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세레나데 에디션 세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세레나데 에디션 세트는 셀럽과 코덕(코스메틱 덕후) 사이에서 문의가 많았던 에스쁘아 베스트 컬러 세레나데를 립틴트와 리퀴드 치크 세트로 구성했다. 오묘한 미지근핑크로 모든 톤에 생기 혈색을 부여하며 분위기 있는 데일리 룩을 연출해 준다. 꾸뛰르 립틴트 블러 벨벳은 오일감을 쏙 뺀 완전무광 텍스처. 스머징과 입술 주름까지 매끈하게 매워주는 블러 효과로 고급스러운 블러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얇고 편안한 감촉의 텍스처로 기존 벨벳 제형의 건조함과 조임 현상을 개선해 입술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고밀착 폴리머를 함유해 한 번의 터치에도 부드럽게 밀착, 묻어남과 번짐없이 오랜시간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톤페어링 리퀴드 치크는 탱글한 세럼광이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차오르는 속광 치크. 고굴절 오일 함유로 생기있는 혈색으로 부스팅한다. 폭신한 텍스처가 베이스 녹임이나 밀림 없이 부드럽게 밀착해 방금 메이크업한 듯 맑게 지속시킨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여러 번 덧바를 수 있으며 크림 한 스푼 탄 미지근핑크 컬러가 특징이다. 에스쁘아 세레나데 에디션 세트는 오늘(7월 1일)부터 네
마녀공장이 미니언즈와 기초화장품 5종을 출시했다. 오늘부터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미니언즈의 마녀공장 잠입 프로젝트’를 주제로 삼았다. 미니언즈가 1등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마녀공장에 잠입한다는 내용이다. 마녀공장×미니언즈 5종은 △ 퓨어 클렌징 오일 △ 퓨어&딥 클렌징 폼 △ 딥 클렌징 밤 △ 퓨어 클렌징 워터 △ 비피다 바이옴 앰플 등으로 구성됐다. 마녀공장은 기획세트 구매 시 미니언즈 키링을 증정한다 미니언즈 캐릭터로 만든 이색 굿즈가 소장가치를 자극한다. 이 회사는 7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 홍대타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미니언즈 에디션을 소개한다.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가 한 개의 제품으로 네 가지의 기능을 발휘하는 4중 복합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회사 측은 최근 “선스틱 제형으로 △ 자외선 차단(SPF50+/PA++++·지속내수성) △ 미백 △ 주름개선 △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 기능을 발휘하는 4중 기능성화장품(선스틱)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4중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4중 기능성 선스틱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사용 4주 후 평균 피부 가려움 약 54% 감소 △ 경피 수분손실량 약 34% 감소 △ 피부 수분함유량 약 30% 증가로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지속내수성 기능까지 겸비한 제형이다. 특히 이 선스틱은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성분을 제외, 글로벌 니즈에 부합했다. 여기에 즉각 쿨링 효과로 광노화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는 열을 통해 진행될 수 있는 피부 열노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기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4중 기능성 선스틱 개발로 기존 리퀴드 타입에서 고형 타입으로도 4중 복합 기능성화장품의 영역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둔 데에 의미를 둘 수 있다”고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뷰티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함께 ‘컬 픽스 마스카라 가닥볼륨’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8년 연속 1등 컬링 마스카라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에뛰드 컬 픽스 마스카라의 새로운 버전이다. 컬 픽스 마스카라 가닥볼륨은 기존 컬 픽스 마스카라의 실제 유저이자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공동 개발했다. 지난해 2월부터 1년 이상, 40회가 넘는 꼼꼼한 테스트를 거쳤다.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는 물론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랩의 기술력을 더해 더욱 완벽한 볼륨 컬링 마스카라가 탄생했다. 기존 컬 픽스 마스카라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속눈썹 연출이 특징이었다. 이번에 출시한 컬 픽스 마스카라 가닥볼륨은 한 올 한 올 촘촘하고 또렷하게 살아 있는 볼륨 가득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볼륨이 쌓여 내가 원하는 만큼, 볼륨감 있는 드라마틱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24시간 강력한 컬링이 지속되고 워터프루프 & 스머지 프루프 효과로 더운 여름에도 번짐 없이 오랫동안 컬링된 속눈썹을 유지해 준다. 사각으로 커팅 되고 눈 곡선에 따라 부드럽게 커브를 준 ‘캐치 밴딩 사각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글로우 선 앰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을 차단한다.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 기능도 갖췄다. 고순도 마다가스카르산 병풀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담았다. 발효 센텔라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판테놀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5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이 열노화를 관리한다. 피부에서 과도하게 발생하는 열을 흡수‧발산시킨다. 인체적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수분 개선도를 확인했다. 제품 2주 사용 후 피부 속 수분이 11% 이상 증가했다. 인공 향료와 색소를 배제했다. 피부 자극‧안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더마화장품의 피부 효능 전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이를 공식화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최근 “프롤린이 풍부한 단백질에 탄닌산을 결합시킨 지질 나노소포체를 통해 경피 친유성 항산화제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는 논문을 ACS 어플라이드 바이오 머티리얼즈 6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미국화학회(ACS·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간하는 ACS 어플라이드 바이오 머티리얼즈는 생체재료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와 성균관대학교 김진웅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해 거둔 성과다. 높은 피부 접착력과 유효성분 흡수 효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피 전달 시스템(Transdermal Delivery System)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경피 전달 시스템이란 체내에 필요한 유효 성분을 다양한 물리·화학 기술을 이용해 피부를 통해 전달하는 약물 전달 방법이다. 기존의 나노전달체 기반 수동형 경피 전달 시스템은 각질층을 통과하기 어려워 전달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 연구진은 폴리페놀 중 하나인 탄닌산을 나노
