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라이프코스메틱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가 매끈한 피부 관리를 돕는 각질 토닝 스킨케어 수선화(Daffodil) 라인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향(香)을 컨셉트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지난 2015년 말 출시한 자체브랜드(PB)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스킨케어, 클렌징, 바디케어 제품을 비롯해 피부는 물론 패브릭, 공간에도 사용 가능한 라이프 프래그런스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큐레이팅 된 제품을 소비자가 자신의 삶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8월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라운드어라운드 수선화 라인은 정제수 대신 수선화수를 사용, 자극없이 편안한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몬과 오렌지,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AHA 성분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미국 환경단체 EWG에서 분류한 성분 등급 중 Green 등급에 해당하는 순한 성분만을 사용,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수선화 라인 제품은 매일 스킨처럼 바르기만 해도 부드럽게 각질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채워 줄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 레몬 스크럽 마스크와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는 자연 유래 성분인 레몬 껍질과 호호바 오일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스크럽 제품이다. 저자극의 순한 포뮬러가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 피부를 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4°C 쿨링 효과로 피부에 즉각적인 휴식을 선사해준다. 일주일에 2번 롤링한 후 씻어내면 보다 매끄럽게 진정된 피부결과 촉촉한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함께 출시 된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는 피부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여름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제품이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클레이가 피부 속 불필요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모공을 정화시켜주며 랑콤 에너지 드 비 라인만의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라인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프렌치 멜리사 허브, 크렌베리, 인삼 등 슈퍼 푸드에서 얻은 자연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스킨 케어 라인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스킨케어 수요 증가세 20~40대 핵심 고객층 1,500만…오프라인 매장이 97% 점유 오는 2020년에 5조5천억 원대의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란 화장품 시장은 최근들어 화장품·미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의 향상으로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기능성이 강화된 제품과 고차원적 효능을 가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확산되고 있으며 천연·허벌 기반의 화장품 역시 수요 증가세가 뚜렷하다. 여기에 허벌 메이크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회가 열려 식물성 원료로 제조된 스킨케어와 색조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퍼스널케어보다 화장품 구매력 높아 현재 이란 화장품 시장은 목욕용품 등의 퍼스널 케어 제품보다는 색조화장품을 포함한 ‘정통적인 개념의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킨케어의 경우 안티에이징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특히 현재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도 소비할 의향이 충분하다는 점은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이에 따라서 신제품 개발의 경우 퍼스널 케어 제품의 경우 포장 또는 향 차별화에 그치고 있는 반면 화장품은 안티에이징을 포함한 특정 기능을 강화한 제품 개발이 활성
색조화장품 인기 불구, 현지기업은 약세 면치못해 연평균 10% 성장률 전망…사우디 이어 2위 규모 유로모니터 자료 기준 2015년 세계 25위, 중동 국가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2위 규모를 자랑하는 이란 화장품 시장이 2020년까지 매출액 약 49억 달러(한화 약 5조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란 화장품 시장은 최근 국제 경제 제재의 해제에 따라 환경 자체가 개선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재 해제 이후 랑콤을 비롯한 다국적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의 재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 역시 증가하고 있어 시장의 성숙도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란 테헤란무역관의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9억 달러의 규모(전년대비 20.5% 성장)를 보였던 이란 화장품 시장은 2016년에 이보다 12.5%가 늘어나 3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유로모니터 자료) 이란 화장품 시장의 이 같은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20년에는 연평균 10% 대의 성장률로 49억 달러까지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란 화장품 시장 매출액·전년대비 성
아모레, 매출·이익 역신장…LG, 매출 2%·이익 9% 성장 그쳐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국내 화장품 업계의 투톱도 ‘사드 이슈’로 야기되고 장기화된 차이나리스크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했다. 양 사가 최근 발표한 올 상반기 실적은 최근 들어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한 3조2천683억 원, 영업이익은 30.2% 감소한 5천89억 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36.0%가 줄어든 3천662억 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장기화되고 있는 국내 내수 경기 침체와 외국인 관광객,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 감소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신장했다”고 밝히고 “국내 내수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브랜드와 채널 정비, 글로벌 시장 다각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아모레퍼시피그룹 실적보다는 나았으나 증가세는 현저하게 떨어졌고 화장품 부문의 경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매출 3조1천308억 원에 영업이익 4천924억
