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에이프릴스킨이 TXA(트라넥사믹애씨드) 스킨케어 제품 5종을 선보였다. 99% 고순도 TXA를 담은 토너‧앰플‧클렌저‧마스크팩 등 5종으로 나왔다. TXA는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는 성분이다. 수딩‧토닝 기능까지 갖춘 차세대 화장품 원료로 꼽힌다. 에이프릴스킨은 TXA를 내세워 최신 스킨케어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개발했다. △ TXA 토닝 샷 99 앰플 △ TXA 99 밀키토너 △ TXA 99 딥클렌저 △ TXA 콜라겐 99 캡슐 겔마스크 △ TXA 99 나이트 랩핑 마스크 등 다섯가지다. 앰플‧토너‧겔마스크는 고순도 TXA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배합했다. 피부 미백 효과를 제공하고 잡티 흔적을 개선한다. 모공 탄력과 광채를 강화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인공색소와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자극을 줄였다. ‘TXA 99 밀키토너’는 마이크로 에멀전 공법을 적용했다. 오일을 잘게 쪼개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TXA 99 딥클렌저’는 점성 강한 크림 거품을 생성한다. 거품이 피부에 밀착해 우수한 세정력을 발휘한다.
듀이트리가 ‘어반 쉐이드 수분 세럼 선’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부 톤업‧커버‧진정‧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수분 에센스 83%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백탁 없이 산뜻하게 펴발려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광노화 예방 효과를 검증했다. 피부 수분 플럼핑 121%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하고,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규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영역을 피부에서 모낭으로 확대해 얻은 성과로 글로벌 학계에서는 두피 고민을 해결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코스맥스가 모낭 주변 미생물군 채취와 분석을 통해 신규 활성 소재 ‘댄드리옴’(Dandriome™)을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재명은 비듬을 뜻하는 영단어 ‘dandruff’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서 따와서 이름 지었다. 코스맥스 연구진은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의 병변이 함께 나타나는 경향성에 주목해 두 가지 증상을 함께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여성·남성형 탈모 환자군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대조군을 각각 비교해 미생물 분포·다양성·기능·대사 경로 등을 분석한 것. 연구 결과 탈모 증상이 있는 환자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미생물의 다양성과 산성화에 관여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동시에 지질 대사 경로가 억제되고 있었다. 연구진은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 많이 분포하는 미생물군을 기반으로 댄드리옴을 개
닥터지가 비타 클리어 선세럼‧선스틱 2종을 선보였다. 비타 클리어 선케어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노화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닥터지가 20여 년 동안 축적한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꼽히는 긴꼬리 햇빛(UVA1)까지 막아준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선 세럼은 스킨케어 제품같이 촉촉하게 펴발린다. 수분 비타민 캡슐이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수분 세럼을 77%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나타낸다. 비타민 C‧E‧글루타치온이 잡티를 관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겉잡티‧속잡티‧잡티면적‧잡티흔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UVA‧UVB‧적외선‧미세먼지‧꽃가루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워터프루프 선 스틱은 광노화로 인한 피부 흔적을 차단한다. 피부에 산뜻하고 보송하고 펴발린다. 얼굴은 물론 몸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땀‧눈물‧피지‧모래 등을 차단한다. 일상부터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보호한다.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리프 세이프(reef safe) 성분으로 구성했다.
아이소이가 ‘브라이트닝 세럼’을 출시하고 TV 광고를 시작했다. 브라이트닝 세럼은 잡티로즈세럼의 성분과 효과를 개선한 제품이다. 미백‧보습‧항산화 성분을 강화했다. 아이소이는 ‘효능이 세졌다’는 의미에서 제품 애칭을 ‘NEW 잡티로즈쎄럼’으로 정했다. 아이소이 대표 성분인 로즈 오또에 로즈 PDRN을 더해 잡티를 개선하고 탄력을 높인다. 알부틴‧비타민C유도체‧나이아신아마이드‧페룰릭애씨드 등이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꾼다. 칙칙해진 안색을 화사하게 되돌린다. 이 제품은 잡티로즈세럼에 비해 보습력도 148% 강화했다.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한다. 비건 인증과 여드름성 피부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민감성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는 ‘NEW 잡티로즈쎄럼’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에 ‘쎄니까, 쎄럼! 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하지수가 ‘잡티 쎄럼실’에 등장해 투명한 광채 피부를 뽐낸다. 회사 측은 “아이소이 탄생 16주년을 맞아 잡티로즈쎄럼을 선보였다. 성분‧효과‧사용감을 개선해 잡티 개선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아이소이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잡티로즈쎄럼 1만 체험
라로슈포제가 ’유비데아 톤업 로지 글로우’(SPF 50+, PA++++)를 출시했다. ‘유비데아 톤업 로지’에 자외선 차단 필터를 추가했다. 선케어와 광채 톤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비타민 CG‧E와 프랑스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들어있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와 광채를 제공한다. 8가지 자외선 차단 필터가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했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실시했다.
