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자체브랜드 식물나라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삐삐 롱스타킹이 협업한 선케어 식물나라 산소수 삐삐 롱스타킹 에디션 1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식물나라는 올리브영이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지난 2012년 론칭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케어 제품과 클렌징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가성비 화장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삐삐 롱스타킹과 협업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총 12종으로 기존 스테디셀러 9종의 패키지 리뉴얼과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3종 중 하나인 식물나라 산소수 페이스 앤 바디 선 크림(200ml)은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대용량으로 높은 가용비를 자랑한다. 또한 피부 고민별 맞춤 컬러 선쿠션인 식물나라 산소수 톤 업 선 쿠션(본품 15g+리필 15g)도 기존 피치, 화이트 색상에 민트와 퍼플 컬러 2종을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올리브영 대표 선케어 제품인 식물나라 산소수 선라인은 제주산 산소수가 함유돼 있어 태양에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고 상쾌하고 가꿔주며 가벼운 질감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월드타워점 타워동 매장을 새롭게 확장하면서 30일 에비뉴엘동과 함께 잠실 월드타워점 전체 매장을 그랜드 오픈한다. 새로 오픈하는 월드타워점의 특허기준 면적은 기존 1만1천411㎡(3천457평)에서 1만7천334㎡(5천252평)으로 확대됐다. 이는 국내 시내 면세점 중 최대 규모이며 아시아 2위, 세계 3위에 해당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월드타워점 타워동은 특히 국산 중소기업 제품은 물론 지역 특산품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국내 브랜드 매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소 브랜드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관’ 및 팝업 매장을 신규 조성했으며 국산 제품의 매출 증대를 위해 국산 화장품 매장 평균 면적을 늘리고 동선을 확대해 쇼핑 편의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롯데면세점은 또 월드타워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적극 알리는 데도 일조하기 위해 월드타워점 타워동 내에 한국전통문화관과 특산품관을 신설했다. 이곳에서는 이도도자기 등 전통 공산품과 방짜유기와 금박제품 등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에비뉴엘동과 타워동의 연결로 롯데월드타워와 연계한
에뛰드의 뮤즈 크리스탈이 지난 6월 27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레드 립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탈은 이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심플한 올블랙 수트 패션으로 등장해 세련되고 고혹적인 여신의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여신 무라의 캐릭터를 한껏 돋보이게 하는 립 메이크업이었다. 크리스탈은 매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무라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tvN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크리스탈이 맡은 무라는 자신의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앞세워 인간 남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인기 절정의 톱 여배우다. 매사에 무관심하지만 하백의 말 한마디에 지고지순해지는 '하백바라기'로 '하백의 종' 소아에게 강한 질투심을 느끼는 귀여운 면모도 갖고 있는 캐릭터다. 크리스탈이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사용한 제품은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 RD301 셀럽레드로 알려졌다.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은 첫 터치감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는 포근하고 매끈하게 밀착되어 풍부한 컬러감만 선명하게 유지시켜 주는 립스틱이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주름 끼임 없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는 물론 톤업,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케어해 주는 남성용 올인원 에센스 아프리카 버드 옴므 올인원 브라이트닝 에센스 SPF28 PA+++'를 출시했다. 피부 관리에 소홀한 남성들도 자연스럽게 밝은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도록 에센스 하나만 발라도 단계별로 케어한 듯한 효과를 전하는 올인원 타입의 브라이트닝 에센스를 선보이게 됐다. 아프리카 버드 옴므 올인원 브라이트닝 에센스 SPF28 PA+++는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별도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없이도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며,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끈적임 및 번들거림을 개선한 프레시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탁월한 보습 효과의 바오밥나무추출물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루이보스추출물을 담은 매끄러운 텍스처가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 주며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출시 기념으로 네이처리퍼블릭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협업해 일반 남성들도 손쉽게 훈남으로 변신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바이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네이처리퍼블릭의 직
