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퍼플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묘동 티퍼런스 서울에서 퍼플코드 인증 시 퍼플티 음료를 1+1 제공한다. 보라색 소품이나 의상 네일 등으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 모습을 SNS에 올리면 텀블러를 선물한다. 티퍼런스는 프리미엄 차 브랜드다. 퍼플티는 아프리카 케냐 1천8백미터 고산지대에서 자란 찻잎으로 만들었다. 찻잎이 뜨거운 태양을 이겨내기 위해 보라색으로 변한 데서 유래했다. 퍼플티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유럽서 인기다. 티퍼런스는 5월 브랜드를 선보이고 퍼플티 6종과 스킨케어 5종, 센트케어 3종을 출시했다. 티퍼런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복합문화 공간인 티퍼런스 서울이 MZ세대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했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성탄절을 보내도록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22일 대한적십자사에 약3천7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 라로슈포제 바디로션‧세럼 △ 로레알파리 키즈샴푸 등이다. 이들 제품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87명에게 전달된다. 특별기여자란 한국 정부에 도움을 준 아프칸인을 뜻한다. 로레알코리아는 이들이 한국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이국땅에 원활히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품 전달식에는 △ 이윤진 로레알코리아 액티브 코스메틱 사업부 부문장 △ 안정은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 부문장 △ 소지혜 그룹홍보실 부문장 △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일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 6천 곳에 입점했다. 내년 오프라인 매장 공략을 강화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2월 큐텐재팬에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이어 2020년 5월 일본 라쿠텐에 진출했다. 우수한 제품력과 글로벌 모델 NCT 127를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큐텐 ‘2020 베스트셀러’와 라쿠텐 ‘월간 MVP’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월 큐텐 메가 세일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0% 성장했다. 주문량이 급증해 전세기를 띄웠다는 설명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4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3대 버라이어티숍인 로프트‧프라자‧도큐핸즈, 드럭스토어 웰시아‧츠루하 등에 제품을 선보인다.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와 비타페어C 라인을 주력 판매한다. 이 회사는 올해 일본 매출이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매출은 2019년 대비 600% 상승했다.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 높은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전
강대영 한국분장 대표가 17일(금)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화인공로상을 수상했다.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가 24일 밤 11시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인플루언서 박인영 씨가 참여해 크리스마스 파자마 파티를 연출한다. 그는 세안과 스킨케어 비결을 소개하고, 에포나 인기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에포나 보습 끝판왕 기프트 세트는 크림과 립&멀티밤으로 구성됐다 에포나 크림은 마유 10%를 함유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립&멀티밤은 한방 성분 자운고를 담았다. 에포나 기획세트인 △ 스킨케어 루틴 △ 크림 명가 △ 멀티밤 등도 마련했다. 생방송 중 제품을 사면 에포나 크림 2주 체험 키트와 캘라그라피 엽서를 준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제주 녹차꽃 미스트와 폼 클렌저 등을 선물한다.
CIRS그룹이 수입산 원료를 중국 화장품 신원료로 등록했다. CIRS그룹은 12월 7일, 13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수입산 신원료 2건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5월 1일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 규정을 시행했다. 수입산 원료로는 최초로 이 규정에 맞춰 신원료로 등록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 CIRS그룹이 NMPA에 등록한 수입 신원료 CIRS그룹에 따르면 현재 화장품 신원료 등록 건수는 총 6건이다. 이 가운데 수입산 원료 등록은 CIRS그룹에서 진행한 2건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4건은 중국 기업 원료다. 이에 따라 중국 유통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6가지가 추가됐다.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가 시행된 지 약 7개월만이다.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등록된 화장품 신원료는 3년 동안 안전 모니터링 기간을 거친다. 이 기간 매년 신원료 사용과 안전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신원료가 안전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중국 ‘기사용화장품원료목록’에 수록된다. 임항식 CIRS그룹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입산 신원료 등록을 기점으로 중국 화장품 원료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국내 화장품 원료사의 중국 진출이 늘어날 전망이다”고 말했다.
