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코리아가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을 선보였다. 불가리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은 생활‧목욕용품으로 구성됐다. 핸드&보디솝, 핸드크림, 향초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에는 불가리 알레그라 향수의 고급스러운 향이 들어있다. △ 피오리 다모레 △ 바치아미 △ 리바 솔라레 3종이 일상 곳곳에 감각적인 향기를 전한다. 피오리 다모레는 관능적인 로즈 향이 사랑의 에너지를 선사한다. 바치아미는 가드니아와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달콤함을 제공한다. 리바 솔라레는 베르가못과 네롤리 향을 풍긴다. 여름 햇살 속에서 수영을 마친 뒤 느끼는 상쾌함을 담았다. 핸드&보디솝은 액상 세정제다.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를 감싸며 노폐물을 제거한다. 은은한 잔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한다. 핸드크림은 손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향초는 프랑스 비스킷(biscuit) 도자기에 담겼다. 프랑스 공방 장인이 제작한 향초 용기는 로마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촛불을 켜면 불빛이 도자기 내부의 금빛에 반사된다.
페리페라가 ‘시럽피 톡 치크’를 선보였다. 구독자 14만명을 보유한 뷰티 유투버 우정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시럽 제형이 맑고 탱글한 혈색광을 연출한다. △ 1호 생기품은복숭아 △ 2호 포도우유레시피 △ 3호 애정만땅모브 △ 4호 햇살가득무화과 △ 5호 쿨한사과얌얌 등 5종으로 나왔다.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기획 세트가 올리브영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순위는 2월 1일 오후 1시 매출을 기준으로 삼았다. 헉슬리 핸드크림 세트는 올리브영에 입점한 당일 1위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은 △ 모로칸 가드너 △ 로즈피커 △ 포트 브레스 △ 선셋 포그 네 가지로 나왔다. 모로코의 정취를 헉슬리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핸드크림 30ml 본품과 견본품 10ml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선인장씨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함유했다. 건조한 손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한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는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니치향수를 뿌린 듯 독특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스킨큐어의 뷰티 브랜드 산다화가 제주의 청정 자연을 담은 보디 스크럽을 선보인다. 산다화 ‘카멜리아 스무디 스크럽’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히말라야 소금과 동백꽃가루가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에 따뜻하고 우아한 장미향을 남긴다. 산다회 ‘그린티 프라페 스크럽’은 안데스 소금과 녹차가루가 들어 있다. 피부 노폐물을 없애 피부를 상쾌하게 유지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준다. 천연 허브향이 기분까지 싱그럽게 한다. 산다화는 제주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동백꽃과 유기농 녹차를 제품에 담았다. 원료의 투명성을 강화해 보디 스크럽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였다. 저온 압착 추출법을 활용해 동백꽃과 녹차의 영양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산다화 관계자는 “청정 제주의 동백과 녹차를 주 원료로 한 스크럽을 개발했다. 소금 스크럽이 각질과 보습 관리를 동시에 담당한다. 제주의 자연을 제형과 제품 패키지에 반영했다. 바쁜 하루의 끝에서 제주가 주는 쉼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산다화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11일까지 제품 체험단 20명을 모집한다.
글피오(Glphy,O)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세가지를 선보였다. ‘글피오 내추럴 커버 아이크림’은 눈가를 화사하게 밝힌다. 자체 개발한 아세타티온 성분이 눈가 다크서클과 결점을 완화한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화이트닝 효과를 준다. ‘글피오 아이브로우 픽싱 카라’는 뚜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15도 각도의 브러시가 눈썹을 한 올 한 올 정돈한다. 하루 종일 깔끔한 눈썹을 유지한다. ‘글피오 핑크페퍼 립 플럼퍼’는 도톰한 입술을 나타낸다. 펩타이드‧분홍후추‧보르피린 성분이플럼핑 효과를 제공한다. 식물성 보습 성분이 입술을 윤기있고 촉촉하게 한다. 투명 물기를 머금은 듯 물먹립을 완성한다. 글피오는 세화피앤씨가 출시한 뷰티 브랜드다. ‘3일 후’를 뜻하는 글피(Glphy)와 놀라움을 표현한 ‘오’(O)를 결합했다. 3일부터 달라지는 변화를 강조한다. 개인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돕는다.