올리브영 상반기 건강∙미용 각 분야의 히트상품 TOP 10을 살펴보면 합리적인 가격의 중소기업의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매출 기준으로 2017년 상반기 건강∙미용 히트상품 TOP10 (1월 1일~6월 27일)을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건강∙미용 각 분야의 히트상품 TOP10의 디테일을 살펴보면 올해 트렌드가 잘 묻어 난다. 불황에 힘입어 품질이 검증된 입소문 제품들, 가성비 열풍 속 단품 보다는 합리적으로 구성된 기획세트가 사랑 받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먼저 이름을 알린 실력파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셀프뷰티 넘어 스스로 치유·회복하는 '힐링뷰티' 상반기는 장기적인 불황에 역대 유례 없는 혼란까지 겹치면서 화려하게 포인트를 주는 화장품보다 손상된 피부와 머릿결,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힐링뷰티(Healing Beauty)’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다. 회복(Recovery)을 기대하는 힐링뷰티는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뷰티(Self Beauty)를 잇는 새로운 트렌드라 할 수 있다. 제품명에 '회복’이 들어간 닥터자르트 시카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www.thesaemcosmetic.com)이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 더샘 긴자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더샘은 한국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샘은 개점 당일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용 연구가 잇코상을 초청해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과 화장품 사용 팁을 공유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직접 참석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알려진 잇코상의 첫 브랜드샵 방문으로 당일 이벤트는 현지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 뷰티 스페셜리스트로서 더샘을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꼽은 잇코상은 금실로 잡아당긴듯 탄력적인 피부를 선사하는 골드 리프팅 3종과 피부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 여름철에도 화사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셀 리뉴 바이오 마이크로 필 소프트 젤을 매장 방문객들에게 직접 테스트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연 중에는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한 에코소울 커버 스테이 파운 밤과 에코소울 퍼펙트 커버 팩트, 에코소울 에센스 쿠션 매트 롱웨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가 홍당무 톤업 크림을 출시했다. 어퓨 홍당무 톤업 크림은 외부 자극이나 홍조로 울긋불긋해진 피부 톤을 보정해 맑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붉은색의 보색인 연한 녹색의 크림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인공색소가 아닌 홍화, 치자, 클로렐라 등을 사용해 만든 녹색으로 표현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발리는 점이 장점이다.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필라그린 콤플렉스와 수분을 보강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붉은 피부 톤을 보정하기 위한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하면 한층 더 깔끔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팀장은 “어퓨 홍당무 톤업 크림은 인공색소 무첨가로 피부 톤 보정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울긋 불긋한 피부로 고민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ieu.beautynet.co.kr
원더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리페라(www.repaira.co.kr)의 '이일화 크림'으로 사랑받는 더 마스터 크림이 인기를 끌며 오는 30일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 리페라 더 마스터 크림은 30일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된다. 지난 5월 19일 롯데홈쇼핑 단독 론칭 완판 이후 소비자들의 제품 구입 문의가 쇄도해 2차 방송에 이어 3차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더 마스터 크림 4개와 더 마스터 커버 뷰티 밤 3개로 구성을 새롭게 했으며 바캉스 시즌에 맞춰 여행용파우치를 특별 구성으로 추가해 풍성함을 더했다.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에 한해 더 마스터 커버 뷰티 밤 체험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고객사은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일화의 동안피부 비결로 알려진 더 마스터 크림은 잔주름과 모공, 피부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크림이다. 수분크림과 프라이머의 기능을 모두 갖춰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여주고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적은 양으로도 유분과 피지를 조절해주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리페라 관계자는 “론칭과 2차 방송 이후에도 추가 방송 요청과 온라인 구매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
