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멀티 선세럼 ‘화이트샷 세럼 UV’를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을 비롯해 피부 보습과 브라이트닝 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케어 제품이다. 폴라의 기존 화이트샷 라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브라이트닝 솔루션을 적용,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를 높였다. 단순히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멜라노사이트의 과잉 반응을 조절하는 새로운 브라이트닝 접근법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POLA 오리지널 복합성분 ‘듀얼 데이 리퀴드’ 성분이 UVA에 의한 멜라닌 과잉 반응을 조절해 여름철 피부 그을림과 색소 침착이 심화되는 현상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여름철 햇볕 아래에서도 피부 톤을 맑고 고르게 유지할 수 있으며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여름철 땀과 햇볕, 열에도 유연하게 밀착해 자외선을 효과있게 차단한다. 특히 밀착력을 강화하는 독자 기술을 적용한 제형은 땀에 흘러내리지 않고 오히려 땀과 만나면 피부에 더욱 밀착하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해 준다. 땀 속 수분을 흡수해 오랜 시간 끈적임 없이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보습 성분 ‘엑토인’을 함유, 피부 온도가 오를
애경산업의 돌외 추출물 연구가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 ‘피부과학 응용소재·선도기술 개발’ 분야에서 단독으로 뽑혔다. 돌외는 박목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다년초 식물이다. 주로 울릉도와 제주 등에서 자생한다. 애경산업은 바이오에프디엔씨‧분당차병원과 함께 ‘돌외/돌외 캘러스 추출물’을 개발했다. 희귀 자생식물인 울릉도 돌외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추출해 천연소재 상용화에 성공했다. 돌외/돌외 캘러스 추출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애경산업은 이 성분을 △ 에이솔루션 어성초 트러블 3종 △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팩트 2종 등에 담았다. 김한영 애경산업 연구원은 “소비자와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소재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도화한 보건의료기술을 접목해 K-뷰티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매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을 발표한다. 논문‧특허‧기술이전 등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정한다.
키엘이 ‘레어 어스 포어-미니마이징 클레이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워시오프 팩이다. 미네랄 점토가 과다 피지와 블랙헤드를 흡착한다.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유지한다. 마스크 사용 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한다. 핵심 성분이 아마존 흰점토는 브라질 지역사회와 공정 무역을 통해 공급받고 있다. 용기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마스크 사용 후 유분기가 92% 감소한 효과를 확인했다. 모공 크기‧ 밀도‧깊이도 개선됐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현지 약재로 맞춤형 화장품 소재 개발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중국 주요 대학 등 학계는 물론 중국 지방 정부와의 협력을 확대, 현지화 연구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이상인)는 중국 윈난성 다리시 미두현인민정부(弥渡县人民政府)와 화장품 소재 원료 개발·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윈난성 약재 활용, 중국 맞춤형 화장품 소재 개발 중국 윈난성은 중국 남서부에 위치해 있는 지역. 연중 기온 변화가 크지 않아 식물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삼칠·당귀·철피석곡 등 10대 특용 중약재 외에도 100여 종의 다양한 약재 생산지다. 코스맥스는 협약을 통해 윈난성의 약재를 활용, 중국 맞춤형 화장품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나아가 현지 맞춤형화장품 생산을 위해 안정성있는 고품질 원료 공급망을 확보하고 윈난성과 동반성장에 나설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9년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 내에 소재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현지 식물 자원을 화장품 개발에 접목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윈난성의 흑작약 유래 소재 등 50여 건의 현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025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 참가,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포함해 의약품·의료기기 등 8대 전략 기술 아이템을 선보이며 국내외 기술이전과 공동 개발 파트너 발굴 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대봉엘에스는 지속 연구·개발 중인 에피나코나졸·L-엘도스테인·리라글루티드 등에 대해 관심을 표시한 고객사와 보다 구체화한 내용으로 미팅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련 성과 가시화를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DB JINO Algi Bio Cell MD’가 큰 주목을 받았다는 후속 전언이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바이오셀룰로오스 복합 하이드로겔 기반 점착성 창상피복재다. 생체 반응형 pH 점착 특성과 피부 재생 촉진 기능을 갖춘 의료기기 2등급 제품.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건선·과각화증·광선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pH 반응형 Al-BA(Alginate–Boronic Acid) 하이드로겔을 활용해 손상 부위에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였다. 양전하를 띤 박테리아 셀룰로오스 나노섬유((+)BCNF)
토리든이 ‘밸런스풀 포맨’ 3종을 선보인다. 5D 복합 시카 복합체를 담은 스킨‧로션‧올인원 등으로 구성됐다. 민감해진 피부를 산뜻하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시카 클리어링 스킨은 과다 피지를 제거하고 트러블을 관리한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각질관리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시카 오일프리 로션은 유분과 피부 흔적을 다스린다. 피부 톤을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꾼다. 시카 올인원은 구독자 44만명을 보유한 티벳동생과 개발했다. 진정‧쿨링‧모공 관리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젤 제형이 에센스로 변하며 부드럽게 스며든다.
울트라브이가 ‘글루타세라 쉴드 선앰플’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외선을 차단한다. 주름‧미백 개선 효과까지 제공하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세라마이드가 피부 산화를 방지하고 손상된 피부 구조 재생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수분 증발을 막고 보습감을 오래 유지한다. 글루타티온과 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이 색소 침착을 억제하고 피부톤을 개선한다. 엑토인‧지모뿌리추출물(보르피린)‧펩타이드 등이 스킨케어 효과를 나타낸다. 수분감 풍부한 제형으로 나와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토코보(TOCOBO)가 ‘미니 선스틱 트리오’를 카카오 선물하기에 선보인다. ‘미니 선스틱 트리오’는 토코보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 코튼 소프트 선스틱 △ 시카 쿨링 선스틱 △ 비타 워터프루프 선스틱 3종이다. 11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실용성을 높였다.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패키지를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코튼 소프트 선스틱은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펴발린다. 미세 다공성 파우더가 피지와 유분을 흡착한다.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시카 쿨링 선스틱은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멀티밤 제형이 피부에 촉촉하고 산뜻하게 밀착한다. 비타 워터프루프 선스틱은 보송한 제형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결합했다. 땀과 습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제공한다. 물놀이와 아웃도어 활동에 쓰기 적합하다. 토코보는 27일까지 미니 선스틱 트리오를 20% 할인하고 키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