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5월 21일(화) 충북 청주 세레니티CC에서 'K-뷰티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시도 지회·지부 정회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메이블린뉴욕이 ‘3D 브로우 젤 마스카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땀과 습기에 강하며 지속성이 우수하다. 가벼운 젤 제형이 뭉침없이 펴발린다. 눈썹에 자연스러운 색상을 연출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긴 모를 활용해 눈썹 앞머리 결을 정리한다. 이어 짧은 모로 원하는 부위를 컬러링한다. 긴 모로 전체적인 입체감을 살린다. 색상은 세가지 애쉬톤인 △ 은은한 잿빛 ‘스모키 애쉬’ △ 따뜻한 브라운 ‘토스티드 카라멜’ △ 밝은 갈색 머리카락에 어울리는 ‘크림 토피’ 등이다. 이들 색상은 탈색‧염색모는 물론 뮤트톤 메이크업에 잘 어울린다. 메이블린뉴욕 관계자는 “눈썹 색깔만 살짝 바꿔도 티나지 않게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 눈썹 마스카라는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필수 제품이다”고 전했다.
아토팜 ‘워터 겔 미스트’는 어린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미스트와 젤 두 가지 제형으로 쓸 수 있다. 멀리서 뿌리면 고운 수분 입자가 안개처럼 분사된다. 피부에 즉각 수분을 제공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미스트를 흔든 다음 피부 가까이서 뿌리면 젤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고수분 에센스가 부드럽게 펴 발린다. 뺨과 이마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베타인 성분이 피부를 윤기있게 유지한다. 히알루론산이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6가지 어린 새싹에서 얻은 진정 성분과 천연 수수발효물을 담았다. 식물성 천연보습인자도 들어있다. 이들 성분을 최적 비율로 배합한 워리 프리 포뮬라가 피부 방어력을 높인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 피부 수분량 132.1% △ 수분 보호막 22.7%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세안이나 샤워 후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틈틈이 바르면 된다. 여름휴가에 챙겨가면 유용하다.
러쉬코리아가 오늘(29일) 서울 강남역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산 콩 등 두류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신수요를 창출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보를 공유하며 국산 콩과 팥 등의 품질을 알린다는 목표다. 지역 농산물 업체의 판로 개척에도 힘을 모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신선한 원재료로 안전한 화장품을 만드는 러쉬코리아와 손잡았다. 우리의 의미있는 동행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국산 콩과 팥으로 화장품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 우리 농산물을 먹고 바르면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는 국산 두부와 팥 가루를 활용해 마스크 3종을 생산하고 있다.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바탕으로 국산 농작물을 담은 화장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마존 봄맞이 세일에서 K-뷰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늘었다. 아마존은 한국 전략 계정 서비스에 가입한 K-뷰티 판매자의 매출이 약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K-뷰티는 다양한 뷰티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코스알엑스 ‘스네일 뮤신 에센스’는 페이셜 세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조선미녀 ‘리바이브 아이세럼’은 아이 트리트먼트 세럼 부문 TOP으로 올라섰다. △ 아누아 ‘어성초 77% 수딩 토너’(페이셜 토너&아스트린젠트 부문) △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메이크업 클렌징 오일 부문) △ 가히 ‘멀티 밤’(아이 트리트먼트 밤 부문) 등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코스알엑스 스네일 뮤신은 행사 전체 제품 가운데 매출 상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프라임 빅 딜 데이와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 이어 성장하고 있다. 정시욱 코스알엑스 상무는 “2018년 아마존의 가능성을 인지했다. 3월 봄 세일에서 4개 제품이 뷰티‧퍼스널케어 100위 안에 들었다. 차별화한 뷰티 콘텐츠와 고객 소통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다”고 분석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한국 뷰티 제품 수출액은 85억 달러다. 2022년에 비해 58% 성장했다
한국미용학회(회장 한명숙)가 6월 8일(토) ‘2024년 제61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 한화리조트 한라홀에서다. 한국미용학회 하계학술대회는 ‘ESG로 준비하는 뷰티 산학연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박정규 한국라이브커머스협회 대표는 ‘K뷰티의 ESG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활용 전략’을 발표한다. 정미순 지엔퍼퓸 & 플레이버스쿨 대표는 ‘ESG를 반영한 글로벌 향수시장 동향’을 제시한다. 학회에서는 구두 논문과 포스터 논문이 발표된다. 우수 논문 시상식도 진행된다.
콜마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고객사를 위해 설명회를 여는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을 시작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달 25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를 비롯해 50여 화장품·건기식 고객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다름액셀러레이터 양성준 이사는 창업기(1~3년)와 도약기(3~7년) 기업들을 위해 △ 사업화 자금 △ R&D 자금 △ 바우처 자금 △ 고용지원금 등 정부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양 이사는 벤처기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과 예산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필요한 자금과 인프라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절차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디브랜드를 위한 ‘2024 F/W 뷰티 트렌드 설명회’도 가졌다. F/W 뷰티 트렌드로 △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빛나는 속광채 블러셔 △ 바르는 즉시 조명 켠 듯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광채 앰플 △ 가을·겨울 쉽게 자극받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크림 등이 떠올랐다. 콜마홀딩스는 고객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전공이 2024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다. 접수는 인터넷 또는 방문‧등기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면접고사는 6월 15일(토) 10시이며, 합격자는 6월 26일(수) 오후 2시 발표한다. 모집 인원은 신입생 9명이며, 편입학의 경우 여석 한도 내에서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 관련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자 △ 외국인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취득자 등이다. 가천대학교 뷰티예술경영전공은 2003년에 개설됐다. 헤어‧메이크업‧스킨케어 등 뷰티와 재무‧회계‧인적자원관리 등 경영학을 융합한 교육을 실시한다. 창의적인 뷰티 감각과 사업 역량을 겸비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