유동진 일진코스메틱 회장(유승우 대표 선친)이 오늘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토) 낮 12시 엄수된다. 장지는 강원도 횡성. 문의 (02)3210-2000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 아누아가 일본 앳코스메 도쿄점‧오사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오사카점에선 1월 15일부터 21일, 도쿄점에선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열었다. 아누아 팝업매장은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기록했다. 이 곳이 일본 소비자 사이에서 K-스킨케어 체험성지로 입소문 나면서다. 이에 힘입어 앳코스메 오사카점에선 행사 기간 매출이 평소 대비 310% 늘었다. 브랜드 공식 SNS 팔로워 수도 약 3,500명 증가했다. 앳코스메 도쿄점에선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현장에는 매일 긴 대기줄이 생겼다. 아누아 팝업매장은 산뜻한 초록색으로 꾸몄다. 대표 제품 ‘어성초 77 수딩 토너’를 상징하는 색이다. 방문객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누아 인기 제품을 경험했다. △ 아젤라익산세럼 △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등 신제품도 시선을 모았다. 아누아 관계자는 “지난해 큐텐재팬의 4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가코스(대표 김영호)가 일진건설산업을 상대로 제기한 ‘중국공장 공사대금 초과 지급 반환’ 소송에서 승소했다. 일진건설산업은 2심 항소심 패소 후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법원이 상고장을 각하함에 따라 일진건설산업은 메가코스에 부당이득금을 반환해야 한다. 부당이득금은 약 48억4천만 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대전고등법원 청주제1민사부는 판결문에서 “일진건설산업은 ‘미가사화장품유한회사’(메가코스 중국법인)가 기지급한 공사비 정산금(선급금) 일부인 24,523,158위안(한화 약 48억 4,283만 원)과 2023년 9월 1일부터 이를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메가코스는 2016년 9월 일진건설산업과 230억 원 규모의 도급계약을 맺었다. 중국 절강성 가흥시 평호경제개발지구에 ‘메가코스 중국 평호개발지구 공장’을 짓기 위해서다. 공사가 도중 중단되고 계약이 해지되면서 공사대금 문제로 중국 소송이 진행됐다. 중급인민법원(중국)은 2022년 소주일이진건설(일진건설산업 중국법인)의 공사비 보다 미가사화장품이 계약금‧기성금으로 기지급한 금액이 많은 점을 인정했다. 이에 공사비 정산 청구금 19,922,129위안(한화 39억 3,4
3CE가 16일(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3CE 팝업매장 ‘글레이지 립 글로우’와 ‘블러시 라이터’를 소개한다. 방문객은 피부에 빛을 밝혀 얼굴을 입체감을 주는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글레이지 립 글로우’는 입술과 볼에 생기를 연출한다. 산뜻한 글레이즈핏 제형이 끈적임 없이 밀착한다. ‘블러시 라이터’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합친 제품이다. 펄날림 없이 유연하게 펴발린다. 3D 볼륨감을 제공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3CE는 7일(금) 오후 2시 30분과 4시 한현재 메이크업 클래스를 연다. ‘샵뚱’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립 글로우와 블러시 라이터를 활용한 화장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하루하루원더가 ‘블랙라이스 프로바이오틱스 베리어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흑미 발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생기있게 가꾼다. 흑미로 빚은 막걸리 지게미에서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했다.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3:1:1 비율로 조합했다. 이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높인다. 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톤을 개선한다. 뽀얗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이뤄져 일명 ‘막걸리 에센스’로 불린다.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가 1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메디치가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메디치가든 오 드 퍼퓸’ 4종에서 영감받은 작품을 전시하고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동국제약의 뷰티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누적 매출 1조억 원을 달성했다. 센텔리안24는 동국제약의 57년 기술력을 접목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독자 성분인 병풀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만든 화장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 마데카 크림 △ 마데카 멜라캡처 앰플 △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 마데카 더마마스크팩3 인텐시브 포뮬러 등이다. 마데카 크림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6,800만개(2015년 4월~2024년 12월 기준)를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센텔리안24는 매출 1조를 기록했다. 2015년 출시 후 2024년까지 집계한 결과다. 센텔리안24는 매출 1조를 기념해 ‘마데카 크림 리야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50ml) 3개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마데카 크림의 주요 효능에 항산화 기능을 더했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알카닌 복합체,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이 기획세트는 ‘마데카 병풀 정원에서 피어나는 마음’을 주제로 만들었다. 패키지는 센텔리안24를 상징하는 병풀과 꽃으로 디자인했다. 1968년부터 이어온 동국제약 피부과학 노하우와 고효능 액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