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가 ‘토탈 리페어 5’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손상을 이기는 기본의 힘’을 주제로 삼았다. ‘토탈 리페어 5 헤어팩’으로 머릿결을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다. 하루하루 기본기를 쌓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자는 메시지도 담았다. 댄스팀 베베의 리더 바다가 광고에 등장해 당당한 이미지를 뽐냈다. 바다는 특유의 아우라와 독보적인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손상 없이 찰랑이는 머릿결도 주목 받았다. 토탈 리페어 5 헤어팩은 모발 깊은 곳까지 영양을 전달한다. 손상된 모발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가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머릿결을 부드럽게 한다. 로레알파리 헤어연구소의 11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로레알파리 측은 “바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팀을 이끈다. K-팝 가수들의 안무도 만든다. 그는 오로지 자신만의 탄탄한 실력으로 성공했다. 토탈 리페어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로레알파리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토탈 리페어 5 헤어팩 기획세트를 할인한다. 700ml 대용량 헤어팩은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한다.
페리페라가 ‘나잇페리 프렌즈 컬렉션’(Night Peri Freinds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가볍고 부드러운 톤의 쿨 핑크색으로 이뤄졌다. 걱정과 두려움을 덜고 악몽에서 지켜주는 페리페라 걱정인형 사총사를 주제로 삼았다. △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밤 △ 맑게 물든 커스텀 치크 △ 슈가 트윙클 듀오 아이스틱 4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인 올테이크 팔레트에선 4호 ‘쿨 블러쉬’를 새롭게 출시했다. 핑크 색 베이스‧포인트 컬러와 글리터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의 팔레트로 다양한 분위기의 눈화장을 연출할 수 있다. 잉크 밤은 세가지 코랄 핑크색인 △ 8호 쿨쿨코랄 △ 9호 핑믈리 △ 10호 로지아워 등으로 나왔다. 커스텀 치크는 얼굴을 생기있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세분화한 컬러가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입체감을 준다. 색상은 △ 1호 구름속생기핑크 △ 2호 발그레한피치 △ 3호 무드충전로즈 등 세가지다. 슈가 아이 스틱은 컨실러와 쉬머펄을 결합했다. 숨어있는 애교살을 돋보이게 한다. 색상은 △ 5호 쉬어 블러링 △ 6호 핑크 린넨 등이다. 페리페라는 나잇페리 프렌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NCT 도영‧정우와 화보를 촬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오늘(26일)부터 3월 3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바쿠치올 포어젯’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매장은 ‘닥터지와 건강한 피부 만들레오?’를 주제로 삼았다.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와 개발한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2종을 소개한다. ‘각.보.자’(각질, 보습, 자외선) 제품도 선보인다. 매장은 △ 닥터지 BEST & NEW 제품 체험존 △ 피부건강 상식 OX 퀴즈존 △ 피부 자랑 항공샷 포토존 등으로 이뤄졌다. 닥터지는 매장서 바쿠치올 포어젯 세트 구매 시 레오제이 그립톡 굿즈를 증정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고 백화점 상품권과 닥터지 크림‧마스크팩 등을 선물한다. 레오제이는 3월 3일(일) 매장을 방문해 피부 건강 상식 퀴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세럼‧크림은 모공과 피부 결을 관리한다. 독자 성분 ‘바쿠치올 PDRN’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있게 가꾼다.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레오제이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건강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배우 신세경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트루알엑스는 오늘(26일) 신세경과 찍은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광고는 ‘이너뷰티의 신세계, 트루알엑스’를 주제로 삼았다. ‘신세계’는 ‘신세경의 계획’의 줄임말이다.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선보이는 신세경처럼 건강식품도 꾸준히 먹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신세경은 영상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화사한 이미지를 뽑냈다. 건강식품을 섭취하며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상을 담았다. 신세경이 소개한 제품은 ‘트루알엑스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 250mg과 콜라겐‧ 엘라스틴이 들어 있다. 86% 초고순도 글루타치온이 생기를 충전한다. 비타민C‧피쉬콜라겐‧토마토 등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하루 1포로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트루알엑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글루타치온을 41% 할인한다. 트루알엑스 관계자는 “신세경은 자기관리에 진심인 배우다. 환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전했다. 트루알엑스는 클리오 자회사인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운영한다.
