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문구 기업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한 키트를 선보였다. 보잉 컨실러 컬렉션은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실러 전문 컬렉션으로 다크서클과 잡티, 고르지 못한 피부 톤까지 모든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기존 베네피트 컨실러 3종이 새로운 이름과 패키지로 단장했으며 깃털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 브러쉬 컨실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모든 패키지는 지우개 컨셉으로 제작되어 재미를 더했다. 베네피트 신제품 에어 브러쉬 컨실러는 마치 포토샵 효과를 준 듯 매끈하고 감쪽 같은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공기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포뮬러로 다크서클부터 피부 잡티, 얼룩덜룩한 피부톤까지 부드럽게 감춰준다. 고민 부위에 부드럽게 발라준 뒤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톡톡 두드려 밀착시켜주면 완벽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10시간 동안 지속되는 롱웨어 제품으로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효과까지 갖춰 특히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미미박스에서는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보잉 익스클루시브 키트를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보잉 에어브러쉬 컨실러를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후원하는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모델 산업뿐 아니라 패션·미용(뷰티)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는 △신인모델 발굴 프로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모델·패션·뷰티(미용) 산업 교류의 장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아시아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 ‘아시아 모델 시상식’ 등이 개최된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14업체 중 해외기업 60% 세 번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가 오늘(20일) 개막, 오는 22일(수)까지 코엑스 C홀(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열렸던 전시회의 방문객수가 전년 대비 97% 증가, 성공적인 안착을 확신했던 이 전시회는 올해 역시 약 두 배에 이르는 관람객 수 증가를 시현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총 214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25%는 올해 처음 참여한 기업들이다. 또 이들 신규 참여 업체 중 60%가 해외 원료전문 기업이었던 점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시장성을 확인케 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악조노벨, 클라리언트, 세픽 등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화장품 원료전문 회사들이 참가해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에도 역점을 두는 모습이다. 이들 글로벌 기업들은 이노베이션 존에서 △ 가툴린 익스프레션 AF(가테포세) △ 하즈미-하다(세이와 카세이) △히화이트(콘티프로) △ 레프로에이지™ 펩타이드(리포텍) △ 리지스트히알™(지보단 액티브 뷰티) △ 실리겔™(루카스 메이어) 등
(주)에프시케이 정순덕 부장의 모친 천을순 여사가 지난 19일(월) 노환으로 별세. 향년 82세. 빈소는 경기도 구리시 윤서병원 장례식장 5호실(지하 2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수) 오전 8시, 장지는 성남영생원.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이 글로벌 메가히트 제품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을 튜브 타입으로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튜브형 제품은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튜브형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손쉽게 사용하고 싶다는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 튜브형이라 가방 등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원하는 만큼 내용물을 눌러서 깔끔하게 덜어 사용해 위생적이고 싱싱한 알로에를 직접 짜내 바르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수분함량 개선과 피부 진정 효능평가, 피부 첩포 안전성(자극)을 확인 받아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였지만 품절사태를 기록하며 정규 품목으로 승격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수많은 미투 제품이 잇따르는 등 수딩젤 열풍을 선도하며 네이처리퍼블릭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도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뛰어난 제품력과 넉넉한 용량으로 남녀노소 모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2015년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몰(www.tma
