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IEDA)가 지난 1일 목요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전국 인증기관, 인증샵, 인증강사 및 속눈썹연장술 종사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윤경 이사·울산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금년도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백나영 수석부회장은 좀 더 보완된 자격증 시험 규정과 대회 규정을 신규 회원들에게 주지시켰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작년도 인증강사 발표 논문 중에서 우수논문 2편(강영옥, 황서은 인증기관장)을 선정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는 새로운 속눈썹 트렌드와 문화를 창조함으로써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발전시켜 세계 속의 한국 속눈썹 위상을 높일 계획이며 치열한 전세계 속눈썹연장 분야에서 창의적이며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전세계 속눈썹연장 분야의 롤모델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안미려 회장)는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대만을 당분해 2개 협회와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먼저 亞太城市美學會(Asia Pacific Urban Aesthetics) 조니타이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5월 28일 대회에 초대 받았으며 대회 하루 전 날 한메직협의 민간자격증 관련 세미나를 하기로 합의했다. 또 다른 협회인 中华时尚美容協會(중화시상미용협회)와의 만남을 통해서도 6월 3일 대회 하루 전 날 대만에 입국해 자격증 관련 세미나를 하기로 합의했다. 대만의 두 협회는 한메직협의 5월 12일 개최될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컨테스트에도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양국의 문화 교류에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상호 협약했다. 한메직협은 "이번에 파악한 대만 뷰티 업계의 특징은 △ 4년제 대학이 많고 △ 메이크업 국가자격은 피부에 같이 포함돼 있으며 △ 아카데미는 없고 △ 교육은 협회를 통해 받으며 △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도제 교육을 통해 실무를 학습한다는 것"이라고 대만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중국 등 아시아권국가 참가 확정…100여 부스 모집 목표 다짐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18 국제미용 페스티벌’(IKBF 2018) 개최에 앞서 미용 전문 기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10월이나 11월에 개최하던 IKBF를 매년 3월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제껏 세계적 대회를 용역 없이 자체 힘으로 성공리에 진행해 온 만큼 올해 대회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향후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을 유치해 유망한 해외 전시회로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IKBF 2018은 킨텍스에서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2전시장으로 둥지를 옮겨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부터 국내 선수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권 선수 참가를 확정,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회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해 11월 14일 제355차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사회의를 통해 의결‧확정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100여개 부스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미용기자재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10년 이상의 대회 주최 경험을 살려 지난 12월 2일 베트남 하노이 쭈옹통황욱비엣 연회장에서 ‘2017 아시아국제뷰티컨테스트&어워드인베트남’ 대회를 베트남 커뮤니티 컬리지(총장 트롱티엔)와 함께 공동 주최했다. 후원사로는 나비나여행사(대표 배상정) 등이 참여했다. 총 4백 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한국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참가했다. 특히 (사)한메직협 안미려회장의 초청으로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모과평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반영구 화장 전문가 빙빙도 참석했다. 안미려회장은 “하노이에서 여러 나라의 대표들이 모여 처음으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며 “특히 언어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가 뷰티 업종 종사자여서 한마음 한 뜻으로 대회를 성대하게 끝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노이에서 4개국이 모여 열린 뷰티 관련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많은 화제가 됐으며 저녁 뉴스에 방영되는 등 베트남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회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베트남의 반영구 화장 실력이 생각했던 것 보다
올해 가장 선호한 헤어스타일은 여성은 레이어드컷, C컬펌, 애쉬브라운 컬러 염색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내추럴펌, 투블럭컷, 초코브라운 컬러 염색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헤어샵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올해1월부터 11월까지 카카오헤어샵을 이용한 약 200만명의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카카오헤어샵은 올 한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베스트 스타일과 지역별 인기 스타일, 인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주제별 순위를 공개했다.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예약을 기록하며 인기가 급상승한 올해의 핫스타일에는 여성은 러블리펌, 옴브레 염색, 히피펌으로 나타났고, 남성은 가르마펌, 리젠트펌, 댄디컷이 차지했다. 카카오헤어샵 이용자들이 많은 주요 지역별로 가장 예약 횟수가 많았던 지역별 인기스타일도 공개했다. 서울 지역의 경우 강남구와 동작구는 단발C컬펌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구와 금천구는 볼륨펌, 서초구와 성북구, 서대문구는 레이어드컷이 인기를 끌었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단발C컬펌과 디지털펌이 인기를 끌었고, 인천 지역은 로드골드 컬러 염색과 내추럴펌으로 파악됐다. 대전은 애쉬그레이 컬러 염색, 부
헤어서비스‧직원서비스‧매장접근성 등 6개 문항 조사 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 http://www.kca.go.kr)은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프랜차이즈 헤어숍(박승철 헤어스투디오‧준오헤어‧리안‧이철헤어커커‧이가자 헤어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온라인 설문조사 기간 2017년 8월 7일~2017년 8월 18일) 를 조사했다. 그 결과 종합만족도 평균은 3.63점이었으며 박승철헤어스투디오‧준오헤어‧리안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헤어샵 서비스 만족도 (단위 : 점 / 5점 만점 기준) 종합만족도 직원 서비스 매장 접근성 헤어서비스 품질 매장이용 편리성 가격‧부가혜택 서비스 호감도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3.71 3.83 3.79 3.75 3.60 3.40 3.63 준오헤어 3.70 3.81 3.84 3.70 3.65 3.34 3.64 리안 3.67 3.80 3.72 3.69 3.63 3.35 3.60 이철헤어커커 3.60 3.72 3.74 3.60 3.50 3.26 3.54 이가자 헤어비스 3.46 3.57 3.58 3.43 3.42 3.17 3.46 평균 3.63 3.75 3.73 3.63 3.56 3.30 3.57 프랜차이즈 헤어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중소기업중앙회에 정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사)한국미용산업협회, (사)대한미용사중앙회에 이어서 (사)한메직협까지 3개 단체가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으로 대한민국 미용계를 대표하게 되었다 협회는 올해 초부터 회원 가입을 신청했으며 3단계의 까다로운 심사 규정 및 절차를 거쳐 12월 초 승인을 통보 받았다. 