대 중국 수출 점유율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실적의 32.8%(27억8천만 달러)까지 떨어지면서 ‘더 이상의 차이나드림은 없다’는 단언까지 나오고 있지만 실제 수출 전선에서 차지하는 절대 금액에서는 여전히 압도적 수치를 보이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의 중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이러한 수출 대상국으로서의 중국 시장의 위력을 감안, 올해 수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가동을 본격화한다. 오는 3월 12일(화)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3층)(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화장품 중국 수출 실무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현지 인허가 전문 대행사 ZMUni Compliance Centre(浙江中贸企业服务有限公司)의 Sarah Shu 대표와 Susie 비즈니스 디렉터가 직접 연사로 나서 현장 실무 중심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실질 지원 방안으로서의 가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션I(Sarah Shu 대표)은 ‘화장품 통관과 신원료 허가·등록 실무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즉 수출 통관을 위한 준비서류와 양식·검사검역·세관신고·세금납부·중
스타일의 완성은 헤어. 헤어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는 것은? 잔머리 정돈이다. 잔머리를 관리하는 전용 마스카라가 헤어시장을 달구고 있다. 헤어 마스카라는 잔머리를 정리하고, 앞머리나 애교머리를 연출한다. 뉴진스 민지 머리로 불리는 ‘깻잎머리’도 간편하게 완성한다. 최근 헤어 마스카라는 바쁜 직장인 사이에서 꿀템으로 등장했다. 부스스한 모발을 빠르게 관리하는 ‘3초 스타일링’ 제품으로 불린다. 헤어 마스카라는 왁스나 에센스에 비해 고르게 발려 떡짐 현상이 없다. 직장인 헤어 SOS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유다. 곱슬이나 뻗침머리, 구렛나룻 관리에도 유용하다는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헤어 마스카라’ ‘올리브영 잔머리 픽서’ ‘다이소 잔머리 픽서’ 등이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다. 디테일의 끝, 잔머리를 둘러싼 뷰티업계의 격전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어네이즈 잔머리카라’는 잔머리를 깔끔하게 고정한다. 잔머리나 뻗친 머리를 빗질하듯 쓸어주면 차분하게 해준다. 앞머리‧애교머리‧정수리 머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코코넛오일‧로얄젤리를 담은 투명 에센스가 큐티클을 정돈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차홍 픽스 디테일 헤어 마스카라’는 앞머리에 볼륨감을 준다. 정수리 잔머리를 정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지난해 △ 매출 4천707억 원 △ 영업이익 492억 원 △ 당기순이익 336억 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달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공시를 통해 밝힌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도 3천994억 원보다 17.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04억 원에서 374.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0.4%를 기록, 전년 2.6% 대비 7.8%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미국·중국 법인 모두 인디 브랜드사를 포함 고객사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과 동시에 자사 처방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으로 수익성 개선을 일궜다”며 “특히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는 10.4%의 연결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한 1천227억 원,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0.3% 성장한 150억 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으로 돌아서 59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법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593억 원 대비 17.5% 증가한 697억 원이었다. 지난 2019년 투자한 새 공장을 통해 기존 국내 인디 브랜드사의 수출용 수주는 물론 해외
잉글우드랩이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천68억 원과 영업이익 289억 원, 당기순이익 207억 원(이상 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이 이같은 지난해 경영실적 지표는 창사 이래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022년 1천515억 원보다 36.5%가 증가한 수치다. 얼타를 중심으로 미국 현지 MBS(멀티 브랜드 스토어) 매장 수 증가와 함께 미국 인디 브랜드사의 수주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의 대량 수주가 이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99억 원 대비 192.0% 성장한 28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4.0%에 달한다. 전년 6.5% 대비 7.4% 포인트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직전 연도 73억 원보다 185.5% 증가한 207억 원을 달성했다. 