겔랑이 송혜교와 함께 테라코타 컬렉션을 선보인다. 테라코타 컬렉션은 △ 르 뗑 글로우 △ 라이트 더 썬-키스드 헬시 글로우 파우더 △ 블러쉬 △ 내추럴 퍼펙션 컨실러 4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은 ‘테라코타 르 뗑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필터를 얹은 듯 화사하고 빛나는 피부를 표현한다. 스킨케어 워터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색상은 뉴트럴‧쿨‧웜 세가지로 구성됐다. 겔랑 테라코타 컬렉션은 24일부터 롯데온에서 판매한다. 4월 1일부터 국내 겔랑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에이피알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 4종과 ‘쿠로미 블룸’ 에디션을 공개했다.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4종은 리뉴얼 제품이다. △ 코튼 허그 △ 코튼 배쓰 △ 코튼 메모리 △ 코튼 딜라잇부케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의 용기는 직사각 형태에서 원통으로 변경됐다. 향기 특징이 드러나도록 용기 색상과 향수 용액 컬러도 바꿨다. ‘쿠로미 블룸’ 에디션은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와 코튼 메모리 2종으로 구성했다.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인 쿠로미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다. 향수 뚜껑을 쿠로미 얼굴을 본뜬 모양으로 특별 제작했다. 제품 라벨과 포장 패키지에도 쿠로미의 모습을 담았다. 에이피알은 시그니처 퍼퓸의 인기를 기대하고 있다. 포맨트는 계절별 한정판 향수를 출시하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 초 선보인 ‘짱구 에디션’은 가장 빠르게 품절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포맨트를 플래그십스토어인 스페이스도산과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 판로를 늘리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포맨트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향을 갖춘 향수다. 시그니처 퍼퓸은 올리브영에서 2023년과 2024년 연속 향수 1위를 차지하며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색 콜라보 제품을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피덤’을 선보였다. 지피덤(z+piderm)은 ‘Zero Pass In Dermatology’의 약자다. 피부에 필요한 바이오 성분만 담았다는 의미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생명공학 특허기술을 접목해 효능을 높였다. 지피덤은 특허받은 셀트리온 바이오 EGF(Celltrion Bio EGF)를 함유했다. 나노 리포솜 기술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170배 높였다는 설명이다. 세르리온스킨큐어는 지피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4종을 선보였다. 클렌징폼‧토너‧앰플‧크림 등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피부에 산뜻하고 촉촉하게 펴발려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고소리’(Gosori) 논문을 SCI급 학술지 ‘국제 화장품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실었다. 논문명은 ‘Anti-skin aging effects of Gosori liquor lees extract by regulating interactions between senescent fibroblasts and adipose-derived stem cells’이다. 이 논문은 업사이클링 클린뷰티 원료 ‘고소리’의 항노화‧안티에이징 효능을 규명했다. 고소리는 소줏고리의 제주도 방언이다. 좁쌀과 쌀을 발효해 고소리로 증류한 제주 전통주를 고소리술이라고 부른다. 바이오스펙트럼은 고소리술 지게미에서 추출한 클린뷰티 원료 ‘고소리’를 개발했다. 양조부산물로 버려지는 고소리를 업사이클해 항노화 효능을 발견했다. 세포 재생력이 저하되면 피부 노화가 시작된다. 노화된 세포는 SASP(노화연관 분비형 표현형)를 통해 주변 세포에 부정적인 신호를 전달한다. 이는 피부 탄력‧밀도를 감소시키고 주름‧처짐 등을 유발한다. 천연화장품 원료기업 바이오스펙트럼 연구진은 Gosori의 In-v
아린코스메틱(대표 오태은)이 운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브이코엘(V•COEL)에 ‘로즈 탄력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로즈 PDRN(ROSE PDRN)을 핵심 성분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한 시트 마스크다. 피부 탄력과 진정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에스테틱 숍 전문가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설계, 개발함으로써 전문 홈케어 시장에서도 차별화 경험을 제공한다. 브이코엑 로즈 탄력마스크는 자연과 피부과학을 결합했다. 핵심 성분 로즈 PDRN을 비롯해 △ 다마스크스 장미꽃 수 △ 흰목이버섯 △ 약모밀 △ 센텔라 히알루 콤플렉스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기존 연어 유래 PDRN 대비 더욱 높은 피부 친화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100% 대나무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뷰티 트렌드에 부합한다. 3중 스킨 부스터 시스템을 적용, 탄력 강화·수분 공급·진정 효과를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다. 일반 페이스 마스크 대비 1.3배 크기의 특대형 시트와 40g 고농축 앰플을 통해 더욱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한 특대형 멀티 시트는 기존 마스크팩과 차별화한
더샘이 다이소에 ‘드롭비 컬러즈’ 신제품을 선보인다. 파운데이션‧베이스‧컨실러 등이다. ‘드롭비 컬러즈 커버 픽 파운데이션 리뉴’는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바르자마자 가볍게 밀착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표현한다. 색상은 ’01 라이트 베이지’와 ’02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로 나왔다. ‘드롭비 컬러즈 베일 스킨 톤업 베이스’는 칙칙하고 불규칙한 피부에 생기를 선사한다. 피부에 얇고 촉촉하게 펴발린다. 수분 가득한 제형으로 이뤄져 건조하거나 들뜨지 않는다. 끈적이거나 답답함 없이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드롭비 컬러즈 아이 실러 스틱’은 다크서클을 가려준다. 피부결점 부위에 뭉침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밝은 피부용 다크서클 커버에 적합한 ’01 페어 피치’와 어두운 피부용 ’02 뉴트럴 피치’ 2종으로 구성했다. ‘드롭비 컬러즈 컨실 팟’은 4가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 볼이나 팔자주름 등 꺼진 부위에 입체감을 주는 ’01 화이트’ △ 블러셔 겸용 ‘02 핑크’ △ 다크서클 전용 컬러 ’03 살몬 베이지’ △ 잡티 커버용 ’04 커버 베이지’ 등이다. ‘드롭비 컬러즈 스틱’은 피부에 물광을 선물한다. △ 수분광채 하이라이터 ’01 윤광 샴페인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