LG 12개·아모레 8개·나머지 ‘0’…극단적 집중현상 여전해 코스토리·카버코리아·더샘·클리오 등은 상위20社 첫 진입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 상위 5품목.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라네즈 타임프리즈 에센스·라네즈 트러블 릴리프 토너·헤라 센슈얼 루즈5(이상 아모레퍼시픽)·보닌 마제스타 프로텍티브 크림·보닌 모노다임 밸런싱 토너(이상 LG생활건강).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홍보팀> 지난해 생산한 우리나라 화장품의 상위 20개 품목은 LG생활건강 12개, 아모레퍼시픽 8개 등 단 두 회사의 제품으로만 이뤄졌다. 이들 상위 20개 품목의 총 생산액은 1조5천억 원으로 전체 생산액(13조514억 원)의 1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제품이 1위부터 3위까지 독차지한 것을 비롯, 6·8·11·15·19위에 랭크됐다. LG생활건강 제품은 1~3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개수로는 아모레퍼시픽보다 4개가 많았다. 단일 최대 생산실적 품목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타임프리즈 에센스로 1천72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6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관련 통계자료에 의하면 이처럼 상위 기업 두 곳의
대리점 론칭 세미나 현장서 뜨거운 호응 이끌어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http://www.bandinail.com)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가평 좋은아침 연수원에서 전국 대리점주·직원을 대상으로 블루포스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사 임직원·반디 전국 대리점주·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세일즈! 마음을 움직여라’를 주제로 대리점 영업사원들을 위한 고객 응대·관리 스킬을 알려주는 특강, 체육대회를 비롯한 메인 행사인 블루포스 론칭 쇼가 진행됐다. 블루포스 론칭 쇼에서는 푸른 심해를 콘셉트로 꾸민 신비로운 분위기의 행사장에서 배선미 대표가 직접 이번에 발매한 블루포스 라인의 신제품 3종을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영업정책을 공개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대리점주와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반디의 전속 모델 이시영 씨가 영상을 통해 깜짝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호응으로 2만5천여 개의 신제품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블루포스 라인은 해양심층수와 갈조류 등 바다에서 찾은 블루 에너지 솔루션으로 건조하고 푸석해 세로줄이
기능성화장품에 의약품 오인 방지 표시사항 의무화 식약처, 제도기술협의회 열고 의견 수렴 탈모, 여드름, 아토피 관련 기능성화장품의 의약품 오인 방지를 위한 표시사항이 의무화 되고 이들 기능성화장품은 심사받은 범위를 벗어난 표시·광고를 할 경우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현재 공산품으로 분류하고 있는 고형 화장품비누는 화장품으로 분류, 안전기준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www.mfds.go.kr)는 22일 ‘17년 상반기 화장품제도기술협의체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화장품분야의 현안 과제들에 관해 의견을 수렴했다. 식약처는 화장품 분류의 국제 조화 및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염모제, 탈색·탈염제, 제모제, 탈모완화제, 여드름성 피부완화제 등 5종을 의약외품에서 화장품으로 전환하고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과 튼살로 인해 붉은 선을 엷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등 7종을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 지난 5월 30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이들 제품이 의약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아갈 방침이다. 이날 위원회는 탈모, 여드름, 아토피 관련 제품에 대해서는 의약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기
화장품 브랜드 A.H.C가 에스테틱 노하우로 클렌징에 꼭 필요한 100% 자연 유래 성분 9가지만을 담은 퓨어 9 내추럴 솝 클렌저를 출시한다. 최근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클렌징 역시 순한 저자극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게다가 여름은 장시간 야외에 피부가 노출되고 땀과 유분으로 인해 꼼꼼한 클렌징이 더욱중요해지는 시기. 하지만 잦은 클렌징은 되려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든다는 점을 고려해 A.H.C는 자연 유래 성분만을 담은 퓨어 9 내추럴 솝 클렌저를 선보이며 올바른 클렌징을 제안한다. A.H.C의 퓨어 9 내추럴 솝 클렌저는 화학 성분 없이 세정부터 보습, 향까지 클렌징에 꼭 필요한 특별한 자연 유래 성분 9가지로 100% 꽉 채워 순하면서도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서양유채꽃추출물, 비누풀추출물의 식물성 세정성분이 순한 딥클렌징을 도와주고 물 대신 모로헤이야잎추출물의 채소수와 아프리카 쉐어버터, 아마존 야자씨드버터 성분 등 풍부한 보습 성분을 가득 채워 촉촉함을 높여준다. 저자극테스트를 비롯해 미세먼지, 메이크업 세정효과, 피부결 속 노폐물 등 10중의 세정효과 임상도 완료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