잉글우드랩 본사는 미국 프레스티지 브랜드사 화장품과 OTC 화장품 영업을,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미국 인디 브랜드사 영업을 주력으로 삼는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기존 클린뷰티 콘셉트의 스킨케어 제품 레퍼런스를 통해 신규 인디 브랜드사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OTC 제품 포트폴리오와 오프더셀프 OTC(기성제품) 품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트러블 고민 튜터로 변신한 크리에이터 ‘심톨’과 함께 오늘(25일)까지 ‘레티놀 시카 X 심톨 기획전’을 진행했다. 지난 22일(목)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시작안 이번 기획전은 대표 피부 트러블 고민러였던 뷰티 크리에이터 ‘심톨’이 ‘#트러블끝장케어’템으로 불리는 △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과 함께 트러블성 피부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트러블 고민 튜터’로서 팁을 소개했다. 17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피부과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고 말할 만큼 스킨케어 전문가로 손꼽히며 다양한 피부 관리법과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데일리 트러블 고민 피부 관리템으로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사용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기획전 메인 제품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은 갓 생긴 트러블부터 잡티 흔적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고효능 앰플이다. 모공·각질·과다 피지 등 반복되는 피부 트러블 고민을 데일리로 케어해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 결로 가꿔줘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 넘버 원 트
김민경 시각정보디자인협회 감성색채전략위원장이 ‘PERGIER ˟ VIDAK’ 전시회에 티셔츠를 출품했다. ‘PERGIER ˟ VIDAK’ 전시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일러스트분과·컨텐츠융합분과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PERGIER가 주최했다. 김민경 감성색채전략위원장(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은 ‘행운의 컬러’ 대표작 ‘The Horse, the Rider and Clown_KMK63’을 티셔츠 굿즈로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황만석 임선경 정하나 델로스 등 60여명이다. 시각정보디자인협회 소속 국내외 아티스트들은 K-패션의 발전과 디자인의 세계화를 이끌 작품을 발표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대한민국의 디자인 문화를 선도했다. 전문 분과 체제를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대응하며 디자인 혁신을 주도한다. 종이 중심의 포스터 전시에서 벗어나 의류나 상품에 콘텐츠를 입히는 시도를 확대하고 있다. 김민경 감성색채전략위원장은 “국내 1호 컬러리스트이자 색채화가다. 컬러에 대한 창의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티셔츠 굿즈를 만들었다. 행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을
산다화가 ‘카멜리아 래피드 수딩 스칼프 세럼’을 선보였다. 이 세럼은 자극 받은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관리하다. 염색‧펌으로 손상된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특허받은 붉나무‧병풀‧감태 추출물이 두피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두피 각질을 개선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두피의 △ 각질 제거 △ 진정 △ 보습 △ 유분량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묽은 수분 제형으로 이뤄져 흡수가 빠르다. 건조한 두피 부위에 즉각 수분을 제공한다. 두피 트러블을 개선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럽 통합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과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받았다. 산다화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스칼프 세럼 2개 구매 시 동백 헤어 오일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 브랜드 오설록이 프렌치 바닐라 향과 달콤한 꿀의 풍미를 담은 제로 칼로리 홍차 ‘바닐라 허니 블랙티’를 출시했다. 바닐라 허니 블랙티는 별도의 꿀이나 시럽 없이 우유에 담그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다. 시원한 우유에도 잘 우러나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와 티타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 산뜻한 천연 베르가못 향 ‘시그니처 얼그레이’ △ 진한 꿀 풍미가 특징인 ‘스윗 허니 블랙티’를 포함해 홍차 3종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설록은 최근 증가한 MZ소비자들의 밀크티 수요를 반영, 홍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한 매장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얼그레이 밀크티는 오설록 시그니처 얼그레이를 티하우스에서 직접 끓인 후 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얼그레이 향미와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연유와 콜드브루 커피를 더한 색다른 개성의 ‘다(茶)방 커피 밀크티’까지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현대미술관점·해운대점·김포공항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