독일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더 틴티드 립 밤’을 출시했다.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와 만들었다. ‘더 틴티드 립 밤’은 독자 성분 TFC8®과 시어버터를 함유했다.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탄력 복합체가 들어 있어 입술을 탱글하게 유지한다. 색상은 △ 쉬어 핑크 △ 레드 코랄 △ 번트 플럼 세가지다. 쉬어 핑크는 자연스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소피아 코폴라가 좋아하는 핑크 립스틱에서 영감을 받았다. 레드 코랄은 여름 해변처럼 선명하고 생기있는 색이다. 생생한 색상이 입술에 입체감을 준다. 번트 플럼은 그을린 듯한 플럼 색을 연출한다. 말린 장밋빛 컬러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헬로키티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헬로키티 5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라네즈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워터뱅크 젤 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Hello Kitty! Hello Summer! The Coolest Summer with Water Bank!”를 주제로 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한국·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캠페인으로 함께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네즈는 전 세계 고객에게 헬로키티와 함께 피부 걱정 없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에디션은 여름 시즌 콘셉트에 맞춰 제작했다. 워터뱅크 젤 크림 용기에 열대 꽃을 단 헬로키티의 모습을 담았다. 제품 구매시 수영복을 입고 서핑보드와 함께 있는 헬로키티 키링도 추가 증정한다. 헬로키티 키링은 제품 뚜껑에 고정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탈·부착식 열쇠고리에 달아서 활용해도 된다. 라네즈는 헬로키티의 귀여운 특성을 살린 해당 제품 구성이 특히 Z세대 소비자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한 이번 협업 제품은 24일부터 무신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코팩과 마스크를 선보였다.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노우즈 팩’은 모공에 쌓인 피지를 부드럽게 녹인다. 코 부위의 모공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과 다크닝 등을 개선한다.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마스크’는 모공결과 모공 탄력을 강화한다. 얇은 마이크로 셀 시트와 시원한 겔링 에센스를 결합했다. 피부결을 정돈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인다.
토리든이 ‘다이브인 포맨’ 스킨‧젤로션‧올인원을 출시했다. ‘5D 복합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었다. 피부 수분 손실량이 많은 남성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속부터 층층이 수분을 채워준다. ‘다이브인 포맨 저분자 히알루론산 스킨’은 세안 후 3초만에 피부 속수분을 충전한다. ‘다이브인 포맨 저분자 히알루론산 젤 로션’은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전달한다. 얼굴에 바르자마자 열감을 낮춘다. ‘다이브인 포맨 저분자 히알루론산 올인원’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한국콜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겐성 탈모의 16가지 대표 유형을 정밀 진단한다. AI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와의 협업을 거쳐 탈모 유형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화장품을 개발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소비자의 ‘초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해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두피 표면에 있는 바이오마커(DNA)를 선별해 남성형 9가지, 여성형 7가지 등 모두 16가지 종류의 안드로겐성 탈모를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화장품 연구원이 소비자의 두피를 긁어 바이오마커를 채취한 뒤 분석 장비에 올려놓으면, 분석 장비와 연결된 컴퓨터 프로그램이 안드로겐성 탈모 여부와 유형을 분석하는 원리다. 이 AI 진단 기술을 활용하면 100만개 유전자 빅데이터 내에서 탈모 유형을 찾아내고 고객에게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제안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고객사와 함께 이러한 16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대한 맞춤형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한 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약 700가지의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는데 유전자 변이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화장품을 고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학회에서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원료와 염증 억제 원료’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네오팜 연구진은 자체 개발 원료인 ‘리피모이드(Lipimoide™)’를 소개했다. 리피모이드가 필라그린과 로리크린 발현을 촉진,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리피모이드가 레스베라트롤보다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네오팜은 에이엠피아마이드가 피부 염증 원인인 사이토카인 발현을 억제, 염증성 피부 질환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에이엠피아마이드가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보다 강력한 차세대 염증 억제 원료라고 밝혔다. 네오팜 관계자는 "리피모이드와 에이엠피아마이드의 새로운 특성을 규명했다. 피부 장벽 강화와 염증성 피부 질환을 위한 화장품‧의약외품 개발에 유용할 전망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