뷰티 교육 전문 브랜드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여름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참여해 화려한 길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포항캠퍼스는 축제가 열리는 28일 저녁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 더위를 날려줄 판타지 의상과 좀비 특수분장을 하고 관광객들과 길거리 퍼레이드에 나선다. 특히 포함캠퍼스 소속 강사와 수강생이 직접 메이크업과 특수분장에 참여해 헤어, 메이크업, 의상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높은 퀄리티의 퍼레이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캠퍼스는 지난 2015년에도 해당 행사에 참여해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길거리 퍼레이드에서 1위의 영광을 수상했다. 당시 페이스페인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만큼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좀비 분장과 아름다운 판타지 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포항캠퍼스 김효정 원장은 “화려한 불꽃쇼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다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환상적인 퍼레이드를 준비했으니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강사와 수강생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기업이 아니라 마케팅 기업이다. 그만큼 마케팅이 지닌 위력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다.” 화장품 업계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많은 업체들이 기술력 하나만을 믿고 화장품 업계를 두드리고 있지만 성공하는 업체는 소수에 불과하다. 대다수 업체는 단지 ‘제품은 진짜 좋은데’ 라며 제자리 걸음만 걷고 있다. ‘제품은 좋은데’도 불구하고 그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릴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한 것. TV, 전광판, 모바일, SNS 등 시간과 장소 구분없이 소비자들은 24시간 내내 광고에 노출된다. 화려한 연예인과 쏟아지는 멘트와 생소한 브랜드들.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는 업체를 대신해 업체조차 몰랐던 브랜드의 장점을 발굴해 홍보를 대신해주는 곳이 있다. 홍보대행사다. 화장품 기업 1만개 시대, 어떠한 플랫폼을 어떠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까지 연결시키느냐에 사활을 결정하는 화두로 등장한 이 시점에서 최전선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 그룹들을 만나본다. <편집자 주> 국내 홍보대행사라는 단어가 생소했던 시기. 광고대행사와 홍보대행사의 구분이 쉽지 않았던 혼란기에 홍보에 매력을 느껴 홍보분야에 발을 담근 조현일 드림커뮤니케이션즈(
고함량·저비용 실현…P&K는 미세먼지 검증법 특허 화장품 소재와 원료의약품(API) 개발·생산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www.daebongls.co.kr)가 유사 세라마이드 개발에 성공했다. 또 연결 자회사 P&K피부임상연구센터는 ‘화장품의 항 더스트 성능 테스트 장치와 이를 이용한 성능 테스트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대봉엘에스 측이 밝힌 이 내용은 최근 화장품 업계의 불안정하고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R&D에 바탕을 둔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를 헤쳐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현재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세라마이드는 피부 건조와 염증을 방지하고 각종 피부 질환 증세를 완화시키는 물질. 천연상태로 추출해 쓸 수는 있으나 제형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고함량 제품을 만들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봉엘에스가 이번에 개발한 유사 세라마이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 함량 제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비용은 절감하는 이중 효과를 가져왔다. 이로써 그동안 소량의 세라
웰라코리아(대표 이상기)는 오는 8월 1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웰라 월드 스튜디오에서 '트렌드 비전 2017 어워드(Trend Vision 2017 Award)'를 개최한다.
중국 염성시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협약 체결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전문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에 건기식 공장을 건설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정화영 대표, 한국콜마 윤상현 대표, 대풍경제개발구 짜오샤오칭 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향후 대풍경제개발구에 면적 2만5천m2에 달하는 건기식 공장을 건설키로 했으며 총 투자금액은 4천300만 달러 규모다. 대풍경제개발구는 중국 염성시의 대규모 개발구로 자동차 및 철강 산업과 농업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되고 있을 만큼 우수한 경영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곳에 주요 제형에 따라 단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한다. 그 첫 단계로 정제, 캡슐, 분말 등 중국 보건식품의 주요 제형을 연간 1천400억 원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후 액상, 구미 등의 건기식 생산을 위한 체제를 갖추게 된다. 첫 공장은 올해 착공해 2019년 6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콜마BNH 정화영 대표는 “한중(韓中) 최초의 건강기능식품
촉촉한 에센스 타입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 더모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프라우드메리는 올 상반기 신제품으로 ‘데일리 모이스춰 선밀크’를 출시했다. 데일리 모이스춰 선밀크는 촉촉한 에센스 타입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로 SPF 50+의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와 가장 높은 PA++++ 등급을 적용해 UVA와 UVB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특히 데일리 모이스춰 선밀크는 끈적임과 백탁 현상을 개선한 산뜻한 타입으로 청정 알프스산맥이 만들 낸 허브 콤플렉스(아르니카꽃추출물, 겐티아나추출물, 서양톱풀추출물, 쑥추출물 함유) 성분을 함유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자극 완화와 자외선 노출로 건조해진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 준다. www.proudmary.co.kr
고흥 앞바다에서 채취한 천연 다시마 원물 시트 적용 벨비죠는 국내산 100% 천연 다시마 원물 시트인 씨탱글 더 리얼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마스크팩 종류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보다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마스크팩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벨비죠 씨탱글 더 리얼 마스크는 일반적인 시트가 아닌 100% 천연 생 다시마 원물을 시트로 사용했다. 피부 적합성에 맞춰 특수 가공한 생 다시마 슬라이스를 마스크팩 원단으로 사용, 보습과 트러블, 진정 등의 효능을 마스크팩 한 장에 부여했다. 남해 청정해역 고흥 앞바다에서 채취한 다시마가 주원료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미네랄과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탄력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주고 피부 표피의 각질을 제거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로 주름을 예방해 준다. 다시마의 점액질에 함유된 알긴산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줄 뿐만 아니라 보습효과와 피지 조절, 강력한 조형 작용을 통해 다양한 피부고민을 완화해 준다. 특히 다시마는 미세먼지를 흡착시키며 대기오염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안티 폴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