3년마다 규제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기 위한 조치로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시험방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공고 제2021-602호)에 대해 일몰 규제를 새롭게 설정한다는 취지로 이에 대한 일부 개정고시(안)이 행정예고됐다. 동시에 같은 취지에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의 준수사항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공고 제2021-601호 ) 역시 일부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위 두 건의 고시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는 한편 이에 대한 의견을 새해 1월 11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요청했다.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시험방법의 경우 △ 제 6조의 제목 ‘(재검토기한)’을 ‘(규제의 재검토)’로 하고 △ 같은 조 제목 외의 부분 중 ‘훈령·예규 등의 발령과 관리에 관한 규정’을 ‘행정규제기본법’으로 △ ‘2017년 1월 1일’을 ‘2022년 7월 1일’로, ‘12월 31일’을 ‘6월 30일’로 개정한다. 또 ‘제 7조(재검토 기한)’을 신설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훈령·예규 등의 발령·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매
제닉이 ‘초록초록한 그린하이드로겔 AR필터’를 인스타그램에 선보였다.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서다. 셀더마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초록 단백질인 스피룰리나를 15% 함유했다. 피부 노화를 개선해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마스크팩이 피부에 부드럽고 매끈하게 밀착한다. 마스크팩 두께를 늘려 영양 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제닉은 24일(금)까지 초록초록한 그린하이드로겔 AR필터 행사를 연다. 셀더마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 필터를 적용한 사진을 올리면 된다. 해시태그 #마스크팩 #셀더마마스크팩과 함께 ‘0000팩’에 들어갈 정답을 댓글로 달면 자동 응모된다. 제닉은 30일(목) 2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 한 박스를 증정한다. 3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 4종을 선보였다. 다비네스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는 풀 비 번개 바람 바다 도시의 굴뚝 이미지로 꾸몄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지와 천연염료로 제작했다. 이번 기프트 박스는 △ 러브 △ 누누 △ 오이(OI) △ 오이(OI) 미니 등 네 가지로 나왔다.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 판매한다. 다비네스는 구매 고객에게 열판 뿌리볼륨 미니롤빗 2개를 증정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0일 ‘2021 살롱스타일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살롱스타일링 공모전은 정화예대 미용전공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교내 전시한 출품작에 투표하는 대면 예선 심사와, 작품 제작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평가하는 비대면 본선 심사로 진행됐다. 작품 160점 가운데 58점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배민진 학생이 차지했다. 상장과 학습지원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제공됐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국내 대표 뷰티교육기관으로 발전했다. 이 대학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 꼽힌다. 미용예술학부 세부 전공은 △ 미용 △ 메이크업 △ 뷰티네일 △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등이다.
헉슬리가 내년 2월까지 메이필드호텔 서울 1층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모로코의 자연과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헉슬리 퍼퓸을 체험할 수 있다. △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을 표현한 ‘퍼퓸 모로칸 가드너’ △ 감미로운 오리엔탈 향의 ‘퍼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 메디나 도시의 청량함을 담은 ‘퍼퓸 블루 메디나 탠저린’ 등 세가지를 전시했다. 매장 QR 코드로 메이필드호텔 서울에 접속하면 헉슬리 시그니처 퍼퓸 3종을 1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헉슬리와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퍼퓸 태그 트리오를 준다. 헉슬리 측은 “메이필드호텔은 자라난 나무를 베지 않아 신록이 가득하다.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 공간에 헉슬리만의 향기를 더해 특별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감성과 힐링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메디힐이 마스크팩을 전면 새롭게 선보인다. 메디힐은 6년 동안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명 성분 패키지 디자인을 재정비한다. 건강한 피부를 넘어 일상 속 모든 순간에 힐링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 품평단인 메디힐 힐링단의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를 높였다. 메디힐 힐링단은 마스크팩의 성분 원단 디자인까지 개선점을 제시했다. 메디힐 마스크팩 가운데 사이언스·힐링 라인은 독자 특허 성분 하이드로디퍼(Hydrodeeper)를 함유했다.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각 제품별로 성분과 시트를 변경해 피부관리 효과를 강화했다. 특히 메디힐 사이언스 라인은 영양 가득한 앰플 한 병을 시트에 담았다. 보습·광채·윤기·탄력등 마스크팩 기능별 특화 효능 성분을 강화했다. △ 더 엔엠에프 앰플 마스크 △ 더 이지티 앰플 마스크 △ 더 아이피아이 앰플 마스크 △ 더 에이치피에이 앰플 마스크 4종으로 나왔다. 차별화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패키지는 앰플 성분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꾸몄다. 현미경으로 성분을 확대한 이미지를 적용해 피부 고민을 집중 해결한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메디힐 힐링 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