대한 이야기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퍼퓸 라이브러리 향수와 책은 러쉬를 깊이 체험하도록 돕는다. 이 매장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구를 사용했다. 폐섬유 패널을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했다. 러쉬코리아는 오늘(22일) 하루 동안 다양한 행사를 연다. 매장 방문객에게 비건 솜사탕을 제공한다. 오후에는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밀크터치가 ‘슬림 페이스 세라믹 괄사’ 핑크색을 선보였다. 괄사에 밀크터치 브랜드를 상징하는 핑크색을 입혔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괄사가 작고 예쁜 얼굴형을 만든다. 두피‧턱선‧광대‧데콜데‧관자놀이‧림프 등을 섬세하게 관리한다. 고온에서 세 번 구운 백토로 만들어 단단하고 견고하다. 밀크터치는 29일까지 W컨셉에서 괄사 기획전을 연다. 이어 밀크터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이소이 비건 세범 컨트롤 팩트는 피부를 보송하게 한다. 쌀‧귀리커넬 가루와 오일 캡쳐 파우더가 피지와 유분기를 흡착한다. 피부를 번들거림 없이 말끔하게 유지한다. 피부에 고르게 밀착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수분초 추출몰과 호호바씨 오일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화장의 지속력을 높여 기름종이와 프라이머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독일 더마테스트사가 실시한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대만 티씨이인터내셔널과 랑스 총판 계약을 맺었다. 3년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매출 예상액은 약 15억 원이다. 티씨이인터내셔널은 대만과 일본에 기반을 둔 화장품 전문 수입‧유통회사다. 대만 H&B스토어‧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랑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랑스는 1995년 출시한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다. 미백‧주름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2018년 중국 왕홍들에게 입소문 나며 매출 100억 원을 올렸다. 올해 초 안티에이징용 랑스 오크라를 출시하며 수출망을 늘리고 있다. 랑스 오크라는 주름 개선과 보습 기능을 강화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식물성 오크라 뮤신과 금화규 꽃 추출물로 만들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올 상반기 중국‧베트남‧대만 3개국에 170억 원 상당의 수출선을 확보했다. 일본‧태국 진출도 논의하는 단계다. 랑스를 해외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식약처 발(發) 화장품 부문 규제혁신과 완화 방침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발표한 ‘규제혁신 2.0’에 포함한 6개의 과제와 ‘2023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의 방향 제시에 이어 오늘(22일)에는 화장품 책임판매 관리자의 자격기준을 합리화를 골자로 한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이하 식약처)는 “화장품 책임판매 관리자의 고용 장벽을 낮추고 화장품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경력요건 등을 합리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책임판매 관리자는 화장품책임판매업을 등록하려는 자가 화장품법 제 3조 제 3항에 따라 화장품의 품질관리와 책임판매 후 안전관리에 관한 기준을 갖추어야 하며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를 두어야 한다는 법령에 의한 사안이다. 개정 시행규칙에서는 화장품 책임판매 관리자가 되기 위한 자격기준 중 △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맞춤형화장품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상태·선호도에 따라 화장품에 원료를 혼합하거나 화장품을 나누어 담는 등 품질·안전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의 업무 경력요건을
2023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 올해 화장품 분야 주요 정책은 △ 자율과 창의를 지원하는 규제 혁신 △ 국제 신인도 제고를 통한 수출 지원 △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세 가지 방향에 포커스를 두고 일련의 세부 방안 추진이 이뤄진다. 특히 어제(21일) 발표한 ‘규제혁신 2.0’이 담고 있는 여섯 가지의 혁신과제(위생용품 부문 포함할 경우 7가지)도 각 과제별로 설정한 기간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화장품정책과는 지난 21일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3층)에서 화장품 기업·연구소·관련기관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화장품정책설명회’를 갖고 올해 전개할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무려 3년 6개월 여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고지훈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장은 “식약처는 규제기관이라는 특성을 가졌지만 규제일변도가 아니라 산업의 발전과 기업의 비즈니스 전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전개한다는 기조 아래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지난해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수출이 새로운 활로를 찾
경기도가 뷰티산업 생산거점으로 부상하기 위해 신발끈을 동여맸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제2기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고은정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12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2023년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제2기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는 △ 위원장(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 관련 부서 국장 1명 △ 위촉직 위원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계획 수립·시행과 제도 개선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경기도 뷰티산업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녔다. 뷰티산업 발전 기본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겠다. 2기 뷰티산업 진흥위원회원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5개년 기본계획’을 세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산업 진흥위원회 회의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뷰티 트렌드 변화와 경기도 뷰티산업 대응 전략’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화장품 제조업체 4,428개 중 37.3%인 1,651개가 경기도에 등록됐다. 화장품제조업 등록 공장 1,302
화장품 표시정보의 디지털화를 통해 다양한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 표시·기재 정보의 e-라벨 시범운영이 빠르면 내년 3월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 자동화 기기 염모제의 맞춤형 심사(2023년 12월) △ 화장품 색소 품질관리 국제조화(2023년 12월) △ 국제 기준과 조화된 화장품 GMP 운영(2024년 6월) △ 화장품 수출지원을 위한 다양한 규제정보 제공(2023년 12월) △ 다양한 화장품 민간인증마크 사용 가능(2024년6월) 등 화장품 분야의 6가지 규제혁신 과제에 대한 로드맵이 나왔다. 여기에 더해 내년 6월 이전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과 위생용품 자유판매증명서 발급 시스템 마련을 거쳐 ‘위생용품 영문증명서 발급’을 통해 수출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도 현실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내용은 오늘(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이하 식약처)가 식의약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와 추진 방향·일정’ 발표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지난해 8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규제혁신 1.0)를 선정
디어달리아가 비건 클렌징 제품 세 가지를 선보였다. △ 헤븐리 페이셜 클렌저 △ 스킨 컨디셔닝 클렌징 티슈 △ 스킨 컨디셔닝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 등이다. 디어달리아 헤븐리 페이셜 클렌저는 핑크색 미세 거품이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미네랄 성분이 모공 속 피지를 흡착한다. 세안 후 피부 결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한다. 디어달리아 컨디셔닝 클렌징 티슈와 패드는 저자극 순면 원단을 사용했다.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을 없앤다. 미셀라 공법을 적용해 수분 장벽을 지킨다.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한다. 비건 인증 목화 순면 원단이 포근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더마펌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제품 44만 개를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 모이스트 베리어 M4 △ 에이지 리바이빙 A4 등 기초화장품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했다. 더마펌 화장품은 소외 계층의 여성 청소년과 미혼 한부모‧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제품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한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본부 이사는 “기부 수량 절반을 사회복지시설로 직배송했다. 물류비와 탄소 배출량을 낮췄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도우인과 티몰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브랜드관을 열었다. 동성제약 브랜드관은 중국 왕홍 마케팅‧온라인몰업체 KCM이 운영한다. 연 매출 65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브랜드관에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24(Ato24)와 에이씨케어(A.C.Care)를 선보였다. 아토24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피부에 자극없이 스며들어 촉촉하게 유지한다. 에이씨케어는 트러블 피부용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꿀벌의 봉독을 주 성분으로 만들었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측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유명 왕홍들과 라이브 쇼핑을 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