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주)엘에스화장품(대표이사 이영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을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인증은 인천 남동공단에 새롭게 구축한 생산 기지 ‘에코캠퍼스’(ECO Campus)에 대한 사안이다. CGMP는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에 따라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기술과 환경의 조화로 일궈낸 품질 혁신
(주)엘에스화장품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에코캠퍼스(인천 남동공단)는 대지면적 3,411m², 연면적 10,710m², 지상 4층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다. 기획 단계부터 CGMP 적합 기준과 친환경 공법을 적용, 설계했으며 특히 일반 H빔 건물보다 진동과 지진에 강한 ‘TU신공법’을 도입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물류 효율성 또한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좁은 통로에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VNA(Very Narrow Aisle) 시스템’을 적용해 저장 밀도를 높였다. 여기에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제조실행시스템(MES)의 긴밀한 연동을 통해 생산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생산 체계도 완성한 상태다.
에코캠퍼스는 명칭에서 드러나듯 환경과의 조화를 최우선 가치로 둔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도입과 친환경 패키징 기술 강화를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 중이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공장 운영에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 요구를 따르고 있다. 이는 글로벌 고객사들이 최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공급망’의 핵심 지표를 충족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진다.
생산 능력 향상과 독보적인 R&D 역량 확보
에코캠퍼스 가동을 통해 (주)엘에스화장품은 연간 △ 마스크팩 3억1천만 장 △ 기초 제품 4천200만 개 △ 튜브 제품 2천400만 개를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이는 단일 공장 기준 국내 최대 수준의 마스크팩 생산 능력이다.
연구개발(R&D) 역량도 한층 강화했다. (주)엘에스화장품은 최근 국제기탁기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KCTC)에 독자 균주 ‘LSCOSMETIC MARINE-BIO’를 등록하고 이를 활용한 ‘마린 바이오 PDRN’ 개발에 성공했다.
이 소재는 시험 결과 △ 피부 보습(1.34배 증가) △ 장벽 강화(필라그린 1.42배 증가) △ 항염 효과(염증 인자 79.34% 감소) 등 뛰어난 효능을 입증, 고기능성 스킨케어 시장 공략의 핵심 무기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규제 대응 능력 높이고 수출 선봉장 역할 자임
(주)엘에스화장품은 이번 CGMP 인증과 에코캠퍼스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강도를 한층 더 높인다. 특히 미주 시장의 OTC(일반의약품) 규제와 동남아·중동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K-화장품·뷰티 위상 제고에 한 몫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다.
이영호 대표는 “이번 CGMP 인증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전 임직원이 품질 제일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열정의 결실”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에코캠퍼스를 발판 삼아 고객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며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9년 설립한 (주)엘에스화장품은 ‘1사 1처방’ 원칙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인천시 비전기업,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경제 발전과 K-화장품·뷰티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