회원 가입의 목적은 협회의 거래처 중 사업자들이 늘어 나는 추세에 맞춰 중소기업중앙회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해 사업자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경영 안정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다. 가입 시 혜택으로는 경영 정보 및 중소기업 관련 정보 제공, 각종 회의 참석 및 인적 교류 확대, 국제 회의 참가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 기회 제공, 해외 전시회 및 시장 개척단 참가 지원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회 거래처의 성장 및 경영 안정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전신이며 1962년에 설립된 민간단체이다. 현재는 정회원 568곳, 특별회원 30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6조원 규모의 노란우산공제 사업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올해 헤어 스타일 변화를 위한 펌 시술은 감소한 반면 염색 시술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올 한 해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애쉬 컬러와 골드 톤 등 과감하고 밝은 색상의 인기는 2018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amosprofessional.com)은 2017년 베스트 헤어 컬러 6종을 공개했다. 트렌드를 주도한 애쉬 뉘앙스의 코토리 베이지&골든 브루넷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헤어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코토리 베이지(Kotori Beige)는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애쉬가 강하게 들어간 빈티지 컬러다. 미디움 기장에 가벼운 질감의 레이어드 커트를 가미하면 세련되고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골든 브루넷(Golden Brunette)은 세련된 골드 베이스에 애쉬가 더해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두 컬러 모두 트렌디한 이미지와 몽환적인 느낌으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인기가 높다. 불변의 인기 컬러 브라운 베이스의 밀크 브라운&로즈 골드 브라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세련된 브라운 컬러의 인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지속됐다. 금발과 자연 갈색의 중간 정도 색감인 밀크
뷰티 전문 기업 ㈜뷰티르샤는 일본의 미용 전문학교인 ‘AOB 뷰티크리에이트 전문학교’(이하 AOB)와 상호 간 뷰티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자사의 뷰티 교육 전문 브랜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강남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뷰티르샤 김채호 대표와 AOB 코바야시 에츠코 학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OB는 45년 전통의 일본 화장품 기업 아르소아(ARSOA)가 설립한 미용 전문학교로, AOB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미용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아름다움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커리큘럼이 강점이며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일본 뷰티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뷰티르샤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용교육에 대한 상호간의 학술 정보 교류 ▲미용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교류 및 상호 협력 ▲한국과 일본의 미용 트렌드 자료 교환 및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 협약과 동시에 한국과 일본 간 첫 번째 상호교류 활동으로 ‘K-뷰티 세미나’가 진행됐다. AOB 소속 14명의 학생들과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에듀케이터(최고 기술 교육자) 14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에
분장협회, 뷰티 소상공인 경진대회&뷰티 아트페어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 이하 분장협회)는 지난 11월 25일 KBS 아레나홀에서 2017년 뷰티 소상공인 경진대회와 16번째 뷰티 아트페어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뷰티 소상공인 경진대회는 메이크업‧헤어‧네일부문의 소상공인 업주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가하고 일반부 경진대회에는 850여명이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며 테크닉과 창의성을 겸비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최윤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뷰티 소상공인들이 실력과 기술로 무장한다면 그 경쟁력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경진대회에 참가한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피카소브러쉬와 크리오란이 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나섰으며 뷰티 경진대회 이외에 작품전시회와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메이크업 어워드 시상식, 소상공인 업주를 위한 프로 아티스트 초청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뷰티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볼거리 등을 제공했다. 특히 공식
9회 연속 코스모프로프 홍콩 참가…최신 트렌드로 이목 집중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http://www.bandinail.com)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 2017’에 참가,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고 마무리했다. 올해로 9번 연속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에 참가한 반디는 국내 최고의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반디 만의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확인시킨 젤리끄·다이아스톤 젤·울트라 폴리쉬 등 다양한 네일 컬러 라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비주얼을 통해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하게 연출한 부스에서는 바이어들이 반디의 홍보물과 다양한 제품을 함께 살펴보며 제품의 컬러와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반디는 매 시즌 스페셜 테마를 갖춘 트렌드 컬렉션과 차별화된 고급 스파라인 스위츄얼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네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며 많은 해외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러시아 최대 전문 유통업체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동유럽에서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시회에서는 서유럽국가 뿐만 아니라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지난 11월 4일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KBS아레나에서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0회 째에 이르는 이번 대회는 해외 3개국의 선수 및 귀빈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했다. 특히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등 4개 직종 별 1~3위에 해당하는 수상자 12명에게 국가기능사 자격증 면제 혜택을 주도록 승인을 얻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대회로서 공정성과 신뢰성을 검증 받아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됐다. 후원 및 상장도 다채롭다. 고용노동부의 후원과 장관상(상금 30만원), 산업인력동단의 후원과 지원금,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 등은 물론 국회의장상, 서울시의 후원과 서울시장상, 광명시장상, 국회의원 10여명의 상장, 경희대총장상 등 양과 질 면에서 뛰어난 후원과 상장을 지원 받았다. 약 2천여명의 선수와 모델, 120여명의 심사위원, 국내외 귀빈 및 관계자, 참관인 등 3천여명의 인원이 동원된 이번 행사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는 특수분장으로 출전한 석태은(아뜰리에대전캠퍼스, 성남고등학교)에게 돌아갔으며 직종별 대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