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에디터가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서강준의 믿음직한 모습이 ‘좋은 성분, 확실한 효과’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최근 군대를 제대한 서강준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누적 판매 320만 병을 넘은 ‘그린토마토 모공앰플’과 잡티 개선용 ‘머루포도’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은 올리브영 입점 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리브영 행사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성분에디터는 관계자는 “얼굴천재 서강준과 모공천재 성분에디터가 만났다. 모공 1등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려 새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26일(화)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화이트바이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2023 화이트바이오 혁신 포럼’에서는 화이트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사업단의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강승현 코스맥스 전무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홍울 온유 대표는 ‘화장품 표시 가능 문구’를 설명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부스를 열고 화장품 분야별 1:1 매칭 상담회를 실시한다. 참여 업체‧기관은 △ 성균관대학교(기술이전) △ 경희대병원(임상) △ 코스맥스‧노디너리(제조) △ 비즈니스마이닝(특허)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인증‧지원사업) 등이다. 이번 포럼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ttp://hipa.hscity.go.kr/main)이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매칭 상담회는 참여 희망업체를 선착순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창업산업육성팀(031-278-43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경기도‧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2021년부터 과기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다. 화성산업진흥
올해 1월 법인 공동설립, 8개월 만에 대한민국 굴지의 색조 전문 브랜드와의 프로젝트 성공 마무리, 그리고 이어지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와의 비즈니스 전개. 숨 쉴 틈없이 달려온 그 동안의 일정을 소화하고 이달 초 전면에 나선 마르코 난니니 케이오니리카코스메틱스 대표는 유럽, 좀 더 범위를 좁히자면 이탈리안 특유의 감성과 한국 화장품 산업의 강점으로 꼽히는 효율성을 결합함으로써 ‘뷰티(코스메틱) 아틀리에’라고 부를 수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을 꿈꾼다. “이탈리아 출신의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로서 전 세계, 특히 미국 인디 브랜드와의 프로젝트를 수없이 진행해 왔던 제게 ‘K-뷰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두려움과 아쉬움(이탈리아를 떠나야 한다는)보다 기대와 설레임이 더 컸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저와 한국의 특별한 인연도 영향이 있었죠.”(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한국인 아내, 두 살 반 된 아들과 함께 한국에 왔다.) 이탈리안 감성과 장인 정신에 기반한 실력을 갖춘 마르코 난니니 대표가 파악한 K-뷰티의 특징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이탈리아에서는 ‘네 할머니가 알지 못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었으면
아모레퍼시픽이 19일 미국 뉴욕 기후 주간 행사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부문을 수상했다.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가 인정한 결과다. ‘RE100 리더십 어워드’는 2020년부터 비영리재단인 더클라이메이트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관한다. 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 서는 기업을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 구글(체인지메이커 부문) △ 지보단(진취적리더 부문) 등이 수상했다. 시장개척자 부문은 재생에너지에 대해 소통하고 변화를 주도한 기업에게 제공하는 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2022년 3월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을 맺었다. 이어 9월에는 제3자 PPA 계약을 체결하며 재생에너지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11월 제주 북촌리 마을 풍력인 북촌서모풍력과 가상전력구매계약을 맺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힘 쏟고 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
전지현이 라메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전지현의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전지현은 ‘젊음, 영원한 것’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을 알릴 예정이다.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은 바다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았다. 미라클 브로스™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얼굴의 결을 정돈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라메르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피부 본연의 힘과 잠재력을 끌어내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이는 전지현이 지닌 예술성과 일치한다는 판단이다. 전지현은 “라메르는 시간과 함께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돕는다.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해 광채와 윤기를 되찾아준다”고 전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오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지하 1층 알레그로)에서 '비즈니스 전략 발표와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당초 11일로 예정했던 일정을 조정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와 R&D센터 책임자가 참석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다모다의 신제품과 핵심 기술을 공개하고 Q&A 세션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이 19일 서울점에서 중국 단체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와 숨37 브랜드를 소개했다. 가이드 설명회에서는 면세점 방문 전 단체관광 고객의 정보를 등록하는 절차를 알려줬다. 가이드가 단체관광을 등록하는 면세점 무인 키오스크 사용법도 제시했다. 또 단체관광객용 브랜드별 행사와 쇼핑 정보를 제공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8월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했다. 중국 최대 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 많은 중국인이 한국땅을 밟을 것으로 본다. 쾌적한 면세쇼핑 환경을 만들어 중국 고객을 유치할 전략이다”고 했다.
듀이트리가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19회 국방일보 전우 마라톤 대회'를 협찬했다. 이 회사는 부스에서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들에게 선크림 3종 샘플과 스킨케어 제품을 증정했다.
올해 연말 발효를 앞두고 있는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The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of 2022· 이하 MoCRA)과 관련해 이어지고 있는 미국 FDA의 후속조치의 강도가 예상을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미국 FDA가 지난 15일자로 발표한 ‘Draft Cosmetics Direct Electronic Submissions Portal’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화장품 제조기업과 브랜드사가 MoCRA 서류 제출 시스템 오픈 이전에 세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규정(조항)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파일 원문 바로가기: https://www.fda.gov/media/171557/download?attachment > 지난 두 차례에 걸쳐 MoCRA 시행과 관련한 기고문을 게재한 바 있는 홍정훈 리소스오브케이뷰티 대표는 “FDA가 발표한 가장 최근(9월 15일) 문서에서 지금까지 확인해 왔던 주요 방침들보다 강화한 내용들을 발견했고 이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당초의 예상을 뛰어넘는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우선 제조기업(Facility) 등록시 시설에서 제
콜마그룹의 해외사업을 관장하는 콜마글로벌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콜마그룹은 최근 “숙취해소제·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컨디션’이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연간 100만 병 판매를 기록한 베트남 흥행 돌풍에 잇고 동남아시아 시장 핵심 거점이라고 할 싱가포르에 첫 발을 내디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글로벌은 최근 컨디션 브랜드 제품들을 싱가포르 최대 H&B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입점했다. 출시 제품은 △ 컨디션 음료와 스틱 △ 싱가포르 현지 특성을 반영한 음료 컨디션 커큐민패스트 △ 건강기능식품 컨디션 프로바이오 등이다. 지난해 설립한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현지 유통을 개척하고 있는 콜마글로벌은 올해 가디언을 비롯해 싱가포르 내 주요 H&B스토어 채널은 물론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경로로 영업망을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가디언은 싱가포르 대표 H&B스토어 브랜드로 싱가포르 내에만 120곳이 넘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콜마글로벌 관계자는 “이미 동남아 지역 최대 시장 중 한 곳인 베트남에서 컨디션의 높은 시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발
모레모가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 2023’에 참가했다. 행사는 2일과 9일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열렸다.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 2023’은 화장품 기획전이다. 로프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185개 뷰티 브랜드의 제품 907여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모레모는 △ 투엑스 헤어밀크 미라클 2X △ 헤어퍼퓸 릴리오브더밸리 △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오일 등을 일본 인플루언서에게 소개했다. 모레모 측은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했다. 일본에서 유통망을 늘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5일까지 ‘에이지알 추석전’을 진행한다. 뷰티 디바이스를 사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와 메디큐브 화장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뷰티 디바이스 5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한가위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은 △ 더마 EMS △ 유쎄라 딥샷 △ ATS에어샷 △ 부스터힐러 △ 아이샷 △ 바디샷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뷰티기기는 2021년 3월 출시 후 지난해까지 총 60만 대가 팔렸다. 이어 올해 상반기 50만 대가 판매됐다. 에이피알 측은 “뷰티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디바이스가 선물용으로 인기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