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가 올해 첫 향수 신제품 ‘르 떵 데 헤브 오 드 뚜왈렛’을 내놓았다. 창립자 아닉 구딸의 스토리를 담은 르 떵 데 헤브는 프랑스어로 ‘꿈의 시간’이라는 뜻. 남부 프랑스 그라스 지방에서 영감을 얻어 조향사로 전향한 아닉 구딸의 꿈을 오렌지 꽃의 매력적인 향으로 표현했다. 비터 오렌지 꽃 향 네롤리와 지중해 토양의 기운을 담은 머틀(허브의 일종)의 아로마틱한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뒤이어 샌들우드(백단향), 화이트 머스크의 잔향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오렌지 꽃 향의 여운을 남긴다.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에서 유명 패션모델까지 다채로운 삶을 경험한 아닉 구딸은 우연히 방문한 그라스 지방에서 영감을 얻고 향의 세계에 입문했다. 조향사이자 아티스트였던 아닉 구딸의 헤리티지를 담아 예술적 섬세함이 더해진 구딸 파리는 더욱 모던하고 대담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5년 간의 연구 끝에 출시한 ‘레티날 DX™ 트리트먼트‘가 홈쇼핑채널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날’ 세운 주름 케어 제품의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지난달 하순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준비된 수량 2만1천 개가 69분만에 모두 소진돼 분당 300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론칭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한창서가 직접 CNP R&D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개발한 연구원과 인터뷰하는 영상을 방영했다. 이 영상에서 힘있는 피부 탄력을 선사하는 성분 ‘레티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의 1/10 사이즈로 잘게 쪼갠 CNP 레티날 DX™와 아데노신·세드롤·세라마이드·펩타이드 등을 포함한 포뮬러가 가장 깊은 주름 개선은 물론 효과를 지속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CNP는 론칭 방송의 인기를 이어 2차 방송(19일)을 확정, 진행했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모레퍼시픽이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그린사이클’ 활동 사례를 공개하고 그 동안 전개해 온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린사이클은 화장품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칭한다. 고객이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공병 중 1천652개를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예술작품 ‘1652人의 여름들’은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다. 이 작품은 내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그림도시 S#5 Waypoint: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성백신·김주섭)이 치열하게 살아온 한여름 같은 우리의 시간을 소중히 기억하고 위로하는 의미로 작품을 제작했다. 빛바랜 공병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다채로운 공병 빛과 LED 쇼로 표현했다. 그린사이클 활동은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추석 선물세트 등 생활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종합선물세트 ‘도담 9호’의 내부 지지대는 공병 재활용 원료(PP) 약 1.3톤을 투입해 제작했다. 플라스틱 공병을 펠릿으로 제
헤라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셀 사이언스 연구로 발견한 피부 활성 성분 ‘ERP’(Essential Returning Pool)에 피부를 위한 핵심 영양 성분을 더해 한층 진화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워터·에멀전·세럼·크림·아이크림 등 5종으로 선보이는 이 라인은 노화에 따라 감소하는 피부의 구성 성분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효과 높게 지켜주는 활성 성분을 담았다. ‘콜라겐 큐브’ 성분은 피부 표면에서 콜라겐 성분을 지속해서 방출해 피부의 촉촉함과 탱탱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블 히알루론산’은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형성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피부 수분을 저장해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겉보습과 속보습으로 피부 수분을 지킨다. 트러플 유래 효모 추출물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도 선사한다. 5종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한 제품. 로즈골드와 베이지 톤을 활용해 용기 디자인은 더욱 고급스럽고 세럼과 크림 제품은 리필만 따로 구매해 교체할 수 있어 친환경 패키지를 실천했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공식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시크릿 세일’에 들어간다. 내달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세일은 최근 출시한 앰플엔 펩타이드샷 앰플 투엑스를 최대 84%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 전원에게 3만 원 대의 앰플엔 브랜드 제품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최대 할인행사 '한가위 빅세일'에 참여, 블랙티 앰플 대용량 세트를 단독 론칭한다. 이니스프리 블랙티 앰플 대용량 세트는 오는 27일(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만날 수 있으며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기존 30ml보다 더 커진 50ml로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티 미스트와 그린티 샘플 4종, 시트마스크 3매까지 증정한다.