탈모&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신세계 백화점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 강남점에 공식 입점했다. 2016년 12월 론칭한 탈모&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대표 민경선·www.thezaol.com)은 온라인 채널에 이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라인의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시코르에 입점해 유통 채널의 다변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코르는 ‘한국의 세포라’로 불리는 대형 뷰티 편집숍으로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놀이터로 불린다. 탈모 1천만 시대를 맞아 탈모 및 두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자올은 샴푸 후 방치되는 두피에 집중했다. 동종업계 타 브랜드들이 탈모방지 샴푸를 강조하고는 있으나 두피와 머리카락을 씻어내는 것만으로는 탈모를 해결할 수 없기에 두피와 모낭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두피 부스터인 자올 닥터스오더의 주요 제품 시너지 부스터로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땀이 많아지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지루성 두피염이 심각해질 수 있다. 때문에 두피 영양 공급을 통한 관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itshanbul.com)의 자연주의 브랜드 이네이처의 간판 제품인 모링가 클렌징 밤이 뉴욕 소호의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했다. 소코글램은 2012년 캘리포니아에서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와 그녀의 남편 데이브 조가 설립한 K-뷰티 온라인 셀렉 숍으로 설립 3년 만에 회원 2만여 명,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했으며 고객의 70%가 비 아시아인이다. 소코글램은 특히 온라인 숍과 함께 블로그를 같이 운영해 판매와 함께 K-뷰티와 관련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미국 유명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보그, 얼루어 등에 소개되어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뉴욕 소호의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에는 팝업스토어로 입점, 온·오프라인 뷰티 셀렉 숍으로 뉴요커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네이처는 지난해 9월 소코글램 온라인 몰에 처음 입점해 현재 대표 제품 버치주스 하이드로 세럼 등 총 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링가 클렌징 밤은 차별화된 성분과 우수한 품질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온라인을 넘어 이번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도 입점 되는 쾌거를 달
신청·허가 건수 비중·불합격률 등 타 국가와 차이없어 지난 해 화장품의 중국 위생행정허가 전체 신청 건수는 2만1천434건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우리나라의 위생행정허가 신청 건수는 5천823건으로 전체 신청 건수의 27.2%에 이르렀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각 국가의 전체 위생행정허가 신청 건수는 6천515건이었으며 이 중 한국의 위생행정허가 신청건수는 2천199건으로 33.8%를 점유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가 밝힌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국가의 월별 위생행정허가 총 신청 건수는 지난 해 8월이 가장 많아 약 2천7백여 건에 달했고 한국 제품의 경우에도 역시 이와 궤를 같이하면서 약 9백여 건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표1> 이와 함께 전체 국가의 월별 위생행정허가 총 신청 건수 중 한국의 신청 건수의 비중과 월별로 위생행정허가를 취득한 총 건수 중 한국 제품의 비중도 큰 차이가 없어 일부에서 우려하고 제기했던 ‘사드 이슈에 의한 차별’과는 큰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표2> 또 전체 국가의 월별 위생행정허가 불합격 건수 중
현병택 오텍캐리어(주) 대표의 장녀 현다경 양이 오영일 씨의 장남 오민혁 군과 오는 7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워너원은 이니스프리 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화산송이 라인의 신제품으로 일곱가지 다른 기능과 컬러를 담은 마스크팩을 피부 부위별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하는 멀티마스킹(Multi-Masking)제품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영 당시 연습생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개되며 ‘배고파요팩’이란 애칭으로 화제를 모았다. 멀티마스킹은 해외에서는 트렌디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스킨케어법이다. 이니스프리는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를 사용한 워너원 멤버들의 각기 다른 컬러마스크 룩을 통해 새로운 스킨케어법을 재미있고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일곱가지 다른 컬러와 기능을 갖춘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듀스 1
대한뷰티·콘텐츠학회(학회장 심재숙)의 제 2회 하계학술대회가 오는 7월 1일 2시에서 5시 가천대학교 가천관 B1F(101)호에서 열린다. 참가 문의는 010-7707-8712(총무간사)와 010-5470-3369(편집간사)로 하면 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권기한 교수의 '효과적인 미용학 관련 학술논문 작성에 관한 키 솔루션'을 비롯해 글로벌 뷰티 헬스케어의 비전과 발전방안에 대해 다룬다.
글로벌 에코 더샘이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과 컬래버레이션해 탄생한 더샘 바이 함경식 라인을 출시했다. 더샘 바이 함경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이 제안하는 동양인을 위한 톤과 색감의 아시안 핏 메이크업 라인으로 더샘 바이 함경식 뷰티 스타터와 드림 베이스,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팔레트, 립 앤 치크까지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더샘 바이 함경식 뷰티 스타터는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더샘 바이 함경식 드림 베이스는 촉촉한 텍스처와 은은한 피치 펄감이 특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3가지 컬러의 더샘 바이 함경식 파운데이션과 같이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뉴트럴 계열의 9색 아이섀도우로 구성되어 매일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는 더샘 바이 함경식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굴곡진 부분을 채워주는 슬라이딩 텍스처로 입술과 볼에 매끈하게 밀착돼 오랜 시간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해줄 5가지 색상의 더샘 바이 함경식 립 앤 치크 또한 함경식 원장이 엄선한 한국인 피부에 딱 맞는 컬러로 구성됐다. www.thesaemcosme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