글로벌 화장품 R&D 제조전문 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색조화장품의 ‘비건 시대’를 선언했다. 지난해 기초화장품 10품목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주요 색조화장품 10종에 대한 인증 획득을 마무리한 것. 한국콜마가 비건 인증을 받은 품목은 쿠션·선크림·팩트·마스카라 등 10종.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 이브사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제조 과정에서의 동물 실험 배제는 물론,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엄격한 기준의 절차를 거쳤다. 한국콜마의 이번 인증은 ‘비건’ 인증의 대부분이 기초화장품에 집중되어 있는 시장 상황에서 차별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색조화장품의 경우 사용감과 표현력을 효과있게 실현할 수 있는 동물성 원료를 대체할 비건 원료를 찾기 어렵기 때문. 따라서 기초화장품에 비해 비건 인증을 받기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한국콜마는 축적한 빅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한 색조화장품을 개발해 비건 인증에 성공했다. 비건 인증을 받은 색조화장품 10종을 토대로 고객사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춰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는
“피부가 예민한 제가 쓸 수 있는, 자극 없는 화장품이 있을까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화장품 안전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검증 완료한 민감성 화장품’을 내놓는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원료부터 제형,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 이를 제품화해 하반기 중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민감성 화장품을 표방하며 내놓은 제품은 최소 처방, 단일 성분 등 시장 트렌드에 맞춰 마케팅 관점에서 원료를 선정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안전성에 대한 검증 역시 피부 자극 테스트나 여드름 유발 정도를 평가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일반 제품과 큰 차이를 찾기 어렵다. 코스맥스는 2년 전부터 ‘진짜’ 민감성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수립, 원료 선정 단계서부터 기준을 강화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유럽 등 주요 지역·국가의 사용 금지·배합한도 설정 원료를 차단하고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센서필터™’(SensiFilter™) 시스템을 개발한 것. 특히 원료의 물리·화학 구조를 분석해 알레르기 뿐만 아니라 독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QSA
오가닉 포에버 알로에 폼클렌징은 진정 효과에 뛰어난 알로에 성분을 가미해 개발했다. 알로에가 몸의 열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며 뜨거운 햇볕으로 열을 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을 채택했다. 알로에를 메인 성분으로 삼고 7종(로즈마리·캐모마일·녹차·병풀·감초·호장근·황금)의 식물을 베이스로 뒷받침해 항염 효과와 피부 면역력을 상승케 한다. 블루베리 폼클렌징은 피부 수분을 지키는 대표 과일 블루베리 성분을 담았다. 블루베리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미네랄을 다량 함유해 호르몬 밸런스 조절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수분감을 부여해 상한 피부를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 성분 이외에도 10종 히알루론산 복합체를 첨가해 수분감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폼 클렌징이다. 당근 폼클렌징은 비타민A 성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당근의 유효 성분을 적용했다. 비타민A의 전 단계 물질 베타카로틴에서 당근의 어원을 찾을 수 있듯 비타민A의 수분·보습 기능을 최대한 살렸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비건코스메틱 브랜드 ‘가온’이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산업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 디자인 진흥법에 의거해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가온은 다양한 변화에도 건강한 피부의 중심을 지키고자 하는 브랜드의 정직함과 신뢰를 직선적인 매력의 한글과 동그란 원 안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자연 유래 원료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으며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윤리 소비를 추구하는 비건 브랜드의 이미지를 돋보이도록 했다. 특히 재활용이 용이한 재생지 그대로를 적용하고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등 친환경성·혁신성에서 호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 레드닷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굿디자인 선정까지 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여러 어워드 수상을 통해 가온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하며 “윤리성을 강조한 소비 중요성이
메디힐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가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제품 만족도 97%를 기록했다. 화해는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설문단 총 291명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후기를 평가했다. 설문단은 메디힐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 전반에 대해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응답자의 85%가 ‘에센스 수분감이 만족스러워요’라고 답했다. 93%는 ‘피부가 진정된 것 같아요’라고 느꼈다. 메디힐 패드는 총 9개 항목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메디힐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예민하고 건조한 환절기 피부를 진정시킨다.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의 핵심 성분과 기술력을 활용했다. 티트리잎 성분을 패드 한 장에 담아 피부 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100% 순면 원단 패드로 제작해 피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쓸 수 있다. 순면은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미니 에센스팩으로 사용 가능하다. 3D 입체 엠보 순면은 각질 관리를 위한 토너 패드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간판 브랜드 라비다가 공식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0원 구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제품 '라비다 유스 프로틴 세럼'을 구매하기 전에 미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샘플을 선착순 500명에 한해 '0원'에 제공하며 이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준비 